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검은 머리를 하면 답답해 보이는데 언니는 너무 잘 어울려..



언니는 스모키 화장도 잘 어울려요..너무 예뻐서 황홀할 정도니까는..



그리고 무엇보다 언니는 너무 섹시하고 예뻐요..눈도, 코도..너무 예쁘고 허스키한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그 작고 마른 체구에 글래머러스한 가슴, 엉덩이도 너무 예쁘고..피부 톤도 너무 예뻐요..그래서 너무너무 좋아요..언니가 넘 부러워..모든 사람이 언닐 좋아하고 사랑하는것도 너무 부럽고..다음에 다시 태어날때 기회가 있다면,,언니의 반만이라도 닮은 스페인 여자로 태어나고싶어요..아니면 브라질이라도 좋으니까..포르투갈어나 에스파냐어를 쓰는 나라에서 태어나고싶어..



언니..저는 언니가 너무너무너무 좋아요..우아하고 아름답잖아요..게다가 연기도 너무 잘 하고...언니는 아마조네스같아요..정말 너무 예쁘고 지적인 마스크...더 리더, 레볼루셔너리 로드..리틀 칠드런...네버랜드를 찾아서..언니가 나오는 영화는 꼬박 다 보게되요..넋이 나가서 화면만 뚫어져라 보게되잖아요..다시 태어나면 언니같은 인생을 살고싶어요..존경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과 영화를 찍으면서 더 사랑하게 되는..부러워요 언니가..




언니 사랑해요 아이러뷰 뿅뿅...언니의 액센트. 톤..그게 너무 좋아 언니의 영화를 보게 된지도 몇 년째..앞으로도 계속 언니를 사랑하고 좋아하겠지만..언닌 너무 멋져요..비록 아직 남들이 말하는 최정상에 있지는 않지만..난 언니가 헬렌 미렌이나 메릴 스트립같은 존재가 될거라고 믿어요, 어쩌면 그들보다 더 대단한 인간이 될지도 모르죠..언닌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우니까요.....언니 연기는 최고예염..그리고 난 언니가 너무 좋아...




가슴이 욱씬욱씬 아프다. 병에 걸렸나? 그런게 아니다.
10번을 보래도 볼 수 있을것 같고 10번을 보는 동안 똑같이 슬퍼할수 있고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주변을 돌아보면 묘하게 사는게 꼬인 사람들이 있다. 타이밍의 문제로 혹은 날 때부터 아니면 살다가 어쩌다가 재수없는 사람들 많지. 이딸리아의 모습이 불편하지 않다. 마치 내 분신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띠오의 입장 또한 이해할수 있다. 내가 이딸리아였더라면 1년에 한 번이든 1달에 한 번이든 당신이 원할때 날 가지라고 말했을거다. 그리고 곧 사랑에 빠졌을때 널 죽이겠다고 말했겠지. 진짜가 아니라 잡고싶어서. 아무튼 이딸리아 그녀를 지울수 없을것 같다. 상처입은 퀭한 눈동자와 싹둑 잘려나간 머리카락들. 갈려진 배 살색을 잃어버린 입술.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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