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속삭임
세상엔 정말 많은 종류의 사랑이 있다. 물론 엽기적이다. 왜냐면 이것은 보편적으로 알려진 형태의 사랑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게 불법이거나 나쁜건 아니다. 깜짝놀랄 정도의 만화를 대범하게 해치운 데뷔작.




깁스 걸
달빛 속삭임에 이은 sm 열전..




해충
과연 누가 해충같은 존재인가? 미야자키 아오이의 열연이 돋보이는...이런 사춘기 영화를 만들어내는 감독의 섬세함이....왓더...



환생
간지럽지 않은 따스함이랄까? 적정선을 조절할 줄 아는 감독의 능력이 대단, 고등학교때 한창 들었던 시바사키 코우의 주제가도 잊혀지지 않는다.



카나리아
비극을 바라보는 용기있는 시선..대담하다.


도로로는 진짜 수준이하였지만..달빛 속삭임, 해충, 카나리아..이 세편은 정말 대단하다. 이 가슴 가득 사랑을은 못봐서 모르겠고..카나리아는 고레에다 감독 영화와 맞먹는 충격. 시오타 아키히코의 이름을 새기는 순간이었듬. 앞으로 고레에다와 야마시타 등과 함께 승승장구 하시길. 도로로따위...넣어두라고.....데즈카 오사무님이 분명 무덤에서 니킥을 날렸을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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