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무릎꿇고 여신님 하고싶은 비주얼이다....

오 마이 여신님..

갓블레스유...





The Disappearance of Eleanor Rigby


칸과 토론토에서 공개되어 벌써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엘레노어 릭비의 실종>.

전에도 소개한바 있는데 역시나 반응이 좋다. 제임스 맥어보이의 로맨스는 언제나 옳다.

제임스 팬들이 제발 더 나이들기 전에 로맨스물 좀 해달라고 무릎꿇고 빌다시피했는데 드디어 로맨스의 제왕 맥어보이가 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요새 나의 베스트 액트리스 제시카 챠스테인까지ㅠㅠㅠㅠ이 언니는 안그래도 예쁜데 숏컷도 환상.


이 영화는 가을시즌에 국내에도 개봉이 예정되어있는것 같아 기대만발

감독은 신인인 네드 벤슨






Gone Girl


데이빗 핀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인터스텔라보다 더 보고싶은 핀처의 신작 곤 걸은 요새 뜨는 작가 질리언 플린의 원작소설을 토대로 만든 영화다. 꾸준히 영향력있는 작가 순위에서 상위권으로 오르고 있는 주목받는 작가인데 곤걸은 최근에 많은 독자들 사이에서 쉽고 빠르게 읽히는 마약같은 소설로도 인기가 많다. 국내에도 번역되어있으니 궁금하면 읽어봅시다.

로잘먼드 파이크가 맡은 에이미 던역에 리즈 위더스푼, 샤를리즈 테론, 나탈리 포트만, 에밀리 블런트, 루니 마라, 올리비아 와일드, 애비 커니쉬 등이 격렬하게 경쟁을 한 것을 보면 이 작품과 캐릭터가 얼마나 매력있는가를 알 수 있다. 벤 에플렉은 처음부터 이 작품의 감독은 무조건 데이빗 핀처가 맡아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꼭 보셈. 두 번 보셈. 꿀잼) 를 제외하곤 용문신을 한 소녀 이후 영화 작품은 없었는데 이게 얼마나 반가운 소식인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Whiplash


데미언 채즐이 과거에 만들었던 단편을 장편으로 발전시킨 작품. <위플래시>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과 관객상까지 수상한 잠룡이다. 다른 작품들에 비해 밸류가 낮게 평가되는데 개봉후에 평가 반전될듯

스펙타큘러 나우의 마일즈 텔러가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이 찌질한 놈 여기서는 제발 찌질하게 나오지 말길..안그래도 비호감인데...조쉬 트랭크의 판타스틱4에도 나오고 나름 라이징스타인듯?





와오 사진만 보고 지릴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왼쪽부터 브래드 피트, 케빈 밴스, 샤이아 라보프, 존 번달, 로건 레먼

로건이는 완존 애긔애긔했는데 언제 이렇게 컸음??ㅠㅠㅠㅠ누나가 다 뿌듯뿌듯.

존 번달은 워데의 발암 악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자비에르 사무엘도 있어요 (소근소근)



fury


전 세계에 수많은 이들이 지금도 기다리고 있을 영화 브래드 피트의 <퓨리>/. 국내 개봉은 당근확정.

감독은 트레이닝 데이의 데이비드 에이어. 라고 하기엔 중간에 작품을 많이 찍기는 했다. 연출보다 각본을 잘 쓰기로 정평이 나있는데 그가 쓴 각본만 해도 u-571, 트레이닝 데이, 분노의 질주 1편, 스왓 특수기동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액션영화 전문가답게 액션 각본을 무지하게 잘 쓰심. 그런데 각본을 쓰고 연출까지 한 하쉬타임이나 연출만 한 스트리트 킹의 경우 각본 쓸때완 달리 매력이 떨어지는게 사실. 최근 사보타지는 거의 폭망하다시피 했고..걱정이 매우 많이 되기는 하지만 브래드 피트가 익스큐티브 프로듀서로 일단 참여를 했고, 최근 각본 선택하는 안목이 매우 좋으므로 믿어본다. 배우진이 일단 너무 좋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존 번달이 워데에서는 밉상이긴 했으나 연기를 잘 하는 것은 사실이고 드라우닝(단편)과 러브드 원즈에서 보고 라이징스타로 잘될놈으로 꼽은 자비에르 사무엘도 나오고 (흐믓) 제이슨 아이삭, 마이클 페나, 스콧 이스트우드 등 내가 좋아하는 남탕이라능....

어쨌든 무조건 봄










birdman (랩퍼 아님)


비주얼부터 이미 우린 노예가 되어버리고 마는 <버드맨>.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그 버드맨의 이야기이긴한데, 젊었을 적에 그 역할을 연기했던 배우 리건 톰슨의 이야기를 다룬 픽션이다. 마이클 키튼이 그 한물간 배우를 연기하고 에드워드 노튼이 그 조력자쯤으로 나오는듯. 엠마 톰슨은 딸내미.

난 어느 영화에서건 봐도 엠마가 가진 매력을 모르겠는데, (특히 스파이더맨은 역대급) 이 영화 말고 매직 인 더 문라이트에서는 좀 매력있게 나온다하니 매력지수 업시키고 이 영화를 보면 좀 나을지도...(내일 보러감)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가 왜 이 영화를 택했을까 궁금했는데 아무래도 한물간 배우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려한다는 그 찌질한 대목에 끌린듯.








Listen Up Philip


정말 어딘가에 존재할법한 찌질이 역할에서 극강의 매력을 발산하는 제이슨 슈왈츠먼이 이번에는 자신에게 꼭 맞는 역할을 연기하는 <리슨 업 필립>.

애석하게도 내가 사랑하는 브레이킹 배드의 크리스틴 리터는 상대 여주가 아니라 비중쩌리 확정...ㅠㅠ...아쉽지만 볼 수 있단것에 만족..

상대 여배우는 엘리자베스 모스. 감독은 알렉스 로스 페리.

그나저나 크리스틴의 흑발은 진리네요ㅠㅠ









Nightcrawler


댄 길로이 감독의 영화 <나이트크롤러>. 난 엑스맨의 그 나이트크롤러에 관한 리부트라도 되나보다 했는데 아니다. 범죄물로 본 레거시, 리얼 스틸 등의 각본을 썼던 댄 길로이 감독의 데뷔작이다. 소름돋는 트레일러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으며 판타스틱 페스트에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어냈다.

제이크 질렌홀을 도니다코에서 처음봤는데 그 후로 그가 성장하는 모습을 나는 다 지켜본셈인데..요새 그를 보면 살이 쭉 빠져 근육을 만들어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도 된 모양새다. 좀 어색하긴한데, 최근에 찍고 있는 프리즈너스나 네일드같은 영화스타일로 제 2의 배우 인생을 사는 그 모습이 그리 나쁘진 않다.






Interstellar


많은 영화팬들 사이에서 화자되고 있는 <인터스텔라>. 개인적으로는 1월에 개봉해서 아카데미에 가까운 쪽으로 했음 하는데 11월에 개봉한다. 딱히 오스카 노리고 만든 영화는 아닌듯? 하지만 기술상 받을거가튼....매튜 매커너히도 기대해봄직.


주연은 매튜 매커너히이고 내용은 우주여행에 관한 영화. 그래비티도 개인적으로 쏘쏘였는데, 놀란은 뭔가 색다른걸 보여주겠지.

앤 헤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존 리스고우, 마이클 케인, 케이시 에플렉 등




Rosewater


이란인이자 캐나다인인 저널리스트 마지아르 바하리의 실제 삶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 <로즈워터>. 감독은 놀랍게도 데일리쇼의 진행자 존 스튜어트다.

1996년에 처음 시작된 쇼에서 10년이 지난 지금 10배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는 진행자이자 희극작가, 코미디언이기도 한 그는 미국 내에서도 유력 행사 권한을 가진 유명인사로 거론되기도 한다. 그가 감독 데뷔를 하게 되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이란 여성과 어린이의 인권을 고발하는 다큐를 만드는 저널리스트 마지아르 바하리이다. 실제로 쇼에서도 정치적인 발언을 일삼는 그다운 선택이기도 하다.

이 마지아르 바하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직접 만든 다큐멘터리를 들고 온 적도 있을 정도로 행동파이기도 한데, 2009년 이란에 취재,촬영차 갔다가 스파이로 매도당해 이란 당국에 의해 118일간 불법구금당한 역사가 있기도 하다. 바로 이 영화는 이 시기의 그에 관한 영화로 그가 쓴 책을 토대로 한다. 이 영화를 위해 데일리쇼를 12주간 나가지 않았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만들었는데, 부디 아르고와는 다른 접점을 찾아 만들었기를 바란다.

또 오랜만에 보게 될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의 안목도 믿어본다.





실제




영화






Foxcatcher


<폭스캐쳐>

마크 러팔로찡은 마성인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쟈들이 더 가만안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오빠도 나이 먹고 더 잘되서 덕후는 진짜 뿌듯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제랑 비교해보면 마점장님이 얼마나 분투하셨는지 눈에 들어온다. 가슴으로 느껴진다ㅠㅠㅠㅠㅠ채닝 테이텀은 글쎄올시다이지만 나의 두 남자가 이렇게 나란히 영화에 나오는 모습을 죽기 전에 보게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유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전에도 소개했다시피 베넷 밀러의 신작이고, 오스카 겨냥한 작품이라 감독상 작품상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기대됨







The Imitation Game


베니의 신작 <이미테이션 게임>! 제 5계급으로 많은 팬들의 실망을 샀지만 여전히 건재한ㄷㄷㄷㄷㄷㄷ 다른 왠만한 배우들 같았으면 벌써 사장됬을지도 모를 역할인데 베니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하게 하는 대목. 그리고 왓슨의 마틴 프리먼도 어떤 발언을해도 용서ㄷㄷㄷㄷㄷㄷㄷ셜록은 이제 무섭기까지 해~

어거스트, 노예 12년에도 잠깐씩 나왔는데 이미테이션 게임에서는 주연이다. 감독은 얼마전에 개봉한 노르웨이산 스릴러 헤드헌터를 연출한 모튼 틸덤이다. 요새 노르웨이와 아일랜드산 영화들이 엄청난것 같다. 내가 최근 인상깊게 본 영화들도 노르웨이 아니면 아일랜드;;;;; 이제는 정말 무섭기까지 한 기세로 나날이 성장중인 노르웨이와 아일랜드의 감독들이 향후 5년간 마스터즈 클래스까지 갈 듯한 예감






Wild


이제 소녀의 귀여운티는 사라지고 여인의 성숙미를 품은 리즈 위더스푼 주연작 <와일드>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만든 장 마크 발레의 신작이다. 리즈 위더스푼은 매튜 매커너히랑 머드를 찍은 적이 있는데 장 마크 발레가 그녀를 인상깊게 봤나 봄

잇 프레이 러브 이후로 또 나의 심장을 선덕거리게 할 셰릴 스트레이드의 작품인 와일드는 미국 멕시코 국경에서 캐나다 국경까지 장장 4285km의 길을 걸어 종단하는 여성의 이야기다. 그 길을 걷게 되면서 만나는 사람과 이야기들을 와일드하게 풀어나갈 이 영화.

무조건 기대된다.

작품 이후 어떤 형태로든 3-6개월 정도의 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나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영화.

책은 번역되어 나와있으니 읽어보세요. 단숨에 읽히던데요.






Exodus: Gods and Kings


리들리 스콧과 크리스챤 베일의 신작 <엑소더스: 갓즈 앤 킹스> ㄷㄷㄷ. 또 언제 이렇게 몸 만들고 촬영하고 계셨대요ㅠㅠㅠㅠㅠㅠㅠㅠ프로메테우스는 재미있게 봤는데 카운슬러가 좀 별로였다능ㅠㅠ글래디에이터 말고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컷 정도의 퀄리티로 만들어주신다면........무릎 꿇고 사족보행할듯...

이번영화는 구약성격의 출애굽기편의 모세 이야기를 다루는데 벌써 또 다른 한 편인 성서를 바탕으로 다윗의 이야기를 그릴 신작과 더불어 이 영화도 평범한 종교영화와는 완전히 다를 것으로 예상되어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성서의 이야기를 성스럽게 그리고 평이하게 그렸던 기타 다른 기독영화들과는 다른 리들리 스콧만의 근엄하고 쎈 영화를 기대해 본다.

시고니 위버, 벤 킹슬리, 존 터투로같은 ㅎㄷㄷ한 조연진 외에도 브레이킹 배드의 아론 폴도 나온다!!!!!!!!!





Mr Turner


마이크 리 감독님의 <미스터 터너>. 칸영화제에서 마지막까지 누리 빌게 세일란 감독의 작품과 경쟁했지만 아쉽게..

그래봤자 개봉도 안해주는 황금종려상...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영국의 화가 jmw 터너의 일대기를 그린 마술같은 영화.

12월 19일 개봉예정








에이미 아담스 페션 다 따라입고시픔



크리스틴!!!!!!!!!!!!!!!!!! 크리스틴 리터!!!!!!!!!!!!!!!!!!!!!!!!!!!!!!!!!!!!!!!!!!!!




나는 에이미처럼 입고 내 남자는 크리스토프님 처럼 입히면 좋겠y.y


Big Eyes


여류화가 마가렛 킨의 그림 인생과 남편과의 소송 등 그녀의 인생 전반을 그릴 팀 버튼의 화제작 <빅 아이즈>

올 해 크리스마스 시즌 개봉작이라니 그리 어두운내용은 아닐듯하다.





Unbroken


1936년을 무대로 육상선수이자 태평양전쟁에 참여해 47일간 고무보트 위에 살아남아 일본 포로수용소에서 3년을 보내고 생환해 돌아온 루이스 잠페리니의 실화를 그린 영화 <언브로큰>. 감독은 안젤리나 졸리인데, 크리스천인 루이스의 실제 경험에 큰 감동을 받아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한듯하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한 달 전쯤에 루이스 잠페리니옹은 돌아가셨다고한다.






Selma


프레셔스와 버틀러:대통령의 집사를 연출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준 리 다니엘스 감독의 신작 <셀마>는 흑인 인권이 보호되고 흑인 해방을 위해 애쓴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2세의 이야기를 다룬다. 최근 불거진 흑인에 대한 백인 경찰의 강경진압으로 인한 인권살인 등의 사회문제도 함께 대두되어 영화는 잔잔한 파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오스카 그랜트의 하루에서도 느꼈고 현재 시위중이 흑인들을 보면서도 느끼지만..미국같은 다인종국가에서 이제 그만 인종을 차별하는 행동은 그만하는게 옳지않나한다. 실제 50년 후 미래 미국의 인종에는 백인이 거의 없고 라틴 혼혈, 아시안계 혼혈, 아프리카계 혼혈이 대부분을 차지하더만..백인우월주의로 흑인을 차별하고 살해하는것은 나치가 했던 행동과 다를게 없다. 대통령도 아프리카계 미국인인데 왜 저모양인지..






어맛 우리 자기 궁딩이 토실한것 좀 보래요..



American Sniper


네이비씰의 저격수 크리스 카일이라는 실존 인물을 다룬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이름도 너무 클린트 이스트우드옹스러워 웃음이 나네요;; (이게 진정 웃을일인가....) 원래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하차후 1년여전에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님으로 교체되었는데 겨울 시즌 개봉이라는군요.

미국역사상 가장 정확한 조준으로 가장 많은 인명을 사살한 저격수 크리스 카일은 11년간 군에 복무하면서 약 255명을 사살했는데 2키로미터 반경의 거리에서도 사람을 조준해 죽이는게 가능했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람은 39이라는 젊은 나이에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던 25살의 이웃에게 살해당하게 된다. 그것도 총으로;; 메콩강에서 109명을 저격해 죽인 어델버트 왈드론과 같이 미국에서는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받은 군인 중 한 명.

주연은 브래들리 쿠퍼!






Leviathan


리턴과 엘레나의 안드레이 즈비아진세프의 신작이자 러시아의 명품배우 알렉세이 세레브랴코바의 칸 영화제 화제작 <레비아탄>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심심찮게 들려오는 소식..국내에 개봉은 불투명







Inherent Vice


그리고 지금 이 순간, 그 어떤 영화보다도 기대되는 피티 앤더슨의 <인허런트 바이스>!

애석하게도 엑소더스랑 같은날 붙는데 성적이 좀 좋았으면 한다ㅠㅠ....전작 마스터도 너무 안나와서 피티앤더슨이 우울증 걸렸다는 소리까지 나오던데...그깟 스코어가 문제냐? 고 하고싶긴한데...요새 마스터들도 스코어가 신통치 않으면 투자받기도 어려운 실정이 되서...제아무리 마틴 스콜세지여도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본인 뜻대로 만들어놓고도 전전긍긍했을듯허다.

이 작품은 작년부터 촬영 열심히 들어간 영화인데 올 해 12/12일에 개봉한다.  여태까지 부기나이트부터 모든 필름을  Ghoulardi Film과 함께 했는데 (웨인스타인이나 미라맥스, 파라마운트 밴티지, 뉴라인 등) 이번에는 워너브라더스에서 배급을 하는 것을 보면 흥행에 관한 필사의 각오를 다진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전작에 이어 호아킨 피닉스와 또 함께 작업해 나를 선덕거리게 하는 나의 마스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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