앨리스
6/14
ducja
2013. 6. 15. 01:55
사람들이, 전체주의가 무섭다.
나는 단체생활을 못한다.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오늘 구두를 하나 싼값에 샀다. 내가 좋아하는 저렴한 시네마클럽-
비가 계속 주저없이 내린다.
근데 엄청 후덥지근하다.
주말엔 항상 꽉 차 있다.
지겹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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