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만 봐도 꽤 구린 영화임을 알 수 있는 켄터키 프라이드 무비
로저 코먼에 비할바 아니지만 나름 80년대 메가히트 감독이었고 아직까지 지지층을 거느리고 있는 컬트 영화계의 레진드 랜디스와 80년대하면 빼놓을수없는 두 명의 핫라인 주커 형제의 초기 단결 작품인데 얼마전에 인고의 시간을 거쳐 구하게 되었다. 그래도 예전엔 나름 영자막으로 보면 해석이 빠릿하게 됬었는데 오랫동안 한글 자막으로 쉽게 보다보니 머리가 굳어버렸다. 나 생각하는 인간이기 싫은가보다. 도통 화딱지나서 못보겠다 흥엉어엉..이러다 내가 자막 만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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