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불자 사건으로 얼마간 탈덕했다가 다시 돌아옴




임디비 현 상황.jpg











뭐 웬수진거 있음?

기네스북에 오르려고 이러시는거에요?




















이건 작년 봄부터 여름전까지 촬영한 트루 스토리. 드디어 막바지 작업에 곧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감독은 루퍼트 골드이고 조나 힐과 함께라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숫...수....숫흐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화 속에서 이 얼마만에 이렇게 이쁘게 나오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널리스트 마이클 핀켈과 크리스티앙 롱고의 실화를 다뤘는데 제임스가 롱고, 조나 힐이 핀켈을 맡았다. 목격자 증언에 의하면 작년 5월까지 촬영한 것 같아요.































설렌다..

둘이 케미 너무 좋자나...

























이게 작년 7월에 런던에서 촬영하던거. 폴더에서 겨우 찾음^^*











이것도 런던 스튜디오에서 나오는 길.

파파라치 보면 항상 한 손에 책이 들려있음. 무슨 행사를 가도 그렇고..

이번 촬영건을 보면 그나마 굿 피플에서는 정상인으로 나오는거라고 모두 유추하고 있다. 제임스 영화는 나오기 전까지 믿으면 안되는게 워낙 병맛 캐릭터들의 왕중왕전이라..촬영샷 보면 이번엔 최소 정상인.

감독이 헨린 루벤 겐즈라는 덴마크 감독인데 이상하게 이름이 익어서 찾아보니까 예전에 부국제에서 심야상영으로 본 영화 중 한편인 테러블리 해피 (Frygtelig lykkelig)의 그 사람이었슴. 그 때 이거랑 악몽탐정2랑 또 다른거 하나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둘 다 별로고 유일하게 이것만 재미있게 봤었다. 그게 벌써 5-6년 전인데 이게 헐리우드 데뷔작이라고 한다. 제임스 프랑코 케이트 허드슨 톰 윌킨슨 이외에도 덴마크 캐스트들이 여럿 되더라. 케이트도 좀 그렇긴한데 제임스 안목도 만만치 않아서 이 영화는 그냥 감독님 믿고 기다리는게...












이건 디스 이즈 디 엔드로 상받은날

















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킴 카다시안이랑 칸예 패러디한거. 이거 잡지 사이트에서 사진퍼오기가 안되서 부득이하게 이런ㅠㅠㅜ 암튼 동영상이 더 우낌











두 분 우정 오래오래가세여*^^* 사랑해도 되고여*^^*















우리나라에서 한글자막이랑 북한 나오는걸로 벌써 유명해진 <인터뷰>

이러다가 김정은한테 총맞는건 아니지?ㅠㅠ









강아지ㅠㅠ




















이 영화가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영화 퀄리티가 시망이건 똥망이건..











중요한거슨 오빠가 수염을 밀고 숫흐를 입고 나온다는거시다.....

수염을 밀고...가 중요한거다..











트로이라는 아역배우와 촬영한 요세미티.

이건 작년 겨울부터 올 초까지 찍은 영화로 감독은 가브리엘 디미스티어. 이 분도 타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분이라고












귀엽다ㅠㅠ









아흐하할흘아흥라












1985년 가을이 배경인 영화인데 로케이션 장소가 아직 안떠서 장소는 어딘지 모르겠다. 요세미티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곳 아닌가? 궁금ㅠㅠ

여기서도 정상적인 캐릭터인거가틈












스케쥴상으로는 요세미티 촬영 끝나고 바로 베르너 헤어조그 감독님과 미팅에 들어간듯.

대체 오빠는 언제 쉬어요?ㅠㅠ















이러케 훈훈한 투샷이 올라옴












그리고 바로 오빠 인스타에 모로코에서 찍은 사진이 두다다다 업로드 되기 시작함












제발 그 모자......














..........!?

















Queen of the Desert.

이름도 멋지다ㅠㅠ

다큐멘터리랑 단편같은거 제외하면 2009년에 마이클 섀넌이랑 찍은 My Son, My Son, What Have Ye Done이 마지막 극영화인데 그마저도 국내에서는 개봉도 안했고 베니스에서 공개된게 아마 다일듯. 그 이후 5년의 공백이 있었는데 이번 영화에 거는 기대가 나름대로 크다. 베르너 헤어조그 감독님이 레스큐던부터 미국 배우들하고 작업을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좀 잘됬으면 한다. 고고학자인 거트루드 벨은 니콜 키드먼이 맡았고 로버트 패틴슨이 T.E 로렌스, 데미안 루이스가 찰스 도허티 와일을, 제임스는 헨리 크로건역을 맡았다. 캐스트는 그럭저럭 네임드인데 왜 같이 모여서 촬영하는 샷은 하나도 없는지...궁금한데ㅠㅠㅠ















그리고 바로 캐나다에서 팬싸인회도 함ㅋㅋㅋㅋㅋㅋㅋ바뻐*^^*


















대망의 Every Thing Will Be Fine!!!!!!!!!!!!!

빔 벤더스와 영화를 찍는다는 자체만으로도 호응이 높았는데 내용이 더 압권이다. 노르웨이 출신의 비요른 올라프 요한슨의 원작 소설을 토대로한 영화인데 실수로 아이를 죽이고 그 죄책감으로 10년이 넘는 세월을 보내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대박이지 않음???????

대체 얼마만에 이런 진지하고 깊이가 깊은 역할을 하는거지???????? 아...하울....? 빔 벤더스라니 빔 벤더스라니....게다가 이 영화 왠지 대박날 스멜....ㅠㅠ.....제임스의 여자친구로 레이첼 맥아담스가, 죽은 아이의 어머니역으로는 샬롯 갱스부르가 출연한다고 한다. 이 영화도 올 초에 촬영을 한 영화인데 아마 이미 끝나고 후반작업 중이겠지?


















촬영은 다 몬트리올에서 했다.

파파라치=책
















촬영날 찍은 셀피














헤헹 귀여워ㅠㅠㅠㅠㅠ이 영화 꼭 대박나자!








The Sound and the Fury


제목만 봐도 감이 오실 수도 있습니다..

1929년 출간된 윌리엄 포크너의 소설을 베이스 오빠가 또 감독을 합니다..우리나라에는 음향과 분노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출간되어있구요. 내용은 몰락한 지주와 타락한 성생활을 즐기는 딸, 백치인 동생..환상에 시달리는 오빠가 있는 컴프슨가를 다룬다. 영화 내용이 비극적이고 어두워서 제임스 프랑코라는 이름과 어울릴지 모르겠다.








감독일때












생각에 잠긴 오빠









제임스는 퀜틴역을 맡았는데 이 역할을 아주 오래전부터 하고싶었다고 한다. 지금 자기 너무 나이들어서 이 역할 한다고 셀프디스도 시전












1920년대 말이 배경이라 옷이 참 예쁠듯ㅠㅠ















안나 오라일리가 방탕한 성생활을 벌이는 딸 캐디역이고 퀜틴은 그런 캐디와 근친상간을 했다는 원인모를 환영에 시달리다 자살을 하게 된다. 심리묘사가 팽팽하게 이뤄져야하는 작품이라 제임스가 그 연출을 잘할지..솔직히 걱정된다ㅠㅠ 이거 포크너 작품 중에서도 유명한 작품이라 팬도 많을텐데 또 fuck으로 도배된 폭격을 맞을까봐 벌써부터 겁남...












오빠 제발 편집 잘해요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잘되길














세스 로건도 출연함

의리인듯


















4월에 켈리&마이클 게스트로 나ㅋ감ㅋ

여기서 문제의 미성년자 훅업 사건을 얘기했는데 해명이라기보다 자기가 잘못했다.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했고, "기분이 이상하다", "내가 한 행동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는 이야기를 함. 만약에 우리나라같았으면 ㅂㅅㅎ같이 되었을지도 모를 일인데, 일단 아무일도 없었고..미국 사람들 반응이 완전 달라서 좀 놀랐다. "Dude's got nothing to explain." 이라는게 대표적인 반ㅋ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는 17살 여자애는 순수한 애기가 아니야라고 말했고 또 누군가는 그게 니 딸이라면이라고 ㅋ반ㅋㅋㅋㅋㅋ응ㅋㅋ

근데 뭐 일단 한국과는 다르게 제임스보다 더한 변태들이 세상엔 널렸다 식으로 끝.

후눈한 결말이다....

다시는 그러지말긔...








굿맨 극장에 <생쥐와 인간> 캐스트들이<루나 게일>이란 연극을 보러감. 왼쪽은 생쥐인간 캐스트인 짐 노튼, 오른쪽은 루나 게일에서 연기한 콜린 스퍼







그리고 연극이 뙇!















마이럽 크리스 오다우드와 가쉽걸의 레이튼 미스터도 함께 캐스팅.












훤칠하다.


































어떻게 연극을 할 생각을 한 모양인지 모르겠지만..전반적인 평은 나쁘지 않은편.

정말 상상도 못할 조합으로 연기했다.















리허설 도중 쉬는 모습.















이건 팔로알토 프리미어에서

간만에 숫흐에 말구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가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맨날 늘어난 티셔츠랑 부은 눈만 보다가 오랜만에 말쑥한 정장차림...



















이건 엠버 허드랑 올 해 봄에 찍은 The Adderall Diaries










엠버 허드 싫은데 (가발 티나요) 제임스때문에 이 영화를 봐야하는구나.....ㅠㅠ...












오빠 우리 살 좀 빼자..제발..








근데 짜증나게 둘이 더 잘어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니뎁이랑 있는거보면 삼촌이랑 있는거 같은데 제임스랑 있으니 자유로운 영혼 커플같음.








이건 진심ㄷㄷㄷㄷㄷㄷㄷ












리얼 파파라치같다. 둘이 매우매우 잘 어울리니 영화 잘 나오겠지ㅠㅠ




감독은 예전에 타르 찍을때 같이 했던 파멜라 로마노프스키. 제임스가 참 보면 여러번 같은 감독이랑 작업을 많이 하는데 그게 다작인 것 때문도 있지만 의리+재미있어서인듯. 이 영화의 소재는 제임스가 몇 년 전에 미리 판권을 사두고 감독까지 할 생각이었는데 뒤로 미뤄지면서 파멜라에게 감독을 맡긴 것 같다. 본인은 제작+주연만 맡았는데, 이게 또 내용이 하드보일드하다. 범죄자가 주인공인데 좀 이런저런 트라우마도 있고 비정상적인 성도착증 등을 가진 인물인데 이번에도 범상치 않은 캐릭터를 연기하는것 같다ㅠㅠ...












가운데가 감독이고 아마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배역 이름이 아직 안나와있는데 내용이랑 입은 코스튬으로 유추해보건데 살인자 역인거 같고, 에드 해리스가 제임스가 혐오하는 아버지로 나오는거가틈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의 영화가 될 Black Dog, Red Dog.

올리비아 와일드, 클로에 셰비니. 여자들이 좋다ㅠㅠ



우피 골드버그, 팀 블레이크 넬슨 등이 나온다. 자세한건 모르겠고, 10명의 감독들이 각자 에피소드를 담당하는건데 제임스 프랑코는 자기 에피소드에서 감독.주연 다 하는거가틈





















++




추가로 <마이클> 캐스팅 소식.

좀 의견이 분분하긴한데 게이 활동가로 살다가 갑자기 이성애자 선언을 하며 동성애자로서의 삶을 부정하게 되는 마이클 글레이츠역에 제임스가 캐스팅. 대체 이거 왜 하지ㅠㅠ...아무리 봐도 좋을게 없어 보이는데.....마이클의 전 연인인 동성애자 로버츠역은 재커리 퀸토. 이성애자가 되어 사귀게 되는 연인역에는 엠마 로버츠. 감독은 신인인 저스틴 켈리.

아ㅠㅠ 이거 좀 불안불안하다....

게이역은 좋긴한데(??)...여지까지와는 조금 다른 역할이라....

왜죠..뭔가 이유가 있겠져....ㅠㅠ...



















정말 언제 쉬나 궁금한 우리 오빠

근데 그와중에도 열심히 책읽고 쓰고 찍쩝거리고....ㅉㅉ















오빠를 정말 사랑하지만 경찰에 잡혀갈 짓 하면 아윌킬유







영화나 열심히 찍고 돈벌어서 그걸로 또 자기영화 찍고 책쓰고 책읽고 해야죠..

우리 아카데미 한 번 가서 상 좀 받아봅시다...!

빠순이 부심느끼게 헛짓거리 좀 하지마여...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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