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쭈-욱



그림이다...








나른나른한 영화 또 찍어줘...ㅠㅠ....






편지 내용 때문에 웃다가 급진지해짐.







엄마 스윗하게 쳐다보는것즘 보시오..





마우스커서...ㅂㄷㅂㄷ...아 귀차나...몰라...




걷는것도 10더기다....













매커보이는 귀여웠지만 재앙의 시작이 된 편지씬.....







편지내용때문에 서먹서먹.








이렇게 강아지처럼 쳐다보면..키이라는 어떻게 연기했을까ㅠ.ㅠ

저라면...죽었어요 이미.........











이 연출 너무 좋았슴.





아.................

짤만들기 정말 귀찮다............ㅏ............

혼자 보고 만족하려고 만든거지만서도...수백개 만들고 골라내고 별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커보이 미모 남겨서 보려고 이 노동을 하고 앉았네요^.^ 니가모라고...................


아무튼 이 이혼남은 제가 가질게요...^.^...










이거 오캠으로 움짤 처음 만들어봐서 헉헉 힘들...





히힣




이렇게 푸흡하고 웃는거 너무 조으다...





세실리아의 젖은 모습보고 내적자아가 폭주중...




고개 돌려주는 매너남.




안볼려곻ㅎㅎㅎㅎㅎㅎㅎ졸귀탱...





손가락으로 손잡이 잡는거....10덕10덕...










미간 찡긋.

좋아하는데 좋아한다 말도 못하고....




이 연출. 어톤먼트 상위권..너무 따스하고 좋다.





이 연출도 너무 좋았음.







러브레터 쓰다 지우고 쓰다 지우고...ლ( ╹ ◡ ╹ ლ)



















브리 라슨이 연출한 유니콘 스코어마무드 아티.





프로페서 마스턴 & 더 원더우먼루크 에반스벨라 히스코트






쉐이프 오브 워터마이클 섀넌






who are we now엠마 로버츠






앤디 서키스가 연출한 브리드앤드류 가필드.






Lean on Pete찰리 플러머






폴 맥기건의 FILM STARS DON’T DIE IN LIVERPOOL아네트 베닝


FILM STARS DON’T DIE IN LIVERPOOL





세기의 대결앨런 커밍





세기의 대결사라 실버맨





다운사이징홍 차우





걸프렌드 익스피리언스루이자 크로즈, 안나 프리얼, 카르멘 이조고






업사이드닐 버거






세기의 대결엠마 스톤







디제스터 아티스트제임스 프랑코, 데이브 프랑코







빠삐용찰리 헌냄







브리드클레어 포이






PAHUNA: THE LITTLE VISITORS프리양카 초프라






커렌트 워베네딕트 컴버배치





유니콘스토어브리 라슨







머드바운드가렛 헤드룬드







플로리다 프로젝트윌렘 데포






THE GOSPEL ACCORDING TO ANDRE앙드레 레온 탈리





알리아스 그레이스에반 레이첼 우드





레이디버드그레타 거윅





다크아워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칠드런액트엠마 톰슨





머드바운드디 리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아미 해머






머드바운드제이슨 미첼





아이 토냐세바스챤 스탠





맘앤대드셀마 블레어





다운사이징크리스토프 발츠





인 더 페이드다이앤 크루거






서버비콘조지 클루니







아이 토냐마고 로비






FIRST THEY KILLED MY FATHER안젤리나 졸리, 로웅 웅






쉐이프 오브 워터옥타비아 스펜서







마더하비에르 바르뎀







우리 사이의 거대한 산케이트 윈슬렛






어둠의 시간개리 올드만






메리 셸리엘르 패닝







몰리스 게임제시카 차스테인, 이드리스 엘바







맘앤대드니콜라스 케이지







유포리아알리시아 비칸데르






마더 제니퍼 로렌스








트위터로 보는데 사진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돼......

몇 개(?)만 가져옴..



참고로 우리 오빠 지금 대머리이심....^^....(feat.다크피닉스)

어쨌거나 tiff에 빔 벤더스 영감님이랑 서브머전스때문에 참석. 무대인사도 하고 팬들이랑 셀피도 어마어마하게 찍어주셨다. 내가 부러워서 .... 부러워서.......크흡.........ㅠㅠ........








뒷태.........................................(♥)

여러분..이 이혼남을 제가 가져보겠읍니다..






빔 벤더스와 제임스 맥어보이가 무대인사를 하는 토론토 시티즌들의 삶이란.....

부럽기 그지 없는 것.....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걸어오죠~♬

온다~온다~온다~

아 근데 이 분 카메라맨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이던데 대포인가봐ㅠㅠ

사진 퀄..ㅠ...ㄳ....







두상 진짜 개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분 살아계신가요....?

저 푸른 눈으로 쳐다보는데...난 이미 죽었을듯...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이 매그너스 맥어보이라고 씌여진 유니폼 주셔서 놀람ㅋㅋㅋㅋㅋㅋ졸귀탱이다..이양반아!!!!!!!!




부러워....






부럽다고..........







증멜 스윗하다...애기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긔애긔 응애애에유훠랗ㅇ

맥어보이찌 이렇게 훈훈하면 어쩔것이오!!!!!

나랑 결혼하시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외맥어보이몼봐...?,,,,,,,,,,,,,,,,,,,,,,

한국에 외않와?.....................

좀 와요..제발......공항까지 뛰어갈랑게...........................★

오늘도 그이 생각에 잠 못 이루는 ㄷㅓㄱㅈㅏ













아니 이거 왜 이렇게 부잣집 마나님st냐고..;;;;;












미모는 여전히 쩔어주신다ㅠㅠ

발레리안 제발 괜찮아야 됩니다 제발..ㅠㅠ...








2017년 연말부터 제작이 시작될 'The Irishman' 아이리쉬맨에서 오랜만에 스콜세지 감독의 영원한 친구들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하비 케이틀, 조 페시가 뭉친다. 이미 월드와이드 판권을 넷플릭스가 구매하여 많은 얘기가 오가고 있는데 과거 마틴 스콜세지의 오르페우스와 현재 그의 파트너로 많은 영화를 함께 하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한 영화에서 뭉칠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임퍼러티브에서 데이비드 그랜의 Killers of the Flower Moon: The Osage Murders and the Birth of the FBI의 판권을 샀고, (잃어버린 도시 Z 원작자) 두 배우를 동시에 캐스팅 할수도 있다는 얘기. 두 배우는 아직까지 마틴 스콜세지의 영화에서 만난 적이 없는데 이런 얘기가 나오고부터 캐스팅이 성사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있다.


아직 계약을 한 게 아니라서 설레발이 될 수도 있는데 부디 드니로옹이나 스콜세지옹이 더 나이가 많이 들기전에 같이 해줬으면 좋겠다. 뭐 무엇보다도 드니로와 알파치노의 조합인 아이리쉬맨부터가....ㄷㄷㄷ...


참고로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은 유럽계 백인들의 아메리칸 인디언 인종차별에 관한 폭력적인 내용이라고 한다. 살인사건을 계기로 FBI 탄생 과정을 그리게 될 것이며 일전에 에이브람스가 감독을 맡는다는 소문도 있었던 그 소설.



와 색감 좋타-

오랜만이야








크으..대존잘...











머리에 든 거 없는 육체파 미남 개스통을 연기한 루크 에반스.

느끼하고 다혈질적인 캐릭터에 누군가는 잘 어울린다했지만..












응?











저염 저염 저염 스파게뤼









세상 행ㅋ복ㅋ











훈훈









하...

그레이는 루크 에반스가 했었어야...

하.......









꺄-







미녀와 야수에서 개스통이란 역할을 쥐어박고싶을 정도로 비호감에 재수없는 역할이지만

루크 에반스가 나타나는 순간...음헛...ㅋㅋㅋㅋㅋ



댄 스티븐스는 아마 국내 관객이라면 생소한 이름에 생소한 얼굴일 것이다.

'게스트'라는 인디영화에서 본 적이 있었기때문에 너무 뜬금없이 디즈니 영화에 나오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왕자로 변하기 전인 야수가 더 멋있었다는 개인적인 감상..

긴 머리가 유독 안어울려..


디즈니영화답게 꿈, 희망을 노래하는 새들로 가득하고

'사랑'이 가장 멋진 가치로 노래된다. 벨은 마을 최고의 미녀에 버금가도록 예쁘고 연기도 엠마의 전작들 수준에 비하면 나쁘지 않다.

CG기술도 멋지고 아쉬운점은 미세스팟과 칩군이 좀 더 애니메이션 속 디자인과 닮았으면하는 아쉬움


엠마가 연기를 못했다는 혹평이 많은데 그도 그럴 것이

시계 콕스워스는 이안 맥켈런이고, 미세스팟은 엠마 톰슨, 촛대 뤼미에르는 이완 맥그리거,

피아노는 스탠리 투치이고 벨의 아버지인 모리스는 케빈 클라인인걸.

영국, 미국에서 주.조연으로 연기달인들만 모아놨는데 상대적으로 엠마가 수준에 안 맞아보일수도 있으나 과도한 연기력을 필요로한 캐릭터가 아니었고 디즈니 공주들 중에서도 모험심이 가득한 벨 역할에는 어울리게 연기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내게 남은건 촛대 뤼미에르와 개스통 루크 에반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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