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Strange













<라잇 온 미>, <결혼생활>의 아이라 잭스

신선도100%를 자랑하는 신작

존 리스고우와 알프레드 몰리나가 중년의 게이커플을 연기


라잇 온 미로 테디베어상도 수상했는데 이 영화도 주인공 두 명 캐릭터 엄청 기대된다.
















★ frank




<개러지>의 레니 에이브라함슨

작년 부국제 상영작이었던 개러지. 인물 중심의 훌륭한 드라마를 선보였던 그의 신작!

탈 쓴 인물은 마이클 파스빈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보려고 하루만 제천 갔다오려고 했는데 벌써 다 매진ㅠㅠㅠㅠ개봉하면 1착.

님들 개러지라는 영화 꼭 보셈. 최근에 아일랜드 출신 감독들이 굉장히 두각을 보이고 있는데 레니 에이브라함슨도 그렇고 존 마이클 맥도너 형제도 그렇고..인물 묘사가 일품.


















rich hill




사촌지간인 트레이시 드로즈 트라고스와 앤드류 드로즈 팔레르모가 만든 다큐멘터리.

미국의 미주리주에 위치한 리치힐에서 세 명의 청소년(감독 본인들 포함)을 주인공으로 그들의 일상을 찍은 다큐인데 선댄스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마치 테렌스 맬릭의 영화를 보듯 아름답고 수려한 영상이 인상깊다고.

평범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쓰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가 된다는걸 몸소 증명하는 기특한 아이들인듯^^

트레일러만 봐도 빠져든다.



















calvary




<더 가드>의 존 마이클 맥도너의 신작.

종교영화다. 그리고 블랙코미디. 더 가드를 매우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이 영화 굉장히 끌린다.


아일랜드의 카톨릭 성직자를 다룬 파워풀한 코미디. 로베르 브레송의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의 그림자를 어느 정도 드리운 영화


















★ the one i love




<바이바이 벤자민>의 찰리 맥도웰 감독의 장편 데뷔작.

남자주인공 아저씨 누군지 아시겠어요?ㅠㅠ <세이프티 낫 개런티드>의 케네쓰라구욧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아저씨가 이런 역할엔 제격이라구요. 물만난 물고기란 말씀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대한 영화이고 그 삐걱거림을 통해 사랑에 대한 질문, 삶과 그들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다.

올 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가장 격찬과 호응이 가득한 리뷰를 받은 영화라고 한다.

보고싶어 몸살날듯..


















life after beth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훟ㅎㅎㅎㅎㅎ

내용만 봐도 딱 판타스틱영화제감 아닙니까?ㅠㅠ 부산에서 초청하고 배우 초대해서 해운대에서 무비토크 한판 때려주시고 10월 말에 개봉하면....하...꿈만같은 스토리다.......는 그럴일없ㅋ슴ㅋ

웜 바디스류의 좀비 로맨스 코미디인데 호불호가 갈릴 정도로 크리틱이 나뉘었지만 좋아했던 평론가들에겐 극찬을 받았다고 한다. 알트만급의 퀄리티라는데..킬 유어 달링스 이후 행보가 매우 마음에 드는 데이니...(스파이더맨 빼고)

















the congress




드디어 아리 폴만의 영화가 8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부천에서 만났던 <바시르와 왈츠를>의 강렬한 충격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줄 수 있을까?

실존하는 여배우인 로빈 라이트 펜의 모습과 과장된 캐릭터를 섞어 스타라는 위치에 집착하는 나이 든 여배우의 모습을 그린다.

















trip to italy




마이클 윈터바텀이 4년전에 두 영국배우 스티브 쿠건, 롭 브라이든과 만든 트립의 두 번째 로드무비. 벌써부터 유쾌하다. 트립도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 이태리여행은 어떨지 궁금. 이건 두 배우식의 코미디를 즐기는 관객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하다.


스티브 쿠건은 젊었을때 영화들도 좋았는데 나이들면서 점점 내 취향저격하는 영화들을 너무 많이 찍으신다...개인적으론 24시간 파티피플이나 (이것도 윈터바텀꺼), 알리바이가 그에게 정말 잘 어울림.최근 필로미나도 좋았어요!
















Finding Fela




다큐멘터리 감독 알렉스 기브니의 신작.


펠라는 미국의 블루스나 재즈음악을 나이지리아 전통음악에 접목시켜 아프로비트라는 음악을 만들어냈고 60-70년대 가장 성공한 아프리카 뮤지션이기도 하다. 그런 아프리카의 아이콘격인 펠라의 음악과 그를 다룬 다큐멘터리















life of crime



엘모어 레너드의 소설 스위치를 원작으로 정열적인 각색이 돋보이는 영화. 쿠엔틴 타란티노의 <재키 브라운>의 프리퀄격으로 보이는 유쾌함이 인상적. 오랜만에 모스뎁 나오는 영화ㅠㅠ

















Abuse of Weakness




까뜨린느 브레이야의 신작이자 서울여성영화제 상영작.

병약해져 병상에 눕게 된 영화감독과 사기꾼의 이야기를 환상적으로 그린다.

충격적인 것은 이건 브레이야 감독의 개인적인 실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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