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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와쿠이 켄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신주쿠스완> 곧 개봉할 것 같아 기념글 씁니다.

좋아하는 배우 다 모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세야 유스케, 사와지리 에리카, 야마다 타카유키, 아야노 고

이거 <나는 소노시온이다>에서 촬영현장 봤는데 아야노 고랑 소노 시온 감독이랑 엄청 죽이 잘 맞는듯..




야마다 타카유키랑 아야노 고 절친되더니 작품 숫자가 점점 늘어나..

원래 오구리 슌이랑 야마다 타카유키랑 크리스마스나 휴가도 같이 보내고 틈만 나면 서로의 집에서 자고갈 정도로(ㅋㅋㅋㅋㅋ) 친한 사이었는데 오구리 슌이 슈얼리섬데이로 아야노 고랑 알게 되었나? 그걸로 야마다를 소개시켜주었는데 그 뒤로 둘이 점점 친해지고 토다 에리카랑 열애설이 터진 아야노 고는 오구리 슌의 위치를 위협하는(?)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된다 슬슬..






독자모델 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인줄)



슈얼리 섬데이 말고는 어디에 무슨 역으로 나왔는지조차도 기억 안나던 단역이나 엑스트라급에 불과했던 무명배우였던 아야노 고. 2010년즈음에 열애설이 났었는데 3년간 동거하면서 애정을 키웠건만 아버지 반대로 헤어짐;;;; 토다 에리카랑 열애설 난 후에 (일본연예계에서는 에리카랑 열애설 나는 남자배우는 다 톱스타가 된다는 정설이 있을 정도로 잘된다눈....) 아야노 고도 급속성장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영화에 나왔는데 빛을 보기 시작한게 헤어진 후인 2013년. 그 때부터 미친듯이 팔리기 시작한다.... 화보집도 찍고 나츠노오와리에서도 주연ㅠㅠ, 최근엔 이노우에 마오랑 백설공주 살인사건, 루팡 3세에 오구리랑 같이 나왔고 야마다랑은 그날밤의 사무라이에서 동료로 나왔고 사채꾼 우시지마2에서는 주연급으로 나왔다. 나이가 좀 많긴한데 지금은 내가 보기엔 사토 타케루나 미즈시마 히로 이런 애들보단 훨씬 장래성이 있다. 키도 크고 얼굴도 담백하게 못난 축에 껴서 다양한 역할이 가능하고..목소리 톤도 조음ㅠㅠㅠ



지금 남자배우는 3년째 아베 히로시가 단독 1등 중이고, 그 밑으로는 쟈니스 및 아이돌 제외하고 사카이 마사토, 후쿠야마 마사히로, 무카이 오사무 (독보적ㄷㄷㄷ), 카가와 테루유키 (ㅜㅜ), 미우라 하루마, 오구리 슌, 츠츠미 신이치, 사토 코이치, 에이타, 츠마부키 사토시 이 순서인데 (2014년 6월)

아야노 고가 현재 소노 시온 영화도 한 편 찍었고 며칠전에 <독자가 뽑는 강담사 광고상>에서 베스트 캐릭터상을 받는 등 (여자는 요즘 최고 인기인 '안') 작품의 퀄리티도 높이는 동시에 대중적인 인기도  높아지고 있어서 이대로라면 2년 안에 순위권에 진입하는것도 어려운 일이 아닐 것 같다. 스맙이랑 아라시가 있는 쟈니스의 인기야 워낙 넘사벽이라 그건 어쩔 수 없고 현재 30대 배우인 츠마부키, 에이타, 무카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 아야노 고가 앞으로 가야할 길.

(그러고보니 가면라이더 출신들 다 잘됨;; 오다기리 죠, 미즈시마 히로, 사토 타케루...ㅋㅋㅋ...아야노 고도 가면라이더가 데뷔작. 7년이나 무명생활을ㅠㅠ)


현재 죠지 아사쿠라의 베스트셀러 <피스 오브 케이크>의 남자주인공에 발탁되어 벌써부터 좋은 분위기를 내고 있고

1분기 tbs드라마 <s 최후의 경관>에서 무카이 오사무와 함께 열연.

100억엔을 벌어들인 도라에몽 극장판(ㅠㅠㅠㅠㅠ)의 흥행에는 못미치지만 못지 않은 흥행을 일으킨 <루팡 3세>

마찬가지로 1분기 드라마 <사채꾼 우시지마 시즌2>에서도 호연을 펼침. 그리고 오미보 감독 (엄마 시집보내기)의 신작 <그곳에서만 빛난다>가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영화제에서 잇단 호평으로 일본내에서도 연기파 배우라는 이미지가 각인되어 가고 있고, 모리 히로시 원작의 추리소설 <모든것은 f가 된다>가 4분기에 방영을 앞두고 있고 2015년 상반기에 <신주쿠 스완>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3년부터 소처럼 일하기 시작한 아야노 고는 조각미남계는 아니지만 분위기계 미남이란 타이틀로 최근 cf에서도 엄청난 호감도를 나타내고 있다...ㅠㅠ.....감개무량.....ㅠㅠㅠㅠ.......




둘이 친해용




아야노 고 종아리 좀....

ㅡㅡ






코디 나와ㅡㅡ






이건 무슨 설정샷이오..

카메라양반 말 좀 해보시오....








야마다씨 장난기





야아노 고 부뉘기..

야마다군..진짜 잘생기긴 허벌 잘생겼다. 미쳤네ㅠㅠ


둘이 너무 붙어다니니까 야마다의 모토카레시(구남친)인 오구리 슌이 술에 잔뜩 취해서 <아야노 고에게 야마다를 빼앗겼다>고 꼬장을 부리기도 했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 그를 잊지 못해 '야마다' 유랑 결혼한거슨.....? 은 흔한 빠순이 망상.

야마다 유랑 결혼하고 아무래도 총각들이랑 놀 기회가 별로 없다보니 자연스레 소홀해진 것도 있겠지만 원래 결혼전에는 항상 셋이 모여 놀다가 최근에 찍히는 사진들 보면 죄다 아야노랑 야마다 둘만 있음ㅠㅠㅠㅠㅠㅠ짠내나는 유부남....부인한테나 잘하세yo

그러나...

야마다X오구리 커플(?)을 더 미는 자들에게 희소식은..이번 게츠구(월요일 9시드라마)인 오다 노부나가 협주곡에 오구리의 강력 제안으로 야마다상도 합류하기때문! 얼마전에 키요스카이기도 보았기때문에 이소식은 꽤나 흥미진진한...(????) 두 사람이 노부나가랑 덴지로(도요토미 히데요시)라니..다시 한 번 일본전국 시대를 만들고싶은 일본인의 야망인가..소망인가;;...최근 명량붐이 인 한국의 영향인가.....? 라고는 할 수 없지.

작년에 이미 제작들어간 드라마니까.

어쨌든 기대된다.

카리스마 기대해봄!






왼쪽은 드라마 찍을때 머리니까 2014년 1월인 것 같고 오른쪽은 5월? 6월? <신주쿠스완> 촬영 들어갔을때겠지.





며칠전 시상식장에서 밝힌바로는 소노시온 감독이랑 이틀에 한번은 꼭 문자하는 '문자친구'라고 한닼ㅋㅋㅋㅋㅋㅋㅋ(아마 메일이겠지)

엄청 사이가 좋다고하고 그 자리에서 <신주쿠스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는데 이세야 유스케, 사와지리 에리카 다 좋은 배우이고 야마다 타카유키를 절친<親友>이라고 하지 않고 <盟友>라고 표현했던데 친구를 이렇게 쓰는건 처음 봤다;;

이 한자어는 절친한 친구이기도 하지만 생사고락을 함께 전투적으로 맹세하고 앞으로도 주욱 죽을때까지 같이 할 사람 이라는 뜻의 어찌보면 인생의 고락을 함께하는 전우 사이인 배우자와도 같다고 할 수 있는;;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만큼 엄청나게 친하다는 사이...둘 사이의 우정 변치않고 오래오래 가길 바라요...






티비에 나온 아야노씨 캡쳐, 폰으로





진짜 잘 어울림. 이번 캐릭터 물만났다.

더불어 이세야 유스케 (얼마전에 부산에 온거 봤어용 후훗 아사노상이랑 사이좋게 앉았드만)의 카리스마 연기도 기대함.






이것도 봄




이게 나는 소노시온이다에 나온 장면.






하..

진짜 미친드시 잘생기긴 했어....

이 아까운 미모.......가.....

ㅠㅠ.....













사람들 트위터에서 주워온 촬영현장 사진인데, 신주쿠가 번화가도 번화가인데 워낙 배우들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렸다고..






이세야 유스케의 백금발과 아야노 고의 금발...

호랑이같아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









2015년 개봉예정

우리나라에서도 빨리 했으면.




아야노 고 더 흥해다오..




스캔들은 제발......결혼도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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