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66회 칸영화제가 개최됩니다...ㅇ.......

슬픈 소식부터.....

봉준호 감독이 결국 칸에 출품하지 않기로 했다네요...그럴것 같다는 불길한 생각이 계속 들었지만 그래도 그래도..하는 희망을 가졌는데,,웨인스타인과 씨제이가 결국 포기했습니다. 400억 이상을 들인 대작인데다가 이 작품이 틀어진다면 cj영화 사업부는 당분간 사업중지를 선언해야할지도 모를판이져....여름 성수기 개봉을 목표로 한 이상 흥행수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때문에 결국 '돈'때문에 칸은 포기하는걸로...물론 이 결정에 돌을 던질순 없지만..너무 아깝네요..작년에 피에타랑 돈의 맛 갔을때는 일본 작품이 없었지만 이번엔 미이케 다카시랑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이 오니까 정면대결을 펼칠 수 있지 않을까 나름 기대했었는데...수익 수익 그놈의 수익....ㅠㅠ....5월에 작품 공개하면 적어도 6월엔 작품을 풀어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수익은 반토막나겠져...저두 알아요ㅠㅠ....봉감독님의 의지가 아닌 cj의 결정이라는거..그래도 일단 지금 후반작업에 공들이고 계시다고 하니....

여름까지 기다릴게요. 일본에도 개봉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번 심사위원에는 대만 최초로 이안 감독이 포함되어있고요. 그 외에 니콜 키드먼, 가와세 나오미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등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이번 포스터는 폴 뉴먼과 그의 부인인 조앤 우드워드로 선정되었다. 폴 뉴먼은 1958년 길고 긴 여름날(the long,hot summer)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이 영화를 통해 그의 부인이 된 조앤 우드워드를 만나 사랑을 키웠다. 로버트 레드포드와 함께했던 내일을 향해 쏴라나 스팅으로 그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만 굉장히 좋은 영화를 많이 찍었다ㅠㅠ 레알 명배우였지...2008년 타계한 그를 기리는 포스터가 참 예쁘다..






오프닝으로 선정된 바즈 루어만의 위대한 개츠비 2013년판.

그동안 많이 만들어지긴 했지만 가장 본격적으로 만들었던건 잭 클레이튼의 1974년 버전뿐인듯..미아 패로우와 마이클 레드포드가 주연이었던...난 이 영화가 기대되는게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작품인 이름값에 비해 영화화 되어 성공한 작품이 없기때문이다..디카프리오의 연기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고, 무엇보다도...그 코스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드나잇 인 파리를 보면서 내가 무척이나 공감했던것도 나 역시 1920-40년대를 너무나도 낭만적인 시대라 보기 때문이다. 재즈와 대공황시대. 여성들의 무릎길이 플레츠 드레스와 액세서리, 빈티지 모자 등등...너무나도 예쁜게 많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물논 이런 이유때문만은 아냐...과연 그 개츠비를 얼마나 멋지게 재현할지...물랑루즈의 바즈 루어만이니까,,최근 하락세를 맞고 있는데..이 영화로 재기에 성공할지...두근두근.






zulu


대표작이라고는 반지의 제왕 레골라스뿐인...캐리비안의 해적은 완전히 조니 뎁 원맨쇼였던..올랜도 블룸은 영화의 역사속에서 사라져가고 있구나..변변한 작품도 못내고 있던 와중에 다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라르고 윈치를 연출했고 투어리스트의 각본을 썼던 제롬 살레 감독의 신작 줄루가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다. 게다가 주연은 포레스트 휘태커...ㅠㅠ...우왕굳. 나는 이거 제목만 보구 옛날에 사이 엔드필드 감독 작품 리메이크 하는건줄 알고 올 해 개막, 폐막은 다 리메이크작이네..이러고 있었다능..ㅋㅋㅋ...물론 이것도 오리지널 시나리오는 아니고 카릴 페레이의 소설을 영화화하는 것이긴 하지만..그 줄루와는 전혀 다른 내용이다. 자동차 없이는 밖에 나가지 말라는 최악의 치안을 자랑하는 남아공의 케이프타운을 배경으로 두 형사와 아프리칸 인종차별이 주된 내용을 가진 스토리다. 올랜도 블룸에게 거는 기대는 애시당초 적기때문에 그닥 기대 안하지만 포레스트 휘태커가 나오니까..조금은 기대해봐도..






inside llewyn davis

드디어 공개되는 코엔형제의 음악영화. 밥 딜런에게 영향을 주었다던 그 뮤지션 데이브 반 롱크의 자서전을 토대로 코엔스타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음악영화와 코엔형제라..매치가 전혀 안되지만 그들이니까 기대한다. 항상 상향평준화 되어있는 코엔이라..믿고 보는 그들 영화..ㅎㅎ 게다가 캐리 멀리건이다. 솔직히 언 애듀케이션때만 해도 그닥 좋아하는 배우가 아니었는데 일단 헐리웃에서 지금 믿고 보는 여배우 꼽으라면 케이트 블란쳇, 케이트 윈슬렛, 제니퍼 로렌스, 미셸 윌리엄스, 마리옹 꼬띨라르 그리고 캐리 멀리건..시나리오 보는 촉이 장난 아니다..기본적으로 작품성, 오락성까지 갖추고 있는 영화들을 귀신같이 고른다. 이번 영화도 믿어본다ㅠㅠ






the immigrat

제임스 그레이란 분을 아시나요? 나는 이 분을 예전에 있던 키노라는 영화잡지를 통해 알게되었다. 리틀 오데사란 영화로 90년대 중반에 존 싱글턴, 스파이크 존즈 등과 함께 혜성처럼 떠오른 신예였다. 당시 워낙 에드워드 펄롱이 주가 상승중이었고 팀 로스는 독립영화계의 브래드 피트였기때문에ㅋㅋㅋㅋㅋ타란티노만큼은 아니었지만 꽤 선전했던 데뷔작으로 그 이후가 주목되었던 감독이지만 94년 이후로 6년간 영화를 찍지 않았다능....ㅋㅋ....2000년에 the yards를 시작으로 호아퀸 피닉스와 줄곧 작업한 제임스 그레이는 그닥 다작하는 감독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그의 영화 중 we own the night란 영화를 엄청나게 좋아했었다. 역시 호아퀸 피닉스와 마크 월버그도 함께했다. 당시 영화잡지에서는 클래식하지만 뒷심이 부족했다는 아쉬운 영화란 평가가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개봉관에서 봤었는데..호아퀸 피닉스의 연기를 너무나도 좋아했던것 같다ㅠㅠ...난 갱영화에 액션이 안 나오는게 참 좋더라..ㅎㅎㅎ...이 영화 뒤로 기네스 팰트로와 호아퀸 피닉스를 주연으로 two lovers를 찍었는데,,,이 뒤로 호아퀸 피닉스는 연기생활 중단을 선언했다ㅠㅠㅠㅠㅠㅠ아니..했었다..ㅋㅋ......얼마전 마스터로 컴백했고 그 다음작품이 바로 제임스 그레이의 이미그랜트가 되었다. 한번 콤비는 영원한 콤비...마크 월버그가 없는것이 조금 섭섭하긴 하지만...이번 작품에는 마리옹 꼬띨라르가 있으니...너무 기대된다. 제임스 그레이의 컴백이라니,,그것도 호아퀸 피닉스와 함께..! 작년엔 피티 앤더슨 올 해는 제임스 그레이구나...





only lovers left alive

!!

짐 자무쉬의 컴백작,,전에도 썼지만 드디어 칸에서 첫 공개!

스틸 풀린게 이것뿐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우허허허허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비주얼 좀 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아 너무 잘 어울리지 않음?????????????????????????????톰 히들스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뱀파이어 이야기인데,,정말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없다....





흔한_감자칩_덕후.jpg



스틸 풀린게 너무 없어서 톰 히들스턴 감자칩 시리즈 올림ㅋㅋㅋㅋㅋ

옛다 이거나 머거라






지아 장커 신작!! 뛝!!!!!!!!!!!!!!!!!!!

으ㅗㅓ허헣허허허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왜 이제 왔덩...???? 으응ㅇ????

구글링해서 긁어 모은 정보에 따르면 타이틀롤은 강문의 동생인 쟝우, 지아 장커가 제작했던 나무선생의 주연배우였던 왕보강..그리고 역시나 당연하게도 지아 장커의 페르소나인 자오 타오다. 이 영화는 호금전에게 보내는 트리뷰트 성격의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하던데..그럼 무협영화인가?? ...그건 아닌듯..ㅎㅎ...워낙 알려진 정보가 없다보니ㅠㅠ중국어도 할 줄 모르고...근데 잼난건 이 영화를 기타노 필름에서 제작, 투자 했다는거...ㅎㅎㅎㅎㅎ....






そして父になる

그리고 아버지가 되다라는 의미임..

고레에다 히로카즈님의 .... 대망의 신작....역시 칸에서 잽싸게 초청...ㅎㅎ...

이번엔 고레에다의 배우들은 없고 후쿠야마 마사히로와 첫 공연이다. 그리고 릴리 프랭키..후쿠야마 마사히로가 얼마나 많은 인기가 있냐면...몇 년째 가장 인기있는 배우이고, 가장 영향력있는 배우로 꼽히고 있는데다가..영화에서 처음 아버지역을 맡는다는것도 뉴스로 나올 정도의 인기스타다. 가수, 연기자, 드라마스타...씨에프도 엄청 찍으심..ㅎㅎㅎ..근데 얼마전에 16살 연하 아나운서랑 스캔들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장.....님도 똑같은 남자였구나ㅠㅠㅠ.......써글....나도 갈릴레오 보고 엄청 푹 빠져서..이번 캐스팅에 절이라도 올리고싶을 정도였는데..ㅠㅠ.....16살 연하라니........도둑놈...ㅠㅠ......영화는 재미있겠지ㅠㅠ
믿고 보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藁の楯

짚의 방패라는 제목으로......미이케 다카시.........신작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몰랐어ㅠㅠㅠㅠㅠㅠㅠㅠ오오사와 타카오랑 후지와라 타츠야랑 영화 찍고있는줄도 몰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리 저렇게 까놓으니 완전 인물이 사네ㅠㅠㅠ내 중년 이상형임ㅋㅋㅋㅋㅋ겁나 잘생멋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지와라 타츠야가 살인범이고 오오사와 타카오가 형사인데,,뭔가 서스펜스 스릴러 액션물인데..엄청 재미있을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





JEUNE et JOLIE

young & beautiful


프랑스와 오종의 신작이다. 그닥 기대는 안되는데...올 해 칸 영화제는 거장들의 귀환식인가...ㅎㅎ....17살 소녀의 네가지 이야기를 다룬다




Nebraska

알렉산더 페인 감독의 신작! 우왕 구우우우웃!! 이번에는 본인이 태어난 곳인 네브라스카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내용은 축약하자면 아버지와 아들의 릴레이션쉽이라고 봐야겠다. 아버지역에는 원래 진 해크먼이 거론되었었는데 브루스 던이 되었고 아들역에는 역시 무명인 윌 포테가 캐스팅 되었다. 조지 클루니나 잭 니콜슨 제외하곤 그닥 유명배우를 쓰지 않는 알렉산더 페인이라 이번에도 역시나 했다. 비전문배우의 냄새가 나는 배우들의 친숙한 연기가 일품인데...이번에도 드라마에 중심을 둔 소소한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엔 심사위원이었는데 이번엔 작품들고 오시네...ㅎㅎ





LA VÉNUS À LA FOURRURE

venus in fur


비너스 인 퍼라는 알려진 데이빗 아이브스의 시나리오를 로만 폴란스키와 함께 각색했다. 연출과와 여배우의 관계를 그린다. 어쩌면 자전적인 영화일지도..? 아무튼 이 연극은 매우 유명하다. 일본, 미국 등지에서도 무대에 세울 정도로..원작에서는 귀부인과 청년의 쾌락에 초점을 맞췄다면..이번엔 권모술수도 마다않는 여배우에 초점을 맞춘듯 하다.. 실제 부인인 엠마뉴엘과 마티유 아말릭이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behind the candelabra

이건 뭐 한 이년전부터 계속 기다려온 영화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드디어 공개한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독은 스티브 소더버그.

실제 인물하고 싱크가 너무 돋아서 진짜 위화감이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유부인데 이런 게이 역할을 거리낌없이 소화해냈다는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천조국은 달라? ㅎㅎㅎ...실존인물인 리버라치의 이야기를 다뤘고 그의 연인이었던 스콧과의 사랑이야기에 중점을 두었다. 실제로도 리버라치와 그의 연인은 나이차이가 꽤 많이 난다. 스무살 가까이 나는걸로 아는데..맷 데이먼과 마이클 더글라스는 무려 26살 차이..아니 27살인가? ㅎㅎㅎㅎ암튼 두 배우 모두 프로페셔널하게 역할 소화해낸것에 박수를 보내드리고싶네요. 일본개봉은 확정이군뇨..





only god forgives

니콜라스 윈딩 레픈과 라이언 고슬링의 합작이 드디어....제작단계부터 촬영중일때도 한시도 잊지 않고 있던 나의 사랑스런..두 콤비의 작품이 드뎌 칸에서 공개됩니다. 이 작품까지가 경쟁작인데...과연 이중에서 누가 남우주연상을 받고 감독상을 받고 황금종려상을 받을 것인가......나는 이 작품에 힘을 싣어주고싶다....수상 기대해본다. 작년엔 너무 치열했는데,,마스터 홀리모터스 등등...올해는 이 영화만큼 센영화가 없을것 같아서..이거 아니면 짐 자무쉬, 제임스 그레이인데...어찌될지...제발,,니콜라스 윈딩 레픈이 받길...ㅠㅠ






the bling ring

과연 이 작품도 엠마 왓슨의 저주를 받을 것인가.

엠마 왓슨이 찍은 작품은 똥냄새보다 구림...소피아 코폴라의 작품도 어지간히 똥같음..

이 작품은 비경쟁인 주목할만한 시선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소피아 코폴라의 신작으로..전혀 기대가 안됨..



Omar


omar

하니 아부 아사드의 컴백...과연 재기할것인가? 세일즈는 맷치 팩토리가 맡았던데..파티 아킨, 웨인 왕, 아키 카우리스마키 등등의 영화를 맡은..난 제목이 오마르..라서 혹시나,,,했는데....파괴적인 사랑영화가 될듯..어쨌든 기대. 파라다이스 나우의 그가 돌아오길



les salauds

살아있는 레전설 클레어 드니의 신작..화이트 마테리얼도 아주 재밌게 봐서..이번에도 기대가 크다. 다들 이 작품에 거는 기대가 크더라..여성영화인들 사이에서는 아네스 바르다만큼이나 독립적인 영웅만큼 추앙받는 감독이다. 여전히 건재하시고,,백인의 것 이후에 내는 영화라 나도 기대가 된다..ㅎㅎ이건 백프로 영화제에 오겠구만..




NORTE, HANGGANAN NG KASAYSAYAN

필리핀영화계의 마스터즈 라브 디아즈의 신작, 이것도 비경쟁 부문.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jpg


as i lay dying

제임스 프랑코의 연출작...난 개인적으로 다작하는 배우들 너무 좋아한다. 감독이야 디벨로프먼트도 있고 프리프러덕션, 시나리오 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기본 2,3년에 길면 5년씩 걸리는 감독들이 있는건 이상한 것도 아니지만 배우들이 2-3년에 1편씩 하는 꼴은 그야말로...직무유기라고 볼 수 있다. 세계에서 다작하지도 않는데 개런티는 높고 씨엪만 주구장창 찍어대면서 먹고 사는 배우들이 많은 나라는 한국뿐이 없을듯...일단 미국은 티비 탤런트에서 잘 풀리면 영화로 가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영화랑 티비 배우가 분리되어있다고나 할까..확실히 구분이 되어있는데 비해 일본은 그런 구분이 전혀 없다. 가수, 영화배우, 탤런트, 씨에프스타, 까메오의 구분없이 톱배우가 작은역할에도 개런티없이 출연하기도 하고 그런다. 미국배우들도 굉장히 활발한 배우들이 많은데 톱배우들 중에 찾자면 대표적으로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제작 연출 연기 다방면에서 활동한다.


Lav DIAZ

NORTE, HANGGANAN NG KASAYSAYAN

(NORTE, THE END OF HISTORY)

4h
     
James FRANCO AS I LAY DYING
Rithy PANH L'IMAGE MANQUANTE 1h30
     
Lucia PUENZO WAKOLDA 1h30
     
Diego QUEMADA-DIEZ LA JAULA DE ORO 1st film 1h42
     
  ANONYMOUS 2h14
     
Chloé ROBICHAUD

SARAH PRÉFÈRE LA COURSE

(SARAH WOULD RATHER RUN)
1st film

1h34
     
Hiner SALEEM MY SWEET PEPPER LAND 1h40
     
Rebecca ZLOTOWSKI GRAND CENTRAL


Midnight Screenings

 

Amit KUMAR MONSOON SHOOTOUT 1st film 1h28
     
Johnnie TO BLIND DETECTIVE

Special Screenings

 

Stephen FREARS MUHAMMAD ALI'S GREATEST FIGHT 1h37
     
Roberto MINERVINI STOP THE POUNDING HEART 1h38
     
Frank SIMON  WEEK END OF A CHAMPION 1h33
     
James TOBACK SEDUCED AND ABANDONED 1h35
     
Cinéfondation :
Taisia IGUMENTSEVA
OTDAT KONCI 1st film
(BITE THE DUST)
1h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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