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충격의 gq부터....








gq5월호..............................






응???????????????????






표정



어쩔








ㅡㅡ






근ㅋ엄ㅋ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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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사진 누가 찍음????????????

찾아보니 세바스찬 김(Sebastian Kim) 이라는 작가.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패션 사진작가로  한국인 교포인줄 알았으나 그는 본 인 베트남. 그리고 경력이 특이하다. 이란, 파리, 캘리포니아 서부에서 자랐다. 리차드 아베돈과 스티브 마이젤의 어시를 하면서 성장. 패션계에서 군침흘릴만한 이력이긴하다. 나도 사진작가를 했어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데이니 사진이 너무 충격적이라 이 분의 다른 사진을 훑어봤는데 지저쓰!! 마이클 파스빈더 얼굴 위로 담배연기가 흐트러지듯 날리는 그 사진을 찍은 사람이었다. 인물사진을 쩔게 잘 찍는다.

아무래도 이번 gq 이슈에서 데이니 사진의 문제는 '헤어스타일' 네버에버에버에버에버 저런 클래식풍의 헤어는 절대 그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제발 다시 하지마러ㅠㅠ....왁스로 위로 세우던가 떡진 머리라면 어울리지만 저런 정직한 스타일은 네버에버에버에버 하면 안됨.

아무튼 새로운 작가 잘 알아간다 니덕분에..








이건 그레고리 해리스가 찍었던 인터뷰 매거진





여기서부터는...

스티븐 클라인하고 찍은 2014년 인터뷰 매거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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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타




퇴폐미 쩔게 찍혀진 이번호는 아직 발매도 안 된 따끈따끈한 신상.

컨셉 제대로 잡았지만 그의 깊은 매력까지 살리진 못한듯하다ㅠㅠ








데이니 나온 어메이징스파2 보러가야하는데 왜이르케 보기가 싫은지...

내일 낮에 보러가야지!

작업하면서 놋북에다 데이니 사진 슬라이드로 걸어놓고 가끔 힘들면 쳐다보는데 좋아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좋타

데이니 니가 너무 좋타

태어나줘서 고맙다 너를 알게되서 너무 좋타












이건 2014 s/s 캠페인인데 애니 레보비츠가 촬영해뜸ㅎㅎㅎㅎㅎ

색감도 참 예쁘고 프라다랑 너무 잘 어울려서 혼자 보기 아까워 가져옴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아앙아ㅏㅇ 위에 안경 쓴 사진은 지금 내 바탕화멶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안경덕후는 그저 울어요 엉엉ㅠㅠ











미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잘 어울린다눙

이건 2013년 s/s 캠페인인데 아론 존슨, 하비 케이틀, 베네치오 델 토로랑 공동으로 촬영한거. 요새 왠만한 거물급 광고는 거의 다 찍는 데이빗 심스가 찍어뜸....웃는거 미친 포풍이쁨ㅠㅠㅠㅠㅠㅠ\\





입술...ㅠㅠ....쩌러............









이건 최근에 촬영한 커버랑 화보. 지금은 세인트 로랑의 디자이너인 에디 슬리먼이 촬영했다. 분위기 쩌러...







이건 내 폰배경









이게 아마 브이맨 매거진에 나온 화보들 이건 나온지 좀 됬는데 봐도 봐도 안질림ㅠㅠㅠㅠㅠ

그리고 사진을 보다보면 데인 드한 특유의 퇴폐미+소년스러움을 기가막히게 캐치했는데 그건 포토그래퍼가 라이언 맥긴리라 가능했다는 스아실.

위의 사진들은 맥긴리가 찍어왔던 소년들 사진이랑 얼추 분위기가 비슷하면서 데인 드한 고유의 매력도 가득가득 담겨져있다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대망의.............






ㅍ......



플라운트!!!!!!!!!!!!!!!!!!!!1





워메!!!!!!!!!!!!!!!!!!!!!!!!!







냐옹




지져쓰 응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너무 좋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플라운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울에 있을때도 영풍문고에서 항상 해외잡지코너에서 사서 고이고이 모셔두던 잡지인데 그 플라운트에 데이니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허엏허ㅓ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긴 왜 안파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울가서 사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포토그래퍼가 누군가 찾아봤는데 christian anwander. 크리스찬 앤완더라는 작가였다. 되게 실험적이고 콘트라스트가 강한 사진을 많이 찍는데 (주로 밝은거) 완존 맘에 드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델이 좋아서? ㅎㅎㅎㅎㅎㅎ....아아 이 잡지는 꼭 사야한다......킬 유어 달링스 때문에 다니엘 레드클리프랑 같이 나왔는데 데이니가 너무 이쁘다 으ㅡㅎ흐흫..보자마자 너무 좋아서 경기 일으킴...






아 저 인터뷰 읽고싶은데......아...ㅠㅠ.....




헤헷

좋아서 마구마구 올림

난 네 입술이 너무 좋다. 니 다크써클도 너무 좋고 뾰족한 콧날도 너무너무 좋다. 그런데 입술이 그 중에서 제일 좋아. 그리고 그 가녀린 머리카락이 갈래를 지어서 나부끼는것도 너무 좋아.







내가 진로를 잘못 정한거가터....

포토그래퍼를 전공했어야했는데...아...........아쉬워라........





데이니는 요새 엄청 잘나감.

영화나 드라마에 드문드문 출연했으므로 과거에 무명시절을 겪었는지 아니면 본인 의지로 그렇게 살았는지 모르지만 데인은 영화배우 이기 이전에 무대에 서는 배우로써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아마도 목표가 조금 달랐다고 생각한다. 2008년쯤에 브로드웨이에 데뷔했고 꽤 연기력이 좋아서 나름 주목받는 정도의 배우였다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이야기. 내가 그에 대해 아는거라면 벌써 결혼을 했다는거ㅜㅜㅜㅜㅜㅜ난 그게 시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몰랐는데 데인 sns 찾다가 여자 생일 추카해주길래 여자친구인가? 했는데 이미 2012년에 결혼을 했다고....하....믿고싶지 않아서 언젠간 이혼하겠지...하고 정신승리했는데 둘이 소울메이트인 것 같아 질투심은 넣어두고 백년해로 하라고 sns 근처는 가지도 않음.....질투가 나서 마리얌...

어린 나이라면 어리고 어른이라면 어른인 나이지만 이제 무대에서 벗어나 메인스트림인 영화. 헐리우드로 왔고 그가 선택한 클로니클과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는 운이 좋았다고 치기엔 선구안이 너무 좋아서 매력적이고 탁월한, 그러나 대중적이거나 흔한 선택은 아니었다는 긍정적인 평가. 배우들은 몇가지 루트를 통해 영화에 데뷔를 하는데 데인은 연기하는 사람으로써 무대에 서고싶다는게 그의 첫번째 목표였기에 스테이지 위에서 연기했고 그 다음 우연찮게 데뷔하게 된 영화들이 대박을 치는 바람에 기회를 잡게된 약간은 운이 좋은 케이스이기도 하다. 허나 그것도 배우의 안목과 연기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유명무실한 것들..시작이 좋았다. 마이너한 독립영화였던 두 편의 영화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했고 뜻밖에 흥행으로 이어져 메이저 작품인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또 하나의 독특한 영화 킬 유어 달링스를 찍게 되었다.

해리포터 시리즈로 아역스타가 된 다니엘 레드클리프도 심한 성장통을 앓고 있는 배우 중의 한 명인데 우연찮게도 클로니클과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에서 고등학생 역할을 했던 데인과 성인 역할을 연기할 찬스를 얻게 된다. 내가 정말 소름이 돋는게 내 최애배우인 제임스 프랑코와 데인 드한의 필모가 묘하게 닮아 있다. 전에도 언급한적이 있지만..97년에 드라마로 데뷔해 이런저런 작품에 단역으로 등장했던 제임스는 데뷔초 제임스 딘과 묘하게 닮은 얼굴로 2001년 제임스 딘의 전기영화를 찍은 적이 있고 바로 그 다음으로 샘 레이미에 의해 스파이더맨에 해리 오스본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특징이라고는 조금 반반한 얼굴이 전부였던 제임스는 내세울만한 주연 작품도 하나 없었던 그야말로 쌩신인. freaks and geeks가 아마 그의 연기를 가늠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 아니었나..하는데, 그 후 그는 얼굴을 대중들에게 알렸고...제임스 딘의 환생이다라는 업계의 찬사와 환호를 받으며 많은 팬을 보유하게 되었다. 그러나..문제는 잘생기고 조각같은 얼굴로 로맨틱 코미디나 블록버스터에 주연급으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싶었던 대중의 시선을 잔인하고 또 유쾌하게 걷어차내며 그가 한 작품들은 주로 b급 영화들. 그리고 급기야 본인이 연출까지 도맡아 하게 된다. 그가 스파이더맨으로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메이저스타가 된 이후에도 줄곧 그에게 높은 개런티에 규모가 큰 헐리우드 스타일의 영화라고 할만한건 지금까지도 스파이더맨과 혹성탈출 리붓 정도일거다. 6점 이상의 평가를 받지 못하는 혹평일색인데도 불구하고 고집스러울 정도로 연출을 하고 b급 영화를 찍고 자신만의 가치관이 뚜렷한 이 남자.

그런데 묘하게 데인에게서 그의 향기가 느껴진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해리 오스본으로 이 신인을 선택했고 킬 유어 달링스에서는 앨런 긴즈버그의 연인이었던 루시엔 카를 연기했다. 제임스는 하울에서 앨런 긴즈버그를 연기했고..이 묘한 동질감은 뭐지? 둘은 어딘가 비슷하다. 데인은 작가주의적인 색채가 강한 마이너 아톰 에고이앙의 작품에 출연했고 2015년 개봉을 앞둔 안톤 코빈(컨트롤 감독)의 컴백작인 라이프에서 제임스 딘을 연기한다. 이 정도면 소름 돋을 정도..........




바로 이 시절을 연기한다.

50년대 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헐리우드와 배우들, 감독들을 촬영하기 시작한 데니스 스톡과 그의 피사체였던 제임스 딘을 담은 일종의 전기영화.




출근하는 데인이

포인트는 모자와 머플러...긔여워 쥬금....ㅠㅠ..




분명 탈모끼가 있었는데 머리를 심는중인듯....

쥬드 로같은 3자형 탈모라 양 옆이 매우 비었었는데 어느새 풍성해짐....




귀요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버트 패틴슨을 별루 안좋아해서...트와일라잇 시리즈도 병맛이고 최근에 크로넨버그 감독의 코스모폴리스에서의 연기도 심하게 부정적이서....데니스 스톡을 어떻게 연기할까 궁금하지만...안톤 코빈의 연출을 믿는다.







우왕굳ㅋ

보라고 저 머리가 풍성해졌다니까!



뚱-



샤방샤방하다. 헤0헤헷..



이건 공개된 스틸컷.


제임스 프랑코는 제임스 딘과 닮았단 이유로 캐스팅 되었었고 매우 잘 어울렸는데 데인이가 그릴 제임스 딘은 어떨지...너무나 궁금하다. 2014년 곧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개봉을 할테고 그 이후에 그는 또 어떤 곳에 서 있을지...심히 궁금하다. 제임스 프랑코는 주변의 시선따윈 의식하지 않고 마이 웨이 스타일이어서 까일때도 있었고 니 얼굴이 아깝다는둥...그런 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에드 우드처럼 욕먹어도 한다...그 뚝심이 나는 또 너무 좋고 상남자 스타일이라서...언젠가는 클린트 이스트우드님 만큼은 아니더라도 제임스 프랑코 스타일이 완성될거라 믿는다. 꾸준히 연출하다 보면 언젠간 득도하겠지?


또 이 라이프 이후에는 채드윅 감독의 튤립 피버에서 크리스포트 발츠와 공연한다.  (무려 17세기 로맨스..시대극ㅠㅠㅠㅠㅠㅠ) 뚝심있게 데인 드한의 길을 개척해나가길 빌어..나의 찡구....

창백한 얼굴과 어딘가 불안함으로 가득찬 얼굴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연상시켜 제 2의 레오가 아니냐는 말이 많은데 나는 처음에 마이클 피트부터 떠올랐다. 생긴것만 보면 마이클 피트랑 너무 닮아서...(최근에 선댄스에 좋은 영화 나왔던데..오빠 인디라 하더라도 연기만 꾸준히 해주셨으면...) 그 불안에 떨리는 목소리도 그렇고, 어딘가 스러질듯한 영혼도...레오든 마이클이든..이렇게 좋은 배우를 또 오랜만에 발견했고 내가 아끼는 최애 배우들, 라이언 고슬링 제임스 프랑코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이 20대 배우...오래오래 연기했으면....주변 시선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의 선택을 믿고 열심히 했으면.....언젠가 우리 만날날 있겠지ㅎㅎㅎㅎㅎ나는 너를 그린다...ㅠㅠㅠ.....언젠가 내가 엘에이로 가서 너를 보고 말꺼얏...



내가 죽기전에 꼭 보고싶은 조합..


라이언 고슬링 + 제임스 프랑코

제임스 프랑코 + 데인 드한

라이언 고슬링 + 톰 히들스턴

브래들리 쿠퍼 + 톰 하디

조셉 고든 래빗 + 브래드 피트

랄프 파인즈 + 크리스찬 베일

크리스 에반스 + 마이클 파스빈더

크리스 에반스 + 데인 드한

마이클 파스빈더 + 조셉 고든 래빗


이뤄질거에요...간절히 빌면 이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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