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팔을 가진 사나이 포스터가 떠올라뜸



이건 러시아 70년대 영화 포스터 같음



이건 완전히 몬테헬만 영화같고ㅋㅋ자유의 이차선임?







이게 닥터지바고도 아니고ㅋㅋㅋㅋㅋ아무리 티저포스터라지만 퀄릿이 너무 떨어진다 퀴니찐따!




이게 그나마 제일 퀄리티 높은 포스터. 가장 고전영화삘 충만한 포스터다. 당연 의도하고 만든거겠지만..

이거 은근히 장고가 주인공인척 낚시하는데 내가 보기엔 절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맡은 악당이 주인공이다. 그러니까 죽어도 캘빈 캔디를 디카프리오로 먼저 캐스팅하고, 장고역을 윌 스미스로 찍었으나 최종 거절당하고도 가만히 있고... 아마도 비중이 디카프리오에게 훨씬 가있다는걸 그도 눈치챈듯^^^^ 윌 스미스가 디카프리오랑 투톱으로 나왔으면 나왔지 절대 한쪽으로 치우친 역을 맡을리 없는 짬이라는건 너님들도 다 알듯..매니저가 우겼지만 결국 지가 차버림..그리고 그 역은 제이미 폭스에게로 넘어갔습니다. 제이미 폭스는 90년대엔 늘 수준낮은 영화들에만 출연했고 애니 기븐 선데이(알 파치노 원톱 데니스 퀘이드 쩌리)와 알리(윌 스미스 원톱)로 메이저 데뷔를 했지만 그리 주목받지 못했다. 2004년 레이를 찍고 빵터졌지만 그 뒤로 찍은 마이애미 바이스(콜린 파렐이랑 공리 케미뿡뿡), 드림걸즈(비욘세, 제니퍼 허드슨 뙇), 모범시민(제라드 버틀러 원톱), 자헤드(제이크 길렌할ㅎㄷㄷ) 등 1년에 한 편씩은 작품 활동 했으나 주인공 자리는 모두 남에게 내어줘야했던 제이미 폭스..레이 이후로 한 방 없이 헐리우드의 변두리에 머물고있는 이 배우가 장고역으로 각인시킬지 안시킬지는 디카프리오와의 대결에 달려있다는거..

포스터를 잘보면 비중순은 디카프리오, 크리스토퍼, 제이미 폭스, 사무엘 잭슨=커트 러셀, 그리고 나머지 쩌리짱들 왕중왕전, 아니 근데 저 브룸힐다한테 손찌검하고 있는 악당은 왜저렇게 워렌 오츠 도플갱어같지? 캐스트엔 아무리봐도 워렌 오츠는 커녕 그 머리카락 닮은 인간도 하나 없구만..머임? cg로 복원되는거임?ㅋㅋ ㅋㅋㅋ그리고 조셉 고든 래빗을 jano역을 맡기로 작년 11월에 합의봤는데, 스케쥴상 문제로 하차했단다. 저 포스터가 언제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내가 보고싶었던 타란티노+조셉 애꾸눈 조합이 아..안되는거야....하......ㅠㅠ....








구글링하다 찾은 스크립트

캘빈 캔디랑 스카티(샤샤 바론 코헨) 대사치는 씬




주인공들 모임

디카프리오, 케리 워싱턴, 퀴니, 제이미 폭스, 크리스토퍼




담배에 커피 들고 있는 사람은 제작자인 윌리엄 맞는듯. 킬빌 시리즈랑 펄프픽션 등 쿠엔틴이랑 작업한지 오래된 분, 조감독에 제작자에..님이 고생이 만타ㅠㅠ..그리고 저 얼굴 반만 나온 남자는 하비 웨인스타인 아닌가요?? 긴가민가한데..아는 분 누가 대답즘ㅡㅡ,, 현기증나여ㅠㅠㅠㅠ 흰머리 단발이신분은 우리 촬영기사님인 로버트 리차드슨 촬영감독님^^^y.y바스터즈, 킬빌, 내츄럴 본 킬러 다 찍었구 마틴 스콜세지 감독님이랑도 단짝이죵^^^ 셔터 아일랜드, 조지 해리슨 다큐, 휴고 등등..오래오래 사세여^^^^

내가 아는건 요기까졍



내가 사랑하는 크리스토퍼 발츠님,,,장고의 스승님인 닥터 킹 슐츠역! 전직 치과 의사이고 현재는 현상금 사냥꾼으로 장고랑 힘을 합쳐 캔디를 잡는 역할? ㅋㅋㅋㅋㅋㅋㅋ악당으로 나와야 더 좋은데 아마 이거 선악이 바뀐 내용일듯..타란티노라면 충분히 그럴 수 이써.

전 치과의사였다는 복선도 이를 뽑아 피칠갑 하려고 까는 복선 아님?

아무튼 크리스토퍼 발츠님의 아름다운 목소리ㅠㅠㅠㅠ빨리 듣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이 럽럽러브~! 디카프리오! 캐치 미 이프 유 캔, 갱스 오브 뉴욕으로..마틴 스콜세지 감독님이랑 스티븐 스필버그 영감이 죽어가는 한 남자를 살려놨져...그리고 그 이후 시작되는 마틴 스콜세지와의 긴 여행..에비에이터, 디파티드. 에드워드 즈윅, 리들리 스콧과 영화 한편씩 했지만 썩 성적이 좋질 못했당..하지만 그 뒤로 쭉쭉 상승. 레볼루셔너리 로드, 셔터 아일랜드, 인셉션, 제이.에드가, 위대한 개츠비.....너님은..ㅠㅠ..너란 남자는....ㅠㅠㅠㅠㅠ....흑흑..믿고 보는 디카프리오ㅠㅠㅠㅠㅠ쿠엔틴 타란티노와의 조합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거라서 안전한 길만을 가지 않는다눙 남자다운 면모도 보여주고...멋져멋져믓쪄..^^...이 담은 또 마틴 스콜세지와 찍는 월스트리트의 늑대...언제 나오나 어떻게 기다려ㅠㅠㅠ이 영화도 겨울 개봉 예정인데에ㅠㅠㅠㅠㅠ아무튼 디카프리오는 진리 참진리.



윌 스미스가 차버린 배역 냉큼 주은 제이미 폭스.

좋은 선택하신겁니다. 노예 시장에서 헤어진 아내 브룸힐다를 찾으러 현상수배범 사냥꾼 킹 슐츠와 캔디 농장에 쳐들어가는 장고역을 맡았습니다. 70년대 스파게티 웨스턴 장고는 여러가지 상징적인 의미가 있기도 하고 또 그 웃긴 설정들이 비장함을 더해주는 요소로 사용되기도 했다. 관을 끌고다닌다던가..서부극의 묘미인 권총이나 장총이 아닌 캐틀링 건으로 다 때려부신다던가 하는ㅋㅋㅋ스파게티 웨스턴이 인기를 끌었던건 당시까지 나오던 지겨운 선악구조에 대한 반발심리가 있지않았나 하고 생각해본다. 나같이 정의의 용사보다는 찌질하고 어딘가 모자란데가 많고 애정결핍에 주인공만 쫒아다니며 나 좀 봐달라하는 관심병자같은 악당을 더 좋아하는 영화마니아들한테 장고같은 캐릭터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존재였다. 튜니티도 그에 상응하는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역시나 여성들이 좋아하기엔 어딘가 부적절한데가 많긴하다,ㅋㅋㅋ 우선 약간 더럽고 치졸하고 비열한데가 있다. 돈을 가지기 위해선 명예따윈? 개나 줘버린다. 타란티노가 장고에 반한 이유도 그것일 것이다. 악당들의 솔직한 욕망과 욕구. 그리고 가리지 않는 수단. 이번 영화에서 장고가 부인을 찾기 위해 캔디와 벌이는 사투가 주된 내용인데, 그 과정에서 수많은 악당과 미션이 등장한다. 쩌리짱 왕중왕전만 밝혀진 것만 벌써 6명쯤은 될 예정이다. 과연 우리의 주인공 장고가 어떤 치졸한 수를 쓸지..기대된당...설마 심심하게 착한주인공에 슐츠가 못된 짓 다하는건 아니겠지? 그럼 재미업떵..



유일한 홍일점 케리 워싱턴

상황 봐서는 이 역할도 거의 쩌리일 확률에 가까운데 아마도 요점은 벗느냐 안벗느냐중의 하나일듯..쿠엔틴 타란티노 영화는 80프로 이상이 남성 관객인데 걔네들이 두 번 볼 영화를 세 번, 네 번 보게 만드는건 아무래도 여성의 탄력넘치는 누드..^^? 나는 몰라잉!




커트 러셀 요즘 사진은 못 가져오겠어서 내가 젤 좋아하는 애꾸눈 커트러셀ㅠㅠㅠㅠ뉴욕탈출이여 다시오라ㅠㅠㅠㅠㅠ원래 이 역할도 케빈 코스트너거였는데 스케쥴상 문제로 하차했다고 한다. 커트 러셀과는 데스 프루프로 인연이 있어 허락한듯..여기선 악당으로 나오는데, 내가 볼 땐 케빈 코스트너가 악당연기 자체를 거절한거 가틈..커트 러셀이 멋지게 한 방 해주셈x.x



사진이 좀 엄하지만 웃겨서 가져와 봄ㅋㅋ

사무엘 잭슨은 커트 러셀과 마찬가지로 캔디의 악당 부하로 나온다. 하지만 장고와 같은 노예신분이긴 하다. 아프리카계니까용. 장고를 위해서 분장하고 있는데, 머리스타일을 특이하게 하고 나오려나? 궁금하다. 아직 밝혀진게 너무 없어서 궁금터지는데 개봉은 겨울이고....미추어버리겠어....



샤샤 바론 코헨은 장고의 아내인 브룸힐다를 노예로 사들이는 도박사 스카티로 나오는데, 아마 이 역할을 조셉 고든 래빗이 하려고 했던게 아닐까? 결국 스케줄 문제로 하차했지만...안습이다ㅠㅠㅠㅠ왜 대체 왜ㅠㅠㅠㅠㅠㅠ타란티노하고 언제 또 영활 찍어보겠어ㅠㅠㅠㅠㅠ맨날 점잖은 애들이랑만 영화 찍잖아ㅠㅠㅠㅠㅠㅠㅠ샤샤 바로 코헨의 엽기적인 느낌을 타란티노가 콕 찍어서 살려주셨으면..ㅋㅋ...암튼 조셉 고든 래빗은 너무 아깝당...





그리고 여기서부턴 타란티노 특유의 캐스트리스트 보고 왠 듣보잡 캐스팅이야? 했다가 영화 보고 오오미 저 성님은 누구랑께..하는거 주의주고자 이 오빤 누군지 모르게떵..하는 분들 모아모아^^^^




돈 존슨 보자마자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혹시 그 오빠? 마이애미 바이스? 왜 알고있었냐면 나는 마이애미 바이스도 제이미 폭스랑 콜린 파렐이 찍는다 그래서 드라마 겨우 좀 찾아봤던 애라 돈 존슨이 그 드라마 찍은건 몰랐는데, 옛날에 스무살때 비디오가게 점원이었을때 손님 없는 시간에 비디오를 봤었다. 카운터에 바로 티비랑 데크가 있어서 주인오면 바로 끄고 비디오 감는척 연기 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 가게가 점포가 되게 컸지만 주인이 여자여서 변태들 올까봐 뽀르노비됴는 한 개도 안 갖다놨지만 나름 예술성 높은 빨간딱지 붙은 어른 작품은 꽤 있었는데, 그 중에서 내 눈에 띈게 돈 존슨이랑 제니퍼 코넬리 나온 영화였다. 돈 존슨이80년대에는 마이애미 바이스로 대히트도 치고 음반도 중박 이상이었지만, 90년대 들어선 영 시원찮은 c급 영화들만 찍었고 그 중 하나를 당시 성인영화들에 누드도 마다않던 제니퍼 코넬리가 상대역이었던 것. 야한거라고는 코넬리 가슴 나온거뿐인 영화라 사실 성인영화랄 수도 없지만..빤짝스타였던 돈 존슨은 내쉬 브릿지스에서 또 한 번 형사역 맡았다가 대박 터트리고 그 뒤로 연기를 안했다. 그리고 2000년대 들어서 몇 편의 영화에 나왔지만 그닥 기억에 남는 영화는 마셰티뿐이다. 사실상 쿠엔틴 타란티노가 역사 속의 그를 다시 끄집어내온 셈이 되는 것이다. 마셰티에서 밀입국자들 다 쏴죽이는 미췬X이 바로 이 분이시다. 드 니로, 시갈과 어깨를 견주던..그 분이 다시 또 쿠엔틴의 사탕발림에 홀라당 넘어가셨나보다. 이번 영화에서는 디카프리오가 연기하는 악덩 농장주의 반대편 다른 농장주인 스펜서 고든 베넷역을 맡았는데, 냄새가 벌써부터 나는가? 이 복잡한 악당들이 얽히고 섥혀 피칠갑을 할 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웃기지 않은가? ㅋㅋㅋㅋ




월튼 고긴스. 이름도 생소하지? 하지만 저스티파이드의 보이드 크로더라면 얘기가 다를걸? 이야기를 하자면 길어지는데 우리 빠돌이들은 다 읽을거 아니까 써보게뜸^^우리가 익숙히 알고있는 티모시 올리펀트가 주인공인 레일린 기븐스로 등장하는데, 이 캐릭터는 그 유명한 엘모어 레너드의 작품 속 그 레일린 기븐스가 맞다. 엘모어 레너드가 누군고하니 The Tall, 3:10 to Yuma를 쓴 바로 그 작가다. 이 작품은 이미 델머 데이비스와 제임스 맨골드 감독에 의해 고전판과 신판으로 두 번 리메이크 된 적이 있다. 이 사람이 쓴 작품은 장편, 단편을 가리지 않고 거의 절반 이상이 영화화 되었는데 그 중 유명한 것이 조지 클루니의 표적과 바로 재키 브라운인데, 알다시피 이 재키 브라운은 쿠엔틴 타란티노가 엘모어 레너드의 가장 유명하고 재미있는 소설 중 한 편인 럼 펀치를 각색해 만든 영화다. 쿠엔틴의 엘모어 사랑은 이미 그의 매니아들 사이에선 유명한 일로 십 대 소년 시절부터 그의 작품을 탐독하고 연구했으며 그의 소설을 훔치다 붙잡혀 유치장에 갇혔었다는 뻥같은 일화로 유명하기도 하다. 엘모어 레너드는 펄프픽션의 대가로 하드보일드 범죄소설의 일인자이기도 하다. 호러소설의 거장 스티븐 킹 조차도 그의 작품을 사람들에게 권할 정도로 그의 작품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할뿐더러 재미있기도 하다. 나는 럼펀치뿐이 못 읽었지만 국내에서는 박찬욱도 그의 마니아로 유명하다. 엘모어의 소설을 읽으면 타란티노가 짜는 복선의 구조가 어디서부터 흘러왔는지 알 수 있다.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이라고 항상 칭찬할 정도로 자주 화자되지만(사실상 시기별로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를 그렇게 부르는 것 같긴 하지만..ㅋㅋ) 분명 이 캐스팅에는 타란티노의 영향력이 컷을게 분명해 보인다. 이 미드도 분명히 집에서 체다 치즈 먹어가며 봤을 것 같고, 이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인 티모시 올리펀트보다 더 눈에 띄는게 네오 나치를 연기한 월튼 고긴스였다. 드라마 자체가 연출이 재밌고 캐릭터성이 뛰어난데 이 네오나치 크로더의 캐릭터성은 타란티노가 반할 정도로 매혹적이긴 했다. 최근 시트콤을 제외한 미드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인물캐릭터들이 대부분 종이인형 같다는게 더욱더 드러나 보일 정도로ㅋㅋㅋ암튼 이 캐스팅은 분명 득이 될 캐스팅이다. 직접 제작자로 참여한 엘모어 레너드의 미워할 수 없는 악당을 그리는 능력이 이 드라마에도 반영된 셈인데..과연 그를 캐스팅한 타란티노는 그의 스승이랄 수 있는 레너드식 캐릭터를 어떻게 자기 영화에 끌어들일지 궁금한데..아직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는지는 모르겠다. 타란티노 빠돌이들이 게시판에서 물빨핥하는게 꼴보기 싫어서 안 찾아보려구 했는데,,구글에서 월튼의 저스티파이드 인터뷰를 찾다가 발견했는데 타란티노가 왠지 구라치는거 같지만 (왜냐면 캐스팅 롤에도 안 보일 정도로 작은역이라..The Apostle에서 그를 처음 봤단다. 근데 저스티파이드의 팬이었다는 말도 덧붙인다,,ㅋㅋㅋ 비열한 웃음이 보이는거 가틈^^ 월튼은 촬영자에서 타란티노가 완벽하게 촬영해내는 모습을 들뜬 여고생처럼 보며 있었다는 후문(giddy)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는 계속 함구하는걸 보니 어떤 반전의 열쇠를 쥐고있는 인물인 것 같다. 왠지 캐릭터성은 저스티파이드의 그것과비슷할 것 같으며 굉장히 근본적으로 타란티노적인 씬을 찍었다고 한다. 아마도 엄청나게 찢어죽이는 장면인가? ㅋㅋ아뭇튼 이 분이 무슨 역할로 나오는지 님들 매의 눈으로 찾으셔야함!





호러영화계의 살아있는 레전설 톰 사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란티노 영화에는 단골인데 주로 상종 못할 악역으로 많이 등장한다. 그러다 죽지만ㅋㅋㅋㅋㅋㅋ이분의 화려한 이력을 잠시 설명하자면(말 안하면 잠 못잠)조지 로메오의 영화 마틴으로 호러영화 연기입문, 조지 로메오의 시체들의 새벽, 숀 커닝햄의 13일의 금요일, 나이트 라이더스, 크립쇼(이건 정말 레전드임), 타란티노의 황혼에서 새벽까지, 새벽의 저주, 랜드 오브 더 데드, 그라인드 하우스, 플래닛 테러, 잭과 미리 포르노를 만들다, 마셰티(미치광이같은 킬러로 나옴ㅋㅋ)...등등에서 별 잡스러운 역할을 도맡아 변태스럽고 엽기적인 연기를 마다 않고 열연했으며, 조지 로메오의 영화를 비롯 전설적인 평균 평점 5점 이상을 절대 넘어서는 안되는 C급 비디오호러영화들의 특수분장사로서 맹활약했다. 게다가 특수효과와 스턴트까지 하는 다재다능함을 갖춘 호러계의 인재로서ㅋㅋㅋㅋ엽기적인 캐릭터가 주특기다. 타란티노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는 남자로 이번 영화에서는 장고의 부인인 브룸힐다를 괴롭히는 악당중의 악당 3인방 중 한 명인 엘비스 브리틀을 연기한다. 타란티노도 참 변태같은게 본인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엘비스의 이름을 이 악질에게 붙이는 패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너란 남자..




배고파서 라면 끼리묵는 알쟈


알쟈(르자)는 나에게 영원히 우탕클랜으로 기억될둡ㅠㅠㅠㅠ풋풋한 고교 1년생이었던 나는 힙합문화에 심취해 그 갸냘프로 여린 몸에 260 사이즈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가슴까지도 충분히 올라가는 32짜리 리바이스 청바지에 토미힐피거 엑스라지 티셔츠를 입고 캉골 모자를 쓰고 다녔던 쪽팔리고 낯뜨거운 추억이 있당...지금이야 160g의 엠피쓰리 플레이어가 있지만 그 당시 난 128mb짜리 상큼한 엠피쓰리에 에미넴과 넬리같은 노랠 넣어서 듣고다녔다..당시 전국은 힙합의 물결이었다..ㅋㅋㅋ....그 당시는 스눕독 닥터 드레 등등이 제이지보다 인기가 많았는데..어셔도 한국에 와서 인기가요에도 출연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락은 림프 비즈킷 메탈리카 RATM이 정말 인기가 많았구 팝은 에이브릴 라빈이 대히트였다. 그당시 나는 올드스쿨과 뉴스쿨 힙합을 섞어서 들었었는데 특히 내가 좋아했던 랩퍼들은 ll cool j, 릴 웨인, 우탕클랜, 노토리어스 b.i.g, 모스 뎁(블랙 온 보스 사이드ㅠㅠ) 버스타 라임즈, 탈립 꽐리, 에미넴 등등등...추억이여..ㅋㅋㅋ.....아니 먼 이야길 하다가 또 이러케 궁시렁 꿍시렁 옛날 이야기를 끄집어내는거야 이 수다쟁이는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그 우탕클랜의 알쟈는 타란티노의 킬빌 사운드트랙을 만든 인연도 있어서 그런지 아님 이번 영화의 음악을 또 만드는지 극비이지만 이번 영화에도 작은 카메로 느낌으로 역할을 받았다. 노예로 나온다는데 이름이 되게 웃겼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알쟈는 우탱클랜의 멤버로서 동부랩의 자존심이었는데..아직도 음반을 내고 있긴하지만 어째 연기하는게 더 존재감있는지? 이 영화뿐만 아니라 지아이조에도 나옴ㅋㅋㅋ



워리어에서의 제임스 레마



지금은 요로케 생기신분임


읭? 누구임? 할지도 모르지만 우리 덱스터 빠돌수니들..덱스터 아빠 알죠! 키킹루키키 덱스터 아빠뿐만 아니라 온갖 영화, 드라마 장르를 종횡무진하는 다작의 상징. 근데 이름이 르마인데 왜 레마라고 되어있지?? 덱스터아빠, 뱀파이어 다이어리 살바토어 아빠ㅋㅋㅋ젊었을때는 줄곧  b급 영화에만 출연했고 중년이 되어서는 유명한 미드에(씨에스아이, 플래시포워드, 넘버스 등) 꼭 한 번씩은 나오는ㅋㅋㅋㅋ국내에도 그런 연기자분들 있죠? 70-80년대에는 줄곧 주인공 들러리로 나오고 중년에는 조연아빠나 조연삼촌으로 많이 나오는 연기자들..그치만 굉장한 연기내공을 가진 제임스 르마는 덱스터 아빠로 꽤 유명하다. 젊었을때 나온 영화만 읊어도 비급영화의 역사가 만들어질 정도인걸 감안하면 왜 타란티노가 그를 점찍었는지 알 수 있을듯. 이번엔 장고를 노예 경매에서 구입하는 노예 트레이더 에이스 스펙으로 나오는데 왠지모르게 워리어스의 에이젝스란 이름을 변형한 것 같아 궁금하다. 자세한건 구글링 해봐도 나오지 않지만 월터 힐과 워리어스 얘기가 오고가는걸 보니 저 이름은 내가 예상하는 그게 맞는 거 가틈^^^^ㅋ신은 속여도 나는 못 속임




제임스 르마와 형제인 딕키 스펙역을 맡은 제임스 루소, 이름도 같넼ㅋㅋㅋㅋ우연의 일치일까요? 퀴니?

이 분 또한 대단한 연기경력을 가진 분이다. 쿠엔틴 타란티노가 원하는 연기는 되지만 몸값이 저렴하면서 비급의 냄새가 나는데 제격인 스펙을 갖추고 계신 분. 제임스 루소는 르마와 비슷한 급의 연기자이지만 그 작품의 깊이가 좀 더 다른 배우. b급 작품뿐만 아니라 인디영화들에도 많은 출연을 했다. 젊었을때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에서 벅시 연기를 하기도 했다. 그 양아치..ㅋㅋ아벨 페라라의 영화에 멍청하게 생긴 그 알비가 바로 제임스 루소였슴..주로 평점 5점 이하의 영화들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에도 드라마와 영화로 다작하고 있는 배우.





톰 우팻

젊었을적 얼굴을 보니 대충 감이 오지않눙가...해저드 마을의 듀크가족의 그 루크다. 제시카 심슨 나온 당장 화장실 변기에 넣고 물 내려야할 그 멍청한 영화 말고, 70-80년대 히트한 원조 드라마 속 주인공이다. 국내에서도 듀크형제들로 상영된 적이 있는데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대히트작이다. 톰 우팻은 이 드라마의 대성공 이후로 듀크 시리즈에 몇 번 더 출연했고 몇 편의 작품을 더했지만 이렇다할 작품은 없었는데 최근 들어 평점 평균 4.1 정도의 영화들에서 활약을 했으니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에 출연하기엔 더없는 조건이다. 인터뷰를 찾아봤는데 아마 베테랑 4인에 대한 정보는 거의 스포일러가 되기때문에 노출이 없는데, 소프트한 스포일러가 달린 짤막한 메세지를 보니 아마도 일찍 죽는 역으로 나오는거 같은데ㅋㅋㅋㅋ코믹적인 요소가 있단다. 해저드 마을의 듀크의 성공한 팬으로 하는 변태짓에 나도 관람객으로 동참!






크리스톳퍼 오빠 귀 물어뜯는 타란티노....이색히............내건데...감히 건드려썽.....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오빠 귀 한 번 물어봐도 되나염...허락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 섹시하다 이 아저씨는 먼데 이리 섹시하고 난리임....목소리는 더 미춰씀....ㅠㅠ.......이 영화 기다리다 1년 어물쩡 보내겠네여..ㅋㅋㅋ....

아니 근데 누가 쿠엔틴 타란티노 우리에다 가둬놓고 더블치즈버거만 먹이고 사육하나요? 왜케 자꾸 얼굴은 띵띵 붓고 배는 임신 7개월짜리가 되어감?? 이 분 이러다 고지혈증으로 몸져누우실거 같아 걱정댐미다...지금 타란티노의 여친은 어서 채소를 먹이고 얘 운동즘 시켜주세여...오래 사셔야 되는데 야채랑 과일을 안먹는 얼굴임..맨날 체다 치즈에 나쵸칩 먹고 그대로 누워 자는건 아니겠지??? 응??? 좀 건강하게 오래삽시다..1년에 한편씩 좀 찍고.....이인간 채찍질 좀 해라 누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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