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ㅡ
ducja
2017. 6. 4. 01:24
어떤 길고 지난한 준비 과정을 마치고 그보다 더한 길고 고독한 진행 과정을 지나는 그런 프로세스 단계만을 버틸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많이 보아왔지만 꼼꼼히 하고싶었다는 핑계였을뿐이고 사실상 창피함을 무릎쓰고 도전하거나 실패하는 일이 무서웠을 뿐이라고, 그 간단한 인정 단계를 지나면 사실상 작품을 내놓거나 만들거나 하는 일은 꽤 쉽게도 풀려나간다.
그 길고 긴 고민과 속단, 닦달했던 것들이 조바심 내왔던 순간순간들이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너무나도 쉽게-
그러나 과정은 단단하게 결말은 후련하게, 그것이 중요하다.
언제가 될지 모르고 아직도 어렴풋하지만 누구도 도와주지 않지만 이제는 연재를 시작해야될 때가 아닌가한다.
부족한것도 내가 가진 속성이고 그것이 지금의 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은 본방사수를 해야하니 그전에 시작을 .. 쩜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