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 보스 (hugo boss) 자레드 레토


옛날에 그 홈리스 간지는 어디로 가고....헬쓱해져서...맘이 아푸다....자레드 레토도 한때는 잘 나갔었는데....2~3년전만 해도 아직 섹시하다...싶었는데...설마 헬스중독? 너무 살이 많이 빠져서 최근에 보면 어디 아픈 사람같아...그래도 여전히 멋지긴 하지만..그리고 제발 수염 좀 덥수룩하게 기르지 마삼...ㅡㅡ









휴고 보스 (hugo boss) 오렌지 올랜도 블룸


오렌지  광고모델이었던 올랜드 블룸...지금은 못 찍겠지만, 당시 이미지와는 참 잘 어울렸던 것 같다. 엘리자베스타운이나 킹덤 오브 헤븐까지만 해도 참 좋았는데, 히브리어로 말할 것 같은 청년 이미지도 이제는 미란다 커 남편으로 더 유명해지고 있는듯ㅋㅋㅋㅋㅋㅋㅋ나의 레골라스가...이렇게 역사속으로 사라지나? 캐리비안의 해적에서도 존재감은 커녕..조니 뎁 개런티만 더 올려준꼴이 되었고...뭔가 방향성을 잘못 잡아도 너무 잘못 잡은듯...난 엘리자베스 타운의 그 연기가 훨씬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ㅠㅠㅠㅠ그리고 은근히 발연기라....내공이 부족해도 너무 부족해...







휴고 보스 (hugo boss) 라이언 레이놀즈


라이언 레이놀즈도 레알 미국인처럼 생긴 미국배우. 말이 좀 웃기긴한데....정말 아메리칸처럼 생겼슴...약간 멍~해 보이는 근육 섹시 느낌도 있고. 아미티빌 호러랑 스모킹 에이스로 떳는데 그 이후의 실적은 그닥 밍숭맹숭하다. 그린 랜턴도 말아먹었고..난 라이언 나온 영화중에 제일 괜찮았던게 애덤 브룩스의 Definitely, Maybe...이거 말곤 딱히 캐릭터가 입체적이고 매력적이었던 영화가 없었던 것 같다..꾸준히 영화는 찍고 있지만 어쩐지 중박도 없는 불쌍한 배우...데드풀 찍는다던데 그거나 빵터지길...그러나 작품복은 별루 없지만 여복은 터졌다능...스칼렛 요한슨이랑도 몇 년 살았고, 지금은 블레이크 라이블리랑 결혼한 상태. 









지방시(givenchy) 플레이 저스틴 팀버레이크


이걸 배우라고 해야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가수출신 중엔 그래두 꽤 잘나가는거 아닌가요? ㅎㅎ좋아하는 연기타입은 아니지만, 프렌즈 위드 베네핏 보고 살짝 브래들리 쿠퍼랑 라이언 레이놀즈 섞어놓은 느낌 들었슴...뭔가 엠피쓰리 광고같지만 향수광고임.








엠포리오 아르마니 (emporio armani) 다이아몬드 조쉬 하트넷


조쉬도 이제 져버린 해....헐리웃에선 로코물이나 어드벤처물로 빵뜨는 배우들이 있는데...그 인기가 올라간 다음에 작품성을 보거나 감독들 네임밸류를 보고 작품선택 잘해서 아예 톱개런티 스타로 거듭나느냐....아니면 연기파, 인상파 배우로서 좋은 작품들 위주로 찍는 배우가 되느냐...아니면.....이도 저도 아닌 인기 사그라들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되서 급잊혀지는 배우가 되느냐..인데,,,조쉬도 정점찍고 럭키 넘버 슬레븐 이후로 잘 되는 작품이 없는 것 같다. 씬 시티에서의 비중도 그리 중요한 것도 아니었고...참 아쉬운 배우다. 초창기에 순박한 이미지가 꽤 잘 먹혔었는데 어느새 바람둥이 가쉽보이가 되어버리는 바람에ㅠㅠ지금은 비급, 시급 감독들이랑만 작품하는데 아예 좋은 감독들한테 러브콜 자체가 안오는듯...이제 그쪽으로 이미지가 완전 기울어져서....참 저 때는 아르마니랑 잘 어울리네....쩝..










라코스테 (lacoste) 챌린지 헤이든 크리스텐슨


스타워즈 찍고 한창 잘 나갈때 레이첼 빌슨이랑 열애설 이후로 변변한 이슈도 없는 헤이든....정말 니 비주얼이 아깝다....멍청아ㅠㅠㅠㅠㅠㅠ....아이 러브 뉴욕이었나? 옴니버스 영화에서 레이첼이랑 나온 후로 어떤 영화에서도 발견하지 못한.....아예 작품활동 자체를 접어버린듯...고시공부하니? 정말 이 얼굴이 아까워요....레알..ㅠㅠㅠ...뭐하구 사니 너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이본 (avon) 패트릭 뎀시


에이본이랑 콜라보해서 패트릭 뎀시가 자기 이름을 걸고 남성용 향수를 냈었슴...결과는 어찌된지 모르겠지만 그레이 아나토미로 재기에 성공하고 승승장구할 때 낸 향수. 그레이 아나토미는 점점 내용이 산으로 가고...따로 영화 작품하는건 그리 잘된게 없어서 좀 맘이 아품ㅠㅠㅠㅠㅠ그래도 한 번 그레이 아나토미빠는 영원한빠ㅋㅋㅋㅋ








던힐 (dunhill) 헨리 카빌


헐 완전 잘 어울리는데다 귀엽기까지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본인 이미지랑 굉장히 잘 어울리는듯. 정말 잘생겨따ㅠㅠㅠㅠㅠ라이징스타!







랑콤 (lancome) 이프노즈 클라이브 오웬


이 때 여성라인은 다리아 워보이가 광고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향수 썼었슴ㅎㅎㅎㅎ 이십대 초반 한창 랑콤이랑 불가리 향수에 빠져서....ㅎㅎㅎ....클라이브 오웬도 이 때 한창 잘 나갔었딩..투박한 섹시남








불가리 (bvlgari) 맨 클라이브 오웬


근데 이프노즈보다 불가리에 훨씬 잘 어울린다. 정말 카리스마 매스큘린에 딱 맞는 배우인듯..







버버리 (burberry) 런던 요안 그리피스(이안 그루퍼드)


버버리 이미지랑 요안 그리피스랑 너무 잘 어울렸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첼 와이즈랑도 완전 부부같고 진짜 이 캠페인 느므느므 좋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따로 찢어서 스크랩했었던것도 기억난당ㅎㅎㅎㅎㅎㅎㅎㅎ정말 젠틀맨 느낌에 딱인 요안 그리피스.









가이 리치가 감독했던 디올 옴므 향수 광고. 대박임...






디올 옴므(dior homme) 주드 로


코롱, 스포츠...정말 알피 찍고 레알 상승곡선 도중에 스캔들 터지고 나서 찍은 광고ㅎㅎㅎ정말 이 때는 머리숱도 많고 멋지다ㅠㅠ

댄디가이란 말은 주드 로 한테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듯...지금이야 머리 벗겨지고 중년 아저씨가 되어버렸지만,,,,외국 배우들 신기한게 영화 찍을때만 되면 살도 쫙 빼고 몸관리 해서 나타난다능....레알 프로의식 대단해. 이제는 머리가 거진 다 까져서 로코물까진 무리더라도 나름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계신듯함...리즈 시절에 찍은 작품들과는 조금 다른 노선들이지만 꾸준히 좋은 감독들이랑 좋은 작품 찍고 계셔서 그나마 마음이 놓여요...









마틴 스콜세지 감독님이 샤넬 향수 광고를 찍었슴..이 때 정말 가스파드 울리엘 쌩신인이었는데...얼마나 섹시했는지ㅠㅠㅠㅠㅠㅠ40초 광고인데도 영화같구...새삼 스콜세지 영감님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던..ㅎㅎㅎ







샤넬 (chanel) 블루 드 샤넬 가스파드 울리엘


정말 컨셉이랑 이렇게 잘 맞는 모델이 있다니....마틴 스콜세지  영감님이 찍은 비디오도 예술이지만 가스 파드 울리엘의 창백한 피부랑 향수랑 너무 잘 어울림....정말 킬러 섹시였는데,,,요새 뜸해ㅠㅠㅠㅠㅠ한니발 라이징으로 빵 뜨고 빈터스 럭까지 순조롭게 연기생활 하는구나~싶었는데......나는 프랑스에서 가스파드 울리엘이랑 루이스 가렐이랑 둘이서 다 해먹을 줄 알았는데...이것두라 모하니ㅠㅠㅠㅠㅠㅠ그 이후로 작품 자체를 접었어....빠순이 속상해........ㅠㅠ....









휴고 보스 (hugo boss)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


휴고 보스 라인에서 꽤 오래 활동한 조나단..ㅎㅎㅎ...엘리먼트 xx,xy. 등등...튜더스로 한창 인기 쩔 때 찍은거네..요샌 이 오빠도 영화에서 거의 쩌리비중이거나 비급 감독들 영화에 간간히 나오고 있긴한데....하.......정말...이 뱀파이어같은 비주얼은 왜 가만 놔두심...?.....










불가리 (bvlgari) 에릭 바나


새로운 불가리 맨 향수라인의 주인공 에릭 바나..! 원래 이런 얼굴이었나????? 미중년 터프섹시 쩌네여ㅠㅠㅠㅠㅠㅠㅠ난 아직도 트로이의 당신을 잊을수 없ㅋ엉ㅋ최근에 스타트렉에서 악역을 너무나도! 멋지게 소화해주셔서 감탄했던 배우..어느덧 이렇게 섹시한 미중년이 되어...조지 클루니처럼만 늙어준다면 좋겠지만,,작품이 너무 한정적이라..좀 아쉽다..










캘빈 클라인 (calvin klein) 인카운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트루블러드의 가지고싶은남자 알렉산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y.y이인간 미쳤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발로 기어가게 생겼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이렇게 섹시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도 겁나 멀대같이 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 멋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캘빈 클라인이 큰 일을 해냈어여 박수 짝짝짝 넘 잘 어울려서 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르륵.....ㅠㅠ...





에반 레이첼우드랑 연기한 이 영상은 프랭크 밀러가 촬영했슴....진짜 프랭크밀러 개성잌ㅋㅋㅋㅋㅋㅋㅋ꼭 보시길 바람.




구찌 (gucci) 길티 크리스 에반스


한 때 여인들의 마음을 불태웠던.....구찌 길티 광고...이거 영상도 쩌름......ㅠㅠ......

알몸.........누드.....................................미친놈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리스 에반스가 이렇게 원초적인 섹시 컨셉의 배우는 아니었는데, 이 광고가 미친듯이 잘 어울렸슴....잡지 페이지에서 발견했을때도 헉! 소리 나올 정도로..브라질리언의 눈매를 가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걍 멍해보이는 섹시 배우로 남았을수도 있었는데....역시 포텐이 있는 배우였어...캡틴 아메리카가 크리스 에반스의 신의 한수. 앞으로 건강한 이미지로 영화 좀 많이 찍으셨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슴털 제모도 열심히^^







다비도프 (davidoff) 어드벤처 이완 맥그리거


자연친화적인 컨셉의 광고..나의 아이돌 이완 오빠~~~~최근에 필모그래피가 너무 내취향이라 정말 그의 대담함과 결단력, 소신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그의 취향과 선구안이 놀랍고...ㅎㅎㅎ...점점 가면갈수록 내공이 쌓여 진정 배우가 되어가는 모습이 너무나 멋지셔. 다비도프랑도 너무 잘 어울려. 은근~한 큐티섹시.










http://v017o.popscreen.com/eGkwYnN1MTI=_o_film-la-nuit-de-lhomme-yves-saint-laurent-vincent-cassel.jpg


언니부럽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뱅상 카셀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저 황소같은 콧날..콧날이 다했쟈나ㅠㅠㅠㅠ




이건 대런 애로노프스키가 감독한 2분짜리 광고....대박임.....뱅상 오빠의 매력을 맘껏 듬뿍 한껏 느낄 수가 이씀..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 향수광고의 뱅상 카셀 오빠.


영원한 나의 오빠 뱅상 카셀!!!! 역시 오빠는 말끔한 얼굴보다 수염이 까끌까글 돋아있는게 레알 더티섹시여ㅠㅠㅠㅠㅠ오빠에게 나를 강제선물하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는 순간 흡! 심멎










샤넬 (chanel) no.5 브래드 피트


남자 모델을 안쓰는 넘버 파이브 모델이 브래드 피트라니ㅠㅠㅠㅠㅠ.....아메리칸 섹시의 롤모델이라 생각되는 브래드 피트. 진정 아름답다...늙어가는 얼굴마저도 너무나 섹시하며 아름답고...연기가 깊어지는건 물론이고 제작자로서의 역량도 점점 성장하는듯...작품 보는 안목이 점점 늘어가ㅠㅠㅠㅠㅠ정말 샤넬의 굿초이스에 박수를 보낸다.





이건 아이웨어 광고













구찌 (gucci) by gucci 제임스 프랑코


지금이야 찐따력 상승에 코미디 영화 등등 이미지 수용범위가 많이 넓어졌지만 이 당시만해도 레알 구찌 싱크 100%의 리틀 제임스 딘이었슴...ㅠㅠㅠㅠㅠㅠ지금은 페이스북에 엄한 사진들이나 올리면서 낄낄거리고 워낙 털털하고 찐따라서ㅠㅠㅠㅠㅠ제임스 프랑코가 데뷔하던 시절을 잊을 수가 없다..당시에 제임스 딘 오마쥬 화보도 찍고 그랬었는데ㅠㅠㅠㅠ지금은 망사스타킹에 뽕브라 레드루즈 바르고 화보찍는 쇼킹한 배우가 되어버렸지만......아무튼 난 너를 영원히 사랑해요!!!!!!!!!!!!!!!! 리얼 구찌스타!!!

구찌=제임스 프랑코였던 적도 있을 정도로 구찌하고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제임스...썬글라스, 향수뿐만 아니라 의류 커머셜도 찍고 화보도 많이 찍었다.





고져쓰~쎅씨~글래머뤄스~어썸~
모든 글램한 단어를 다 갖다붙여두 모자랄 영화가 아니라 영상 아트 꼴라쥬
조나단이 브라이언 슬레이드로 나오구 이완이 커트 와일드로 나왔지만 이 두 남자가 데이빗 보이와 이기 팝이라는건 누가 봐도 자명한 사실. 펑크나 메탈은 완전 질색이고 얼터너티브도 그다지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컨트리를 많이 듣는것도 아니요. 브릿팝이라고 해봤자 귀에 쏙쏙 말리는 곡만 듣는 나에게 본드 마냥 쩍쩍 달라붙는 글램 록은 하우스만큼 좋아하는 장르.
사운드트랙도 좋지만은 더 좋은것은 조나단과 이완이 맡은 배역이 그대들과 싱크로율이 좀 과하게 쩐다는거. 게다가 크리스찬 베일이 찌질한 록빠 아서로 인디 퀸 토니 콜렛트가 브라이언의 시크한 부인으로 등장하는데 조연마저도 완벽하다는거. 그리고 그 아름다운 비주얼들. 도저히 정상적인 상태로 보고있기 어려운 벨벳 골드마인. 춤이라도 추던가 뽕이라도 맞으면서 봐야할듯하다. 증말 영화에 마약처럼 홀린다는것은 80년대 일본 영화 이후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토드 헤인즈가 만들어놓은 이것은 진정 악마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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