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남자는 동글이 안경과 콧수염이 잘 어울리셔야됨.















트렌치코트에 느끼한 넘김머리도 시크하게 소화








완벽한 에메랄드빛 눈동자 색깔과 얇은 윗입술......섹시맵시...퐝...ㅋㅋ......














요런 긱(geek)스런 매력도 가지고 계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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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hiddleston

톰 히들스턴




생긴건 중년처럼 생겼는데 놀랍게도 그는 81년 2월9일생, 올 해 나이 32살밖에 안되었다. 영국 런던 출생, 런던보이다ㅠㅠ

알다시피 토르의 동생 로키로 얼굴을 알렸다.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스콧 피츠제랄드로 출연했고 토르에서 로키로 출연하기 전까진 드라마를 전전하던 탤런트에 불과했다....로키가 그를 월드스타로 만듦T_T 섹시터짐....

지금 앞으로 토르랑 어벤저스 후속편 앞두고 있고 틸다 스윈튼이랑 짐 자무쉬랑 뱀파이어 영화도 찍기로 했고 이대로 시나리오만 잘 고르면 리암 니슨만한 영국배우 될 것 같다...연속으로 세 편을 말아먹는다면 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지겠지만 지금 로키로 최고 주가상승했는데..이대로 영화만 잘 찍으면...너님은....이제 정말 손닿을 수 없는 곳으로 가겠졍....엉.....ㅠㅠ...





















개인적인 취향으론 문신한 남자, 지저분하게 수염기르는 남자 질색인데...그런 나의 취향을 포기하게끔 만들어준....그대는 나의 스타















저 지저분한 수염에 덕지덕지 그린 문신 좀 보소.....그런데 저 빙구웃음...ㅎㅎ....












내남자는 반전매력도 있어주셔야댐....수염 안 길렀을뿐인데 청초열매 먹은 오빠.








오빠는 흑백도 잘 어울려..클래식










이렇게 지저분하게 수염 기르고 시거 물고있는데 이렇게 멋진 남자...? 그대뿐이오....

리얼 잉글랜드 더티섹시..ㅎㅎ...







tom hardy

톰 하디




이제 구글이든 임디비에서든 tom h하고 치면 톰 하디, 행크스 히들스턴 순으로 나온다. 하디의 인지도와 인기가 얼마나 올랐는지 반증하는것. 알다시피 인셉션에서 주목받아서 스타가 되었는데 그도 오랜 무명생활을 겪었다. 필모 훑다가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나왔다길래 대체 어디서 나옴?? 싶었다. 딱히 인상깊게 나온 영화도 없었던데다가 b급 액션영화들 위주로 출연해서 대체 어디에서 어떻게 나왔나......떠오르는것이 있으니 마리 앙투아네트















마리 앙투아네트 나왔다고 셀카찍는 톰 하디.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참 은근 귀여운 구석이 있어 내남자는??




크리스토퍼 놀란이 몇 년 전부터 디카프리오와 줄곧 작업하고싶어서 그와 계속 컨택했는데 미뤄지다가 결국 인셉션을 수락했는데 톰 하디는 어떻게 캐스팅되었을까? 뒤져보니 락큰롤라를 보고 캐스팅했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하디가 무명시절에 찍은 영화들 보면 인셉션에서 나온 연기가 초심자의 행운의 그것과는 전혀 다른 거라는 생각이 들긴했다. 오랫동안 다져진 내공이랄까ㅠㅠ 그리고 인셉션 찍는 도중에 이미 베인 역할로 그를 점찍어두었다고 한다. 매드맥스 촬영이 미뤄지고 바로 같이 하자고 들이대는 놀란...신의 한 수 였슴, 님의 안목은 채고시다....대다나다....




톰 하디는 진짜 잘나간다. 지금 누구라도 캐스팅하고싶어 안달난 배우중 한 명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무명이다가 뜬 배우들은 그 작품 이후의 활동이 정말 중요한데, 톰 하디가 인셉션 이후로 찍은 영화가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다. ㅎㅎ평소 본인의 연기 영웅으로 꼽았던 게리 올드만과의 합작, 영화도 굿. 워리어에서의 그 몸..다크나이트 라이즈, 매드맥스 퓨리 로드..까지...아주 좋다. 훌륭하다..앞으로도 요롷케만 가시길...섹시하고 마초적인데 백치미는 없는 그야말로 독특한 스타일의 배우가 나온거다. 그동안 다진 내공으로 멋진 작품 마니마니 찍어주시길..팬으로서 빌어요. 마이 러브 마이 스타.







http://www.seanborggoesla.com/wp-content/uploads/2010/07/Tom-Hardy-Magazine-Cover.jpg







안기고싶은 남자 1뜽임 최고











짜증나는 머리도 샤프하게 소화하는 내남자












물기 머금은 촉촉한 눈빛 반사 날려주는 초식남스러운 섹시남








운동도 좀 할 거 같고 등산도 좀 할 거 같고 레져파일거 같은 내남자








귀엽고 소녀스런 감성화보도 위화감없이 소화해내는 우유남










向井理

무카이 오사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얼굴형, 느낌. 일본배우라곤 아사노 타다노부같은 산적파. 마츠다 류헤이같은 퇴폐섹시남파. 에이타같은 강아지파. 카세료같은 변태병약남파들이나 거의 40대 이상 오지상 배우들 밖에 안좋아해서 이런 산뜻한 느낌의 20대 배우한테 빠질거라곤...82년생이라 이제 서른을 넘겼지만 아 올 해 서른 한 살 됬구나...생김새로만 보면 아직도 이십대 중반같은 풋풋함이 느껴진다. 요새 일본에서 제일 잘나가는 배우라해도 과언이 아닌,,찍는 영화마다 호평에 CM도 엄청나게 하고있고...물론 인기인이라 이 여배우랑 사귄다 저 여배우랑 사귄다 우와사도 많고 파파라치도 쩔어 챠라이 오토코(가벼운 남자)라는 별명도 있지만...도저히 저 얼굴과 중저음이지만 산뜻한 목소리를 듣고있음 안좋아할수가...게다가 앙앙의 누드도 이미 봐버려서....ㅠㅠ......개인소장중임....ㅠㅠ..^//////////^.........아....정말 내가 이런 소프트한 얼굴의 배우를 좋아하게 될거라곤 정말 나도 몰랐다..무카이 오사무에 빠져서 몇 년을 허우적대고 있는지?

아베 히로시 보려고 본 드라마 신참자에서 보고 빠져 줄곧 작품은 거진 다 챙겨봤다. 최근에 찍은 노란 코끼리와 새 구두를 사야해의 반응이 무척 좋기때문에 그 두 영화 이후로 뭔가 30대 초반 남배우 중에선 거의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지 않을까..이미 세대교체가 시작되었고 또래 배우들중에 대중성으로 어필할 수 있는 배우가 미우라 하루마, 코라 켄고, 오카다 마사키 정도인데..연기력으로 따지면 제일 경쟁력있지 않나싶다. 하루마는 좀 더 병약한 이미지이고 코라 켄고는 너무 강하고 마사키는 연기가 병맛이니....무카이 오사무는 전반적으로 거의 모든 역할에 다 잘 어울리기땜에...ㅎㅎㅎ대학 졸업하고 바텐더로 일했는데 거기서 취재 나온 잡지가 바로 도쿄 그래피티라는 일본에서 유명한 라이프스타일 잡지다. 거기에 무슨 이케멘 랭킹? 같은걸 뽑았는데 그걸 본 연예관계자에 의해 캐스팅, 연예인이 되었다는..꽤 정석적인 데뷔과정..ㅎㅎ...바텐더경력만 6년이라니...어지간히 여자들하고 놀았겠지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여...

기지배들 그만 만나구....

사실 노란 코끼리에서 미야자키 아오이랑 케미도 너무 좋고,,,아오이가 이제 돌싱이라 둘이 뭔가 썸씽있나? 싶었는데...난 미야자키 아오이라면 대찬성이다....둘이 잘 어울리기도 하고,,차분하고 어른스러운데다 귀여운 아오이라면...난 찬성찬성 대찬성!@






내가 아주 오래전에~ 몇 년 전에~ 스트릿패션 블로그에서 발견한 상귀요미.

그 땐 설명에 아무것도 적혀있질 않아서 모델인지 모르고 일반인인줄 알고...이런 귀요미가 어디 숨어있다 나온거지? 했었는데....




그게 요새 핫한 모델 김원중이었다니........저 표정봐.........................저 가볍게 넘실대는 머리카락부터 잘근잘근 씹어먹고싶다......



이 사진은 레알 빈지노랑 닮았네





지가 찍은 셀카는 무매력인데 (남이 짝어준 사진으로 사진집 하나 내셔도 되겠떠여) 남이 찍어준 사진에서 매력 포팔.......졸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구마구 먹어버리고싶음




그의 매력포인트는 올드스쿨룩...귀여워...

게다가 저 청초열매먹은 눈빛을 봐...전 아무것또 몰라연....또루르.....




나보다 한 살 어리더라. 꼬맹이는 싫은데 한 살 차이라면 뭐 괜찮아! 했는데 강소영이랑 사귄대ㅠㅠ....걘 나랑 동갑인데ㅠㅠㅠㅠㅠ그래 키다리들끼리 잘해봐라ㅠㅠㅠㅠ호빗은 호빗이나 만날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난 니가 좋아

모델로서 매력쩌는 남자..







9:1 가르마도 쿨하게 소화해내는 내남자



턱......지전..............미친다......................





내남자는 미간의 주름도 섹쉬함. 남자가 링귀걸이하는것도 개인적으로 싫어했는데 저 목 문신이랑 너무 잘 어울림.

이거보고 목에 타투할까 말까 엄청나게 고민중...




내남자는 꽃보다 남자





미츠지 센

mitsuji sen


한자를 모르겠다. 이 친구도 나보다 한 살 어리다.

정확히 한 일 년여전쯤에 자료조사하다가 찾은 모델..요새 내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일본인과 호주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라 그런지 키도 크고 늘씬하다. 일본인중에 드물다는 180cm. 쩔죠? 활동은 거의 외국에서 하고..하얀 피부에 마른 몸..로망이다...T_T

이런 모델이랑 사귀려면 전 33사이즈를 입어야겠죠?

요새 이쿠미랑 안 붙어다니던데 헤어짐?

은..내 바람...ㅎㅎ...

행쇼......


그리고 활동 좀 많이 해주세요.....나의 인스피레이션이니까..넌







내남자는 게이스러운 눈빛도 가지고 계셔야함



배우포스 ㅎㄷㄷㄷㄷㄷ



http://totallywould.files.wordpress.com/2013/01/04_g176_2011_vogue_uomo_christoph_waltz_markus_jans_adrien_blanchat_the_abc_editorial_g176.jpg


저 수염.....저 유태인스런 수염....쩌네,,,




내 남자에게 이 정도 충격적인 비주얼의 반전과거는 일도 아님



christoph waltz

크리스토퍼 발츠


알다시피 바스터즈로 세계에, 우리에게 얼굴을 알리셨슴.

인글로리어스 바스터즈란 영화에 거론된 배우만 해도 이자벨 위뻬르, 팀 로쓰, 나스타샤 킨스키, 아담 샌들러, 사이먼 페그..등등...최종적으로 선택된 배우들로 최상의 결과를 뽑았으니 결국 제역할 따로 있고 영화의 운명이란게 정해져있다는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원래 한스 란다역도 디카프리오에게 먼저 제의가 갔다고 하지만, 타란티노가 이건 독일어, 불어를 할 수 있는 배우가 해야한다고 해 일단 오디션을 봤는데 원래 마이클 파스빈더가 이 역할에 먼저 다가왔다. 독일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영국 액센트를 숨길 수 없어 한스 란다에는 적합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다른 배역을 맡아 더욱 최상의 결과를 내놨다. 정말 이런걸 보면 운명이란게 있는것 같다니까...

한스 란다역 캐스팅을 보러 온 크리스토퍼는 그때까지 독일 영화 이외의 경험이 전무한 상태였고 세계적으로 인지도 자체가 없는 무명배우였다. 독일에서 어떤진 나는 모르겠지만..다뉘엘 브륄은 알아도 크리스토퍼는 몰랐다! 그가 오디션장에서 보여준 연기에 깊은 인상을 받은 타란티노는 바로 그를 캐스팅했다. 불어, 독일어, 영어, 이탈리어 구사가 완벽했고 연기도 잘하는데다 브래드 피트에 견주어 전혀 떨어지지 않는 카리스마도 있었다. (그의 아들은 랍비다..) 바스터즈로 칸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그 이후부터 그의 헐리웃 도전기가 시작되었다. 그린호넷은 최악이었지만, 카니지는 우수했고 장고도 대박쳤다. 크리스토퍼도 타란티노에게 감사하고 있지만 이런 완벽한 배우가 자신에게 온 것을 타란티노도 감사하고 있다고..


는 내 망상^^^^

앞으로 타란티노랑도 또 다른 감독들이랑도 좋은 영화 많이많이 찍어주시길







눈동자 빛깔이 옥색이다..이게 날 미추어버리게 해...




내가 정말 수염을 좋아하는건가....까끌까끌해서 싫은데...또 섹시하고....이상하게 좋아하는 남자들 보면 다 수염이 치덕치덕..




레이저 발싸





섹시.....터진다.....살짝 벌린 입술이랑 콧구멍에서 섹시 터진다..




내남자의 팔뚝의 털과 수많은 점들마저 섹시하다...짐승같아.



내남자의 면도질

내가 해드리면 안될까요?



michael fassbender

마이클 파스빈더


독일에서 태어났는데 자란건 영국이다. 아버지는 독일계지만 어머니는 아일랜드계. 독특하다 여러모로..그래서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면서 세컨 랭귀지로 독일어를 구사한다. 근데 영국액센트가 아주 강하다. 77년생으로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2000년 정도부터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근데 이 분도 무명 생활이 좀 길었다. 티비시리즈등에서 단역을 맡아 하다가 마이클 파스빈더란 이름으로는 300이 처음인데 무슨 역이었는지 난 기억도 안난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도 나왔다구 하구...나 조만간에 그 드라마 한 번 더 봐야될둣....본격적인 영화 주연작은 헝거다. 나도 그 영화를 통해 그를 처음 알게되었다. 스티브 맥퀸의 데뷔작이었는데 이 영화로 칸영화제에서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했다. 그만큼 대박이었다..나도 칸에서 대박쳤다길래 개봉하자마자 봤는데 그 파격적인 연기를...그것도 제대로 된 영화를 찍어본적이 없었던 그가,,거의 첫 영화였음인데도 불구하고..에너지를 쏟아붓는 그의 모습에 반해 그 이후로 내놓는 작품을 모두 보게 되었다.

피쉬 탱크, 바스터즈, 센추리온, 조나 헥스, 제인 에어....까지 나쁘지도 않았지만 크게 좋지도 않았다. 헝거의 그 남자가 선택한 행보라고 보기엔 살짝 아쉬운감도 있었다. 바스터즈로 미국에서도 눈도장을 찍은 마이클 파스빈더는 엑스맨 프로젝트에 출연하게 되는데....이게 진짜 레알 대박을 친거다. 제임스 맥어보이와 거의 투톱이다시피 했는데...이게 세계적으로 대박을 치고, 댄져러스 메소드. 셰임으로 3연타를 치게 되었다ㅠㅠㅠ완존 잘나가는 배우가 되어버린거다ㅠㅠㅠㅠㅠ 헤이와이어나 프로메테우스도 좋았고...지금도 테렌스 맬릭 프로젝트와 스티브 맥퀸의 신작도 들어갔다고 하는데...참..ㅠㅠㅠㅠ대박인거 같다....셰임에서 그 모습도 잊혀지질 않는다. 엑스멘에서의 대중적인 연기도 좋지만 역시 셰임이나 헝거, 바스터즈의 연기가 진짜 레알 찰진거 같다ㅠㅠㅠㅠㅠㅠㅠ지금 내 삶에서 가장 큰 영감을 얻는 배우인데..정말 눈에서 레이저 튕기는 배우라 나도 같이 진이 빠진다고 해야할까..같이 에너지 쓰는 느낌..? ㅎㅎㅎ정말 보물같은 배우를 만나 행복하고..그의 빠순이라는게 자랑스럽다..ㅎㅎㅎㅎㅎ









내 남자의 선구안 퀄리티는 10점 만점에 10점



때로는 소년같았다가




때로는 초딩같기도 하다.




때로는 어른같기도 하고



이건 군복무중일때 휴가 나와서 u.f.o 무대인사 섰을때..

군기 바짝 들어있는게 왜이렇게 귀엽니..밤톨이같아.





이건 갓 제대하고 나서 누나 gv때인듯..

우리 주승이 군대도 잘 갔다오구. 볼살 통통하게 오른거보니 아주 귀여워 죽겠네



이주승


김경묵의 청계천의 개를 서독제에서 보고 주승이한테 꽂혀 그 뒤로 마르고 닳도록 핥았다. 깔깔깔

내가 그 때 한창 홀릭이었던 프랑스 중위의 여자를 연출한 백승빈 감독의 장례식의 멤버에 출연한다길래 손꼽아 기다렸다. 지금이야 영상원 출신들이 잘 나가지만 아카데미 있던 시절에 영화제에서 주목받고 상타가는 감독들은 죄다 아카데미 출신들이었다. 연구작으로 바로 데뷔를 하기때문에 퀄리티도 끝내줬고 백승빈 감독도 아카데미 출신으로 기똥차게 연출을 잘했었다. 여기에 나온 주승이는 그야말로 반짝 반짝 빛난다. 그 뒤로 원나잇 스탠드에서 변태스토커역을 맡아 내 눈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줬다. 그 뒤로도 간증, 평범한 날들, U.F.O를 찍었고 모두 봤다. 평범한 날들에서의 연기도 좋았지만 역시 내눈엔 유에프오에서의 주승이가 너무 좋았다. 극 전체의 흐름을 잡고 있는 역이었는데 얼굴이 워낙 동안이다보니 고딩으로 나온다. ㅎㅎㅎ성깔 부릴때 귀여워서 확 잡아먹고싶었다..T_T...누나도 일찍이 찍은 작품인데 좀 늦게 개봉을 했다. 주승이가 나와서 당연히 봤는데 성유리하고 호흡이 아주 좋았다. 간만에 엄청난 힐링영화를 봐버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해군복 입고 잘지냈어 누나? 이루하루하ㅣ르ㅗ;ㅀㄹㅇㄹㄹㄷ거아릉나 ...나한테 하는 소리처럼 들렸다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서 누나 숨질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승이 선택은 언제나 옳다.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시나리오도 잘 보구..무엇보다 독립영화만 찍고있는게 참 대견하다....ㅎㅎㅎㅎ메이저로 충분히 갈수도 있을텐데...눈빛을 보면 안다. 열정으로 불타고 있는 남자는 빛난다. 너의 미래가 반짝반짝 빛난다. 누나가 너를 응원해ㅎㅎ









라이언이 키가 큰건 알았는데 루니 마라랑 있으니 더 키커보여

자기 멋져요

루니 마라랑 케미 쩔던데...루니라면 저 그대를 허락할지도....지금 사귀는 기지배랑은 용납못해..결혼도 엎어졌는데..



★자아도취★



내 자기는 찡긋도 귀여워




내 자기는 겨털도 섹시해





말끔히 면도한게 언제적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좀 더 어렸을때





날렵하다. 클래식한 얼굴을 가지고 있어선지 각양각색의 표정과 느낌들이 나온다





내 자기 몸 쩐다ㅠㅠㅠㅠㅠㅠ적당한 근육...이라고 하면 욕먹겠지? ㅎㅎㅎㅎㅎ열심히 운동한 예쁜 근육...저 배에서 헤엄치고싶네여....또르루....





내 자기의 눈동자 색깔은 사파이어블루.......저 눈동자를 가지고싶다.




니콜라스 윈딩레픈이랑 뽑뽀하는 쿨한 내 자기..



ryan gosling

라이언 고슬링



눈이 깊다.

리멤버 타이탄에서 덴젤 워싱턴보다 더 눈에 들어온..삐쩍 마르고 가벼운 행동을 일삼는 그닥 비중도 없는 라이언이 눈에 들어왔다. 그 땐 마이클 피트를 더 좋아하고 있을때여서 일단 머더 바이 넘버도 기대하고 봤는데 제임스 딘 같은 라이언한테 그냥 홀딱 반해버렸다. 영화로는 악평을 얻었지만 노트북 캐스팅을 따냈고 그 영화가 대박치는 바람에 청춘스타로 급부상했다. 레이첼 맥아담스랑 사귀면서 헐리우드에서 잘나가는 스타로 급부상..난 당시 현재진행형이어서 라이언 고슬링이 점점 뜨는게 너무 좋았다. 그 당시에 조쉬 하트넷이나 다른 청춘배우들도 많았는데 나는 줄곧 라이언의 신작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그 때가 극장에서 일 할 땐데 우리 극장에 stay가 걸려서 그 영화를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다. ㅎㅎㅎㅎ그닥 비중도 없었는데...그 뒤로 하프 넬슨도 찍었지만 라스 앤 더 리얼 걸이 대박이었다. 노트북으로 떠서 멜로영화같은거 찍을 줄 알았는데 그런 영화를 찍을줄이야....난 믿었다. 그가 엄청난 배우가 될거라고...

그 뒤로 찍은 영화는 블루 발렌타인, 드라이브, 크레이지 스튜피드 러브, the ides of march....줄곧 지켜본 배우가 곧게 성장하는걸 바라보는 내가 다 뿌듯....이제 명실상부 헐리웃에서 가장 잘 나가는 30대 남배우..브래들리 쿠퍼랑 같이ㅎㅎㅎㅎ멋지다. 내남자. 진짜 오랫동안 믿었는데,,,,그 말라깽이 노랑머리가 이렇게 멋진 남자가 되다니....진짜..내가 다 자랑스럽다...

앞으로 라이언 고슬링은 더 멋있어지겠지. 더 좋은 작품 찍고 더 대단한 작품들 만들어내겠지..ㅎㅎㅎ참고로 연출도 하심 이제는...

사랑합니다 내 자기..우리 꿈에서 만나욧...^^^^






내 남자들 화이팅..

덕자가 응원하니까 님들은 다 잘 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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