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풀러 감독의 충격의 복도
그 복도에서 물 쏟아지는 씬은 여전히 잊지 못할 것 같다..



밀로스 포먼 감독의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잭 니콜슨의 연기도 좋지만..영화 자체도 참 좋다.



테리 길리엄 감독님의 12 몽키즈
브래드 피트가 인상적이었던..ㅋㅋ 길리엄 감독님의 저주받은 걸작ㅠㅠ



윤종찬 감독의 나는 행복합니다
가만보면..윤종찬 감독은 참 매의 눈이다..누가 이보영과 현빈에게서 이런 연기가 나올 것이라 생각했겠는가? 특히 현빈은 정말 다시 봤다. 그저 그런 한류스타 내지는 드라마용 팝스타라 생각했는데...그가 좋은 감독을 만나면 이렇게 된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처음 만나는 자유
여성판 뻐꾸기 라는 말이 많는 듯..위노나 라이더도 예쁘지만,,안젤리나 졸리의 연기가 재미있다.,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그럭저럭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소품



이와이 슌지 감독의 피크닉
아사노 타다노부와 차라의 모습..잊을 수 없다..



곤 사토시 감독의 파프리카
아름답고 환상적인 판타스틱 월드!!! 그 부드러운 넘김에 홀딱~!!!



페니 마샬 감독의 사랑의 기적
로버트 드 니로와 로빈 윌리엄스가 나오는 90년대 휴머니즘 드라마.



톰 새디악 감독의 패치 아담스
중학교때 재미있게 봤던 영화..지금 보면 고루하다 생각할수도 있지만..당시엔 희망과 용기를 주었던 작품..



누널리 존슨 감독의 이브의 세 얼굴
조앤 우드워드의 연기가 인상적인...고전 걸작



박찬욱 감독의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여섯개의 시선)
인권영화 프로젝트에 담긴 단편인데...예전에 봤을때 정말 충격적이었던 단편..담담하게 그린 연출이 더 사실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마츠오 스즈키 감독의 콰이어트 룸에서 만나요
사랑의 문을 감독한 마츠오 스즈키를 믿고 봤으나 생각보다 크게 재미는 없었던 영화다. 캐스트 보는 맛에 봤던 것 같다.



이언 소프틀리 감독의 케이 팩스
제프 브리지스와 케빈 스페이시!!!!!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



마크 롭슨 감독의 베들램
흥행엔 참패한..ㅠㅠ 발 루튼과 롭슨의 콤비 작품. 음산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죽음의 섬과 함께 내가 꼽는 그의 베스트!



장 끌로드 로종 감독의 레올로
정말 인상깊게 본 성장 영화.



알란 파커 감독의 버디
니콜라스 케이지가 나온 작품인데..지금은 비록 액션영화에 나오는 배우이지만 초창기엔 좋은 영화도 많이 찍었다. 특히나 라스베가스나 버디같은 영화는 오래도록 기억될 작품..



이수연 감독의 4인용 식탁
딱히 정신병원이 주무대는 아니지만, 박신양과 전지현의 관계가 정신과의와 환자의 관계처럼 그려진다. 게다가 영화도 꽤 재밌는 편



로베르트 비네 감독의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20년대 독일 영화의 핵.



브래드 앤더슨 감독의 세션 나인
정신병원이 무대이지만 공포영화인..나름 괜찮았던 영화다.



론 하워드 감독의 뷰티풀 마인드
러셀 크로의 연기가 볼만하다.



마르탱 프로보스트 감독의 세라핀
뷰티풀 마인드와 비슷한 영화로 천재의 광기와 비극을 다뤘다. 주연을 맡은 욜랭드 모로의 연기가 압권



팀 버튼 감독의 스위니 토드
기대보단 별로였지만...사실 난 슬리피 할로우 느낌을 기대했기에ㅠㅠ 그래도 평작 정도는 된다. 조니 뎁 스타일도 멋지고..


생각보다 정신병을 다룬 영화도 많고..정신병원이 나오는 영화도 많고..오늘은 졸리니 이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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