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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요 슝슝

ducja 2019. 4. 26. 19:57

 

2년전에 벽 분홍색으로 칠하고 신난다 설렌다! 하고 들떳었는데 벌써 시간이 사라졌어요

하지만 기억들은 제가 다 가지고 있죠 허헣헝

들어올때랑 나갈때랑 많은게 달라졌네요

요즘은 작업속도가 잘 안나오네요ㅠ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다보니 지치기도 하고 이게 맞는건지 이렇게 계속 가야하는지 궁금하기도한데 알려주는 사람이라곤 나뿐이고

어쨌든 이사가요 다른 곳으로

슝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