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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ja
2018. 11. 8. 00:45
명씨네랑 압구정씨지비, + 용산,강변 등에서 박찬욱 특별전 하더라구요
박쥐 확장판이랑 올드보이 보려고요. 올드보이는 엔딩까지 다 안본것도 합쳐서 20번은 넘게 본 것 같고 박쥐는 의외로 제일 좋아하는 영화인데 5번 미만. 금자씨도 다시 보고싶긴한데 엔딩이 보기싫고 아가씨는 흥미없고 복수는 나의 것은 꼭 볼거에요.
또, 故김기영 감독 특별전도 하더라고요. 하녀, 이어도 봤던 충격이 아직도 기억에 크게 자리하고 있는데 좋은 환경에서 다시 볼 수 있음에 감사. 너무 신난다!
여러분 꼭 봐요 하녀랑 이어도 그리고 살인나비를 쫓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