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다르, 리베트, 샤브롤 등과 함께 누벨바그의 일원이었던 에릭 로메르 감독님이 돌아가셨대요. 흐엉허유퓨ㅠㅠㅠ 이 야심한 밤까지 안자고 있다가 날벼락같은 소식을 듣습니다..ㅠㅠㅠㅠㅠㅠ 로메르 감독님 가시면 아니되어요ㅠㅜㅠㅠ퓨ㅜㅜㅜㅜ최근까지 로맨스란 작품도 우리 나라에 개봉했었는데..멍청한 스*지때문에 거지같이 개봉하긴했지만..!! 믿을수가 없어 임디비를 보니 메인에 떡하니 있네요. 에릭 로메르..아아아아아....ㅜㅜㅜㅜㅜ그래도 네 감독중에 로메르랑 리베트 감독님을 제일 좋아했는데...이게 무슨....세월이 미워라...ㅜㅜㅠㅠㅠㅠ



끌레르의 무릎



수잔느의 경력



몽소빵집의 소녀



녹색광선



비행사의 아내



모드집에서의 하룻밤



가을이야기



내가 본 파리



파리의 나자


코미디, 도덕, 철학, 대화, 유쾌한 경험, 우연, 필연, 로맨스...
사계절 시리즈는 정말 좋아하는 영화들이고..특히 재미있게 본 영화들..진짜 모든 영화가 전부 다 퀄리티가 높다. 어느 것을 봐도 재미있고 어느 것을 봐도 로메르를 느낄 수 있어..ㅠㅠㅠㅠ 아아 이 슬픔을 어디에 비유하리어ㅗㅠ으아아오ㅜㅜㅠ죽지마아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흐흐흐구ㅜㅜㅜㅜㅜ프랑스 사람들은 어떨까나.....아아..안타깝다..세월아 미워라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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