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일때문에 도움받겠다고 순풍산부인과 월정액 이용권까지 끊어서 정주행하고 있는데

아..진심 보기시러ㅠㅠ 옛날 사람들은 이걸 무슨 재미로 본거야? 재미도 없고 짜증만나고

영규는 캐릭터도 발암인데 목소리까지 다른 캐스트들에 비해서 2.5배 정도 커서 듣는것까지 너무 싫고 괴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딴 시트콤 왜 만들엇냐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

338회까지 봤는데 내용도 계속 반복임

선우용녀 무식한걸로 웃기는 소재-고스톱치는거-캬바레가서 춤추는거-오지명 화냄

오지명 vs 김간호사 싸우는거. 요즘은 안나오지만 가끔 부딪힘ㅋㅋ

영규가 장모네서 하는 미운짓 (천만원짜리 도자기를 깬다던가....하...) 미달이가 하는 미운짓 계속 반복됨

김선생네 가서 냉장고 터는거, 먹을거 처먹을라고 온갖 미운짓 하는거 무한반복

오중이랑 허간호사 사랑의 구애 vs 팽팽한 거부 반복

표간호사랑 김간호사는 이제 사랑의 결실인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큰 갈등은 없는데

오중이, 김선생, 표간호사 계속 셋이서 예쁜 여자 보고 헤벌레하는거 반복

김선생네 이웃집에 미친인간들 이사오는 소재 반복

미선이 뭐 하다가 망하는거 반복

미달이 더러운거 무식한거 반복

글고 또 뭐있지..아 요즘엔 태란이랑 김선생이랑 연애하는데 별로 재미가 없음ㅠㅠ 태란이 캐릭터 자체가 크게 재미도 없고 매력도 없어서 김소연이 너무 그리워ㅠㅠㅠㅠㅠ다른 드라마 찍는다고 하차했는데 얼마전에 잠깐 한번 나왔었는데 너무 반가웠다고ㅠㅠㅠ

그리고 혜교랑 래원이랑 엉뚱한짓 하는거 반복- 근데 이것도 큰 재미는 없음.

 

대체 이게 왜 인기가 있었을까

재미있는게 그닥 없는데..솔직히 미달이랑 영규 캐릭터가 너무 발암x극혐x슈퍼발암x슈퍼극혐 이게 반복되서 그냥 둘 다 짜증나고 싫을뿐 재미도 없고 거기에 가끔 미선이 답답한거 뻔뻔한거까지 겹쳐서 이 가족 자체가 너무 싫고 스트레스임ㅡㅡ

 

이거 600회까지 봐야되는데 진짜 요즘은 계속 빨리감기로 보고있음ㅠㅠㅠㅠ괴로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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