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졸려서 바로 드러눕고 싶은데..
이거 오늘 봄
상영 둘째날이라고 타바코쥬스가 언플러그드로 공연도 해줬음 세 곡 불렀다 역시 감흥 없음ㅋㅋㅋㅋ
암튼 인디씬에서 라이브 잘하기로 소문난 갤익과 막장(이라는) 밴드 타바코 쥬스가 메인이고 틈틈이 아폴로18이랑 국카스텐, 검정치마, 치즈 스테레오, 이장혁밴드 등등이 나온다. 근데 웃긴건 국카스텐이나 갤럭시 익스프레스, 아폴로18은 헬로루키니 음악상이니 다 받고 공중파에서도 주목받고 아폴로18같은 경우는 최근에 굉장히 주목받고 있는 밴드..원 나잇 스탠드 음악도 맡구...이장혁은 100대 명반에도 낄 정도구,,검정치마는 머 나오자마자 노래 좋다고 뜨고 음반 많이 팔리고 여자애들 많이 꼬이고 난리난 밴든데...타바코쥬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아마 안될거야란 유행어를 히트친 정도?? ㅋㅋㅋㅋ 암튼 안팔리는 찌질이들의 재미난 공연, 다큐 잘 봤다. 백승화는 드럼보단 영화쪽에 재주가 있는게 아닐까? 목소리도 멋지고 근사하고..머 영화해도 될거같다. 정 드럼치다 안되겠음.....암튼..타바코 쥬스..음반 많이 좀 팔려라..글고 그 단조로운 코드도..공부 좀 해라 쫌..

자야겠다 짱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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