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클로스 얀초 감독은 헝가리 사람인데, 헝가리 발음으로 미클로시 혹은 미클로슈로 묘하게 발음되는데 어떻게 불러야할지 기존에 한국에서는 미클로스로 표기 되었는데 최근 서서히 본토 발음의 가장 비슷한 형태인 미클로시 얀초로 표기하는 것 같다. 하지만 직접 그의 이름을 들어보면 슈와 시의 중간 정도...

미클로스 얀초는 70편이 넘는 영활 만들었는데 내가 본거라곤 5개 정도밖에 안되는군...한참 멀었다 자네..분발하게. 위의 영화는 미클로스의 영화 중 가장 유명할듯한..katonák, (Csillagosok) 1967 적과 백이다. 아마도 그의 영화중 가장 일사분란(?)한 영화가 아닐까 한다. 움직이는 카메라를 따라 이야기를 쫓아가다보면 현기증이 날 정도다. 그 흑백화면에 분명 음성이 들리고있음에도 무성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




주말가기전에 칸타타 Oldás és kötés, 1963 는 꼭 봐야겠고
그 당시 공산권 영화가 가지는 특징을 모두 배제한 새로운 영화가 아니었나한다. 용기있는 그의 영화만들기에 박수를..,




필립 그랑드리외 영화는 몇 년전에 본 것 같은데 전혀 생각이 안나버려서 다시 함 봐야겠다능..
필립 그랑드리외의 영화는 메탈음악 같다. 메탈음악 좋아하고 이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쉬울듯..



모데라토 칸타빌레, 다행이 가지고 있는 필름. 빨랑 봐야게뜸



무삭제 dvd 도착함..간만에 에로스(?)를.....



라리사 셰피트코의 날개..놓쳐서..빨랑 가서 봤어야했는데..저번주는 아예 일주일 내내 일하느라..심신이 지쳤다ㅠㅠ 결국 집에서 쪼매난 모니터로 봐야되는구나..짱난다..



즈베즈다,,,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 나왔던 꽃미남..8년이 지난 지금 약간 아저씨틱하게 변해버렸다능..이름이..아마..이고르 페트렌코...축구 선수 이름 가틈..^^



다시 보고싶은 카잔의 군중 속의 얼굴


이번 주까지 즐길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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