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국영화는 광산이다..파도 파도 끝이 없다..나 죽기전에 다 파보긴 할까...
특히 70년대 미국 영화는..스타일면에서도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작품들이 많은데..
이 영화는..지금은 걍 tv 드라마 연출을 하고 있는 조너선 캐플란의 70년대 작품이다. 트럭 터너, 이름도 뭔가 70년대 삘이잖아? 게다가 주인공이 지금은 고인이 된 소울레전드 아이작 헤이즈다. 테네시주에서 태어나 테네시주에서 죽은 아이작 헤이즈...그 유명한 고든 팍스의 영화 샤프트의 음악을 만들기도 했던..그 아이작 헤이즈. 그러나 이 영화의 퀄릿은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내러티브 또한 모호한...그러나 비주얼만은.....70년대 휠링이 고스란히 살아있는..빈티지한 작품..주로 b급, 혹은 c급..영화를 전전한 악역 전문 야펫 코토도 보이고..아마 시간이 조금은 더 지나야 재미난 영화란 평을 들을지도..스틸이 넘 멋져서 올려본다..역시 아프리칸들은 진리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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