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를 제외하고 내가 신장을 떼어줄 수 있는 유일한 인간..



머리 긴 것도..수염난 것도..유일하게 용서할 수 있는 인간..



음악, 연주, 그림, 연기, 육아, 연애..다 잘하고 있는 맨



중학교때부터 좋아했던 사람인데..오빠가 73년생이니까,,이제 38? 37인가요? 생일이 11월이니까 아직 36이네용..이제 곧 있으면 마흔이 되겠지? 나는 서른이 되고..내가 이 남자때문에 어렸을때부터 늙은이들만 좋아하고..눈이 너무 높아졌어ㅠㅠ 이제 그냥 인간사람은 휴먼으로 보이지도 않는다고....
오빠 멋져요..그런데 토르는 안 찍으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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