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취월장이라곤 하는데 그것까진 잘 모르겠고 ㅋㅋㅋ 자음처럼 웃기긴 했다.
속보이는 남자 혁진의 노골적인 캐릭터도 웃기고 남자들이 보면 더 재밌어하지 않을까? 5천 지원받아서 때깔 좀 곱게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그 적은 예산으로 알뜰살뜰 만든걸 보면 가상하기도 하고. 남성들이 연애에 가지고 있는 판타지를 비꼰것도 재미있고 여러모로 기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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