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나를 흔들어놓은 사람이 많았다...
반쪽짜리 인생 나의 소울메이트라 생각하는 빈센트 반 고흐,
영화예술의 극치를 자가실현한 페데리코 펠리니,
재미있는 영화가 예술이 될 수도 있다는걸 몸소 실천한 구로사와 아키라....
블랙 코미디와 이야기의 대가 이치가와 곤..
영화 그 자체였던 로베르 브레송....
미국 영화의 진가 알프레드 히치콕.....
보기 그 이상을 내게 알려준 피터 왓킨스,,,
나의 로망 데릭 저먼...
영화 그것이 영화 외적인 것으로 논쟁을 불러일으킬지라도 자신의 길을 걸어간 집념, 본받고싶은 빠졸리니..
dna를 가지고싶은 이만희....
고집스러움 그것만큼은 경쟁하고싶은 존 카사베츠....
최초로 존경한 소설가 도스토예프스키,,,
인간적으로 매력을 느낀 파트리크 쥐스킨트....
무덤에 들어가기전에 꼭 한 번 듣고 죽고싶은 사티와 구스타프 말러,,,
스토킹하고싶은 차이 밍량,,,
나에겐 하늘에서 나를 굽어보고있다 생각되는 신과 동일시되는 대상 찰리 채플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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