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qaf 다보고도 이랬고..근데 그 드라마는 한 세 번은 봐서..ㅠㅠ
that 70s show 다 보고나서도 엄청 허무해했고..
the office를 다 보고나니...이건 뭐라 형용할 수 없는 허전함...
매일 함께하던 정도 많이 들었던 친구가 갑자기 안뇽 빠이빠이하는 기분...
마이클 스캇..ㅠㅠ
게다가 영상도 컴용량이 딸려서 맨날 쥐꼬리만큼 받고 지우고 받고 지우고해서 남은 것도 없어 블로그에 올린 편집 영상이나 보고 있다능ㅠㅠㅠㅠㅠㅠ맨날 캡쳐해놓은것 보고 실실 쪼개구.,..유튭에서 드와이트 슈르트랑 마이클 스캇만 검색하고 있다고...
아아...이 상실감...이 빈자리....정말 무섭구나....ㅠㅠ
범죄드라마는 전혀 내타입이 아니고..가십걸이나 어글리베티같은건 전혀..쥐약이고;;; 개그감 넘쳐나는 시트콤이 내겐 환상의 궁합인데...오피스 이후로 이런 드라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ㅠㅠ 프로듀서들이랑 작가들..빨리 분발하란마랴..
지금 내 벨소리도 더 오피스 오프닝 테마야.,,마점장 제발 던더미플린,,아...사브레...아..오피스를 떠나지 말아줘ㅠ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