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1. 메이드 바이 으녕의 떡볶이와 핫케잌으로 시작 시원한 맥주도
2. 신나게 떠들고 신나게 먹고 신나게 노래 듣고 신나게 늘어져 있다가 다들 스르륵 잠이 들었다.
3. 새벽 바람이 약하게 불고 고양이들이 계속 돌아다니는소리, 슥삭슥삭.
4. 6시, 새벽인데 아침처럼 밝고 습도가 강해 진득진득하다.
5. 출근하는 사람들, 산에 가는 사람들, 학교가는 애들 등등등
6. 1시간 정도 자고
7. 루시와 시청 시립미술관에서 전시를 보았다. 재미 드럽게 없뜸
8. 유림면에서 모밀을 얌냠, 시청 미다래를 믿지 못했어
9. 수다 떨다가 동대문역까지 감, 병욱오빠 생일 축하축하
10. 투애니원 합성 얘기, 연예인 얘기, 염색약 얘기, 메이드복 얘기, 프리마켓 얘기.
11. 우리 너무 수다스러워졌어! 그렇지만 원래도 그랬어
12. 원피스 사서 촬영하고 아이스크림 먹고 키티 가방 선물 받고**^^**
13. 다시 명동으로! 눈스퀘어 관광
14. 후루사또에서 밥먹고 얌냠냠얌
15. 톰톰에서 문신 대질주!
16. 혜림과 대화, 집 나갈수있다! 아싸!
17. 한시간 자고 이렇게 쌩쌩한 애 이뜸?
자야겠다.

투애니원 합성은 아무리봐도 좀 짱.
특별선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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