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년을 지나온 지구의 생에 비하면 100년도 채 살지 못하는 인간인 나의 생은 너무나도 티끌같고 그 속도는 전광석화와도 같다.
누구나, 이 거리를 스쳐지나가는 누구나 죽음의 공포와 자연의 섭리와 순환에 대해 알고 있다. 인생은 한 번만 주어진다는 것.
다시 누군가로 태어나 이 지구에서 살아갈 기회는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
한 번의 인생. 고민하고 방황하고 흘려보내고 즐겁게 즐기고 아름답게 사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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