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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자야
ducja
2017. 4. 28. 00:47
난 네가 할 수 있다는거 알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천천히 가겠지만
결국에는 해낼 수 있다고 믿어
캄캄한 어둠은 누구나 초조해하고 조바심나는게 당연해
깊고 긴 어둠을 견디면 무엇보다 밝게 빛나는 터널 끝에서 너를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