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두근거렸을까? 미야자키 할아버지는 이때만해도 분명히 기적을 믿었을테다. 아니라면 하울같은 캐릭터가 나왔을리 없다. 여전히 전쟁이 일어나고 주인공들은 평화를 위해 어떠한 희생도 감수할 준비가 되어있다.
다른 이념적인 가치관은 제쳐두고 하울과 소피의 로맨스가 두근거려 구름 사이로 가슴이 콩닥 콩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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