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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ducja 2017. 11. 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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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랴
요즘 뮤지컬 연습 열심히 하는 와중에 한줄기 빛을 뿌려주는구나
고마옹
누나는 또 당분간 행복할것이야
너무 춥당
너 보러 가고싶다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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