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행크스의 메인캐릭터 재커리
옛 조지의 저주에 걸려들뻔 하지만 정신차리고 전사가 됨.
늙은 재커리, 우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호스트. 영화 첫부분이랑 뒷부분에 등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톰 행크스가 이런 역할을 할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수??????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인 더못으로 나오는데 진짜 빵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와 잠깐의 만남으로 사랑에 빠지지만 폭파사고로 죽는 아이작ㅠㅠ
소비자들이 보는 영화에 등장하는 톰. 나중에 이 대사는 반복됨
제일 처음 등장하는 캐릭터인 헨리 구즈, 배 위에서 약을 먹여 유윙을 죽이려고함..
호텔 지배인이 톰 행크스고 방세 밀려서 쫓겨나는 화가지망생이 톰 스터지스, 까메오 연기에 충실
짐 브로드밴트의 메인 캐릭터. 티모시 캐빈디쉬. 에피소드중에 캐빈디쉬가 나오는 에피소드가 제일 재미있었으며 연출도 훌륭했고 이야기적으로 구성도 매우 훌륭했고..무엇보다 연기가...ㅎㄷㄷ....정말 내공이 남다르다..싶더라.
로버트가 찾아가는 위대한 음악가 비비안. 약간 정신병있는듯한 캐릭터인데..짐 브로드밴트의 완벽한 연기로 캐릭터를 너무 잘 살려주셨슴
유윙과 헨리 구즈박사가 탄 배의 선장
이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머리라 긴가민가했는데
이것이야말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미가 해주랑 탈출해서 온 방 밖을 쳐다보는데 그기서 뭔가 알 수 없는 악기로 연주하는 코리안 뮤지션이 짐 브로드밴트.
WOW
옛 조지라는 영혼을 갉아먹는 악마로 분해 열연을 펼쳐주신 휴고 위빙
이것의 그의 메인 캐릭터라 믿어의심치 않아효
사실은 이게 메인 캐릭터가 아닌가싶은 빌 스모크.
본편에선 이렇게 카리스마 쩔어주셔서 지리게 만들지만....
이렇게 귀여우시다능ㅠㅠㅠㅠㅠ현장 사진은 다 장난기 가득하고 사랑스러운 짤들뿐ㅠㅠ
식스미스를 죽이고 그에게 부탁받아 취재를 하는 레이까지 죽이려는 잔악무도한 악당 빌 스모크...본인 실제성격과는 다르게 씽크가 너무 잘 맞아떨어지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개된후 대단한 반향을 불러일으킨 간호사.....이것도 휴고 위빙님. 근데 의외로 고우시다ㅠㅠ...
손미를 죽이는 메피...ㄳㄲ...피도 눈물도 없는 캐릭터가 많았다..자기 딸을 죽이는건데ㅠㅠ...
이름도 특이했던 타데우시 캐슬링. 유태인역할이었는데, 히틀러수염을 하고 있슴. 응? ㅎㅎ....비비안의 아내를 몰래 사모하고 있슴..
막판에 손미 아빠인 하스켈 무어로 등장, 강렬한 마지막 대사를 날려주신다. 짧은 분량에도 포스가 ㅎㄷㄷ했던..그야말로 진정한 연기자 휴고 위빙에게 박수를.
유윙이 메인캐릭터인지 해주 챙이 메인 캐릭터인지 헷갈리지만..난 해주가 너무 싫었으므로...유윙으로 하겠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에서의 짐 스터지스가 훨씬 강렬했슴.
전설의 해주 챙...자막으로는 최라고 나온 것 같은데, 본인을 해주 챙이라고 소개한다. 정말 보면서 빡쳤던게 한국이고 서울이라면서 방안은 다다미에 사쿠라인 일본식이고 이불이나 침구도 다 일본식, 그리고 시장이랑 음악 사람들 묘사는 중국식...여기서 한국이라고 느낄 수 있었던건 한글뿐이 없었슴..ㅠㅠ.....
어쨌든 해주 챙....정말 싫어요 이 분장...
ㅋㅋㅋㅋ
캐빈디쉬가 친구들과 빠져나간 펍에서 만난 스코틀랜드 훌리건 속에 한 남자...짐 스터지스임
재커리의 동생인 아담 등장 2분만에 죽는 기염을 토하심
할리 베리의 메인캐릭터였던 루이자 레이. 남친과 싸우고 엘리베이터에서 늙은 식스미스와 만나고 그와의 만남으로 인해 많은 것이 뒤바뀐다. 죽음의 위협까지 견디며 그녀가 밝혀내는 진실!
근데 아직도 이것에 대해 명료하게 이해되지 않는다..
과학자로 등장하는 메로님. 재커리와 사랑에 빠져 늙을때까지 백년해로하심..늙은 분장도 마지막 장면에 등장.
비비안의 부인으로 나오는 조카스터. 캐슬링과의 어떤 묘한 관계에 놓여있고..게이인 로버트와도 관계를 나눈다. 물론 육체뿐이지만..난 처음엔 설마설마했는데 목소리 듣고 알았다. 백인분장을 해놨는데 묘하게 어울려서..
더못이 간 출판파티에서 묘한 눈빛을 나누는 여자. 내세에서 만나 계속해서 인연이 닿는다..
손미의 목에 걸린 고리를 풀어주는 의사선생님..ㅋㅋ.....이것도 할리 베리임
식인마 코나의 족장. 진짜 레알 무서웠다....이런 분장도 의외로 잘 어울렸고..이게 휴 그랜트의 메인 캐릭이었슴ㅋㅋㅋ
이름이 리임. 이게 동양인 분장이었는데...정말 다 꼴보기 싫었슴ㅠㅠ
서버들이 마시는 비누에 중독되고 저우 쉰이랑 했던 베드씬도 역겹지만 매우 잘 어울렸슴
핵발전소를 운영하는 ㄳㄲ 로이드. 로이드의 계략으로 식스미스도 아이작도 죽는다. 레이는 살아남지만..
캐빈디쉬의 형역을 맡아 할아버지 분장을 했다. ㅎㅎ 캐빈디쉬를 호텔이 아닌 요양원으로 보내는데 성공
노예 목장의 목사 길스 호록스.
로버트와 루퍼스가 있는 호텔방 문을 두드리는 호텔 지배인
손미
손미말고도 복제 싸이클론들이 무수히 등장함
손미랑 해주 챙이 집에 가다가 만난 여자
스페인어로 시끄럽게 쏴대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스페인어는 또 어디서 배웠대요. 웃겼지만 이게 제일 연기 잘했던 캐릭터였다는게..
정말 꼴보기싫었던 분장...유윙의 부인으로 나옴
호록스 목사의 부인으로 잠깐 등장하신 수잔 서랜든
예언자 어비스역을 맡아 열연
캐빈디쉬의 첫사랑 우르슐라로 나와 사랑을 이룸
손미와 같은 서버인 유나로 나온 저우쉰..
나오는줄 몰랐는데 너무 짧게 나와서 아쉬웠다. 중요한건 배두나보다 연기를 잘했다는거..;;
아담의 부인지아 재커리의 제수씨로 또 한 번 나옴
정말 많은 캐릭터가 나와서 수많은 분장을 보여주는데..배우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싶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서 가장 좋은 연기를 펼쳐준 짐 브로드밴트, 휴고 위빙 그리고 톰 행크스. 기립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