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이 공짜음식을 먹으러 찬우네가는길ㅋ

 

 

 

 

장인어른이 젊은애들 노는데 늙은이가 뭐하러 가냐고 팩폭하는데도 둘이 오붓한 시간 보내려는걸거라고 말귀를 못알아먹음ㅜㅜ너 가지말라는거에요 늙은이야ㅜㅜ

 

 

 

 

 

 

젊은사람들 노는데 공짜음식 얻어먹으려고 항상 낌ㅠㅠㅠ목적은 항상 음식ㅜㅜㅜ한결같은 사람아!!

 

 

 

 

 

 

음식이 도착했는데 찬우가 안와서 낼 돈이 없다고 하는 오중이

 

 

 

항상 김선생이 음식값 내니깐 (ㅇㅇ맨날냄 개불쌍) 우리끼리 2만원씩 걷어서 내자고 하니까 표정굳음ㅋㅋㅋㅋㅋㅋㅋ진짜 리얼 재수없는표정원탑1

 

 

 

 

 

김선생이 대접하려는건데 우리가 돈내면 섭섭해하지 않을까라는 미친소릴함ㅋㅋㅋ

작가선생님 정말 대단. 이건 경험에서 우러나온거 아니면 상상력마스터

 

 

 

 

 

 

 

박미선도 가끔 뻔뻔할땐 엄청난데 그래도 영규보단 항상 양심있는 인물로 나와서 눈치보여서 빨랑 돈내라고 재촉하는데도 느릿느릿 지갑열엌ㅋㅋㅋㅋ아 2만원가지고 도른자

 

 

 

 

 

 

김선생이 와서 돈내니까 좋아서 얼굴풀림

진심 이 때 싸대기 때리고싶엇어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싫.어!!

 

 

 

 

빙고게임하는데 안되니까 볼펜 던지고 가버림ㅋㅋㅋ

진짜 혐성ㅋㅋㅋㅋㅋ

 

 

 

 

 

담배도 지꺼 안피우고 김선생담배 몰래펴ㅠㅠㅠㅠㅠ진짜죽어ㅠㅠㅠㅠ

 

 

 

 

넘 극혐이라 캡쳐하기도 싫었지만 담배 몰래 피우면서 두까치 숨켜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테일 무엇?

 

 

찬우가 해외에서 사 온 (50만원 정도 추정) 물건 깨뜨리고 도망감ㅋㅋㅋㅋㅋ

극혐사건의 발단

중간에 미선한테 양심고백하는 부분이 나오지만 너무 꼴보기싫어서 캡쳐를 안했고

미선이 병원갔다가 허간호사가 찬우한테 자기가 누가 깨트린지 본 것 같다고 말하는 부분까지 듣고 영규한테 와서 얼른 가서 사죄하라고 돈을 쥐어주는데 진짜 가기싫어하는 표정,,,싸대기 5대 때리고싶었음ㅜㅜㅜㅜㅜ

나이가 50이 넘었는데 애새끼처럼 징징거리는거 너무 싫어ㅠㅠㅠㅠㅠ으으ㅠㅠㅠㅠㅠ

 

 

 

 

그리구 대망의 마지막

사실은 허간호사는 짜장면 배달부를 의심했던거고 찬우는 그걸듣고 배달부를 집으로 불렀는데 영규가 그전에 도착해서 양심고백을 한 것, 찬우는 당연히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고...

배달부로 오인했었는데 사실 자기가 안갔더라면 들킬일도 없고 창피당할일도 없었다면서 집에 와서 미선한테 깽판치는 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가 정확하겐 안나오는데 미선이 고등학교졸업하고 서른줄의 영규한테 시집간거고 현재 시점으로 미선의 나이가 30대 초반이었으니 (31-33중에 하나엿는데 기억이 잘 안남ㅜㅜ) 영규 나이가 아마 50이거나 50이 넘었을거.....진짜 개극혐....나이도 많은데 능력도 없어...근데 식탐은 엄청나게 강해...아.........쓰기만하는데도 혈압오름...

ㄹㅇ 이거 지금 방송했으면 박영규는 가루가 되다못 해 실제로 길거리에서 싸대기를 돌아가면서 몇대씩은 처맞았을거임.

극혐 포인트만 족족 짚어서 대본을 쓴 작가와, 그 포인트를 몇 배는 살려서 연기한 박영규라는 대배우

정말 놀라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 죄없는 사람한테 죄를 뒤짚어 씌우지 못 해 집에 와서 부인한테 화풀이하면서 화내는 이 남자.

실재할까봐 두려운데 실제로 있을 것 같다는게 문제옄ㅋㅋㅋㅋㅋ

이런 쓰레기같은 남자를 너무 많이 봐서..

여러분 이런 쓰레기같은 인간이 주변에 있다? 손절이 답.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