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후회했다 난 재미있을줄 알았다 망할 괜히갔어
고기먹지도 않는 으녕이는 고기를 지글지글 굽고요 사람들은 열심히 고기를 먹고 나는 회를 먹었지요
조미료맛 나는 매운탕은 조금 매웠고 산사춘에 대포에 소주에 맥주에 wow
아침 6시까지 잠을 못자고 동물똥 향기가 진동하는 사파리 버스 앞에서 오천팔백번을 기다리며
아침 8시쯤이었나.
출근하는 사람들 등교하는 애기들 사이에서 나는 드럽고 꼬질꼬질한 뇨자..게다가 얼굴 뚱그렇게 부은 뇨자..
velvet underground - pale blue eyes
2009. 8. 25. 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