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16-20일 (원더스트럭. 세번째살인 단관할 예정이었으나 둘 다 취소) 예정이었다가

스다가 14일에 온다고 그래서..영화제 주말에는 절대 가지 않는다는 원칙(?)을 깨고 14일-18일로 변경.

일단 기차랑 숙소는 예약을 해 놨는데.........그마저도 갈팡질팡하다가 처음에 나왔던 좋은 숙소는 빠잉......

시간표를 아직도 못 짰다오.....................................워쪄죠..

당장 몇시간 후에 예매 시작인디.....크흡........................................★



14일


16:30 황야 CGV 센텀 - 5시간짜리ㄷㄷㄷㄷ 스다보러가요 스다스다 오는거 맞지? 뭐 안오더라도...내가 가서 보면 되니까....그래도 왔으면......................양이쿠준도 오고..흐.......스다스다스다.....스다야 우리 꼭 보자 나 맨앞줄 예매한다!!


15일


10:00 나라타주 - 롯시 센텀

10:30 어디로 가십니까 - 메박 장산


14:00 조니를 찾아서 - 롯시 센텀

13:30 1993년의 여름 - 메박 장산


16:30 죄많은 소녀 - 중극장

17:00 포큐파인 호수 - CGV 센텀

16:30 고독 - 롯시 센텀


20:00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 CGV 센텀

19:30 작은 독립영화사의 흥망성쇠 - CGV 센텀

20:30 원더스트럭 - 롯시 센텀



16일



10:00 메이햄 - 롯시 센텀

10:30 바닷가의 쥐들 - 롯시 센텀


14:00 물 속에서 숨 쉬는법 - 중극장

13:30 더 스퀘어 - CGV 센텀


16:40 희망의 건너편 - 소향


20:00 소공녀 - 센텀


17일


10:00 미래로 걸어가다

13:00 러브리스

16:30 히치하이크

19:00 굿 매너스



18일


10:00 이름없는 새




개봉하는 영화는 패스하고싶은데..이 사람의 욕심이란 것이.....크흡....

개봉확정작 정리하자면..

나라타주 / 원더스트럭 / 쉐이프 오브 워터 / 다운사이징 / 우리 사이의 거대한 산 / 메소드 / 수춘도2 / 유리정원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 빅토리아&압둘 / 나비잠 /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등등등...


한국 독립영화도 작게나마 3-6개월 후에 개봉할거고 헐리우드 영화들은 당연히 오스카 기간까지는 다 개봉할 예정이고....하...........근데 다른건 다 기다려도 원더스트럭이랑 스퀘어는 너무 빨랑 보고싶어....못 기달리겠어요....................................이건 둘 다 예매는 쉬울거같음. 다른 영화들 워낙 치열해서..


내가 예매하고자 하는 영화들은 비교적 다른 작품들에 비해 마이너라 예매는 다 수월할거같긴한데 간만에 강행군이라..이거 버틸 수 있을까...ㅋ......

여루분 영화제에서 영화선택할때 중요한점은 ★강중강약★입니다. 하루종일 센 것만 보면 지치고 생각도 안나고...

아묻튼........

이번에는 한국 독립영화들 위주로 볼 생각이닷.....



ㅎㅇ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