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 이끼
팀 겟네임 교수인형
강풀 이웃사람

만화는 역시 좀 짱인것 같다. 요 일주일 넘게 영화를 봐도 뭘 해도 눈이고 나발이고 뭐에도 집중이 잘 안되었는데 만화들 보다가 걍 숨이 멎는줄 알았닫. 너무 재밌어서 보다보니까 내가 만화속 주인공이 되가지구 또 상상의 나래뿡뿡
그러다보니 새로운 만화소재가 떠올랐다. 비밀이지만 절대 나를 모델로 한것은 아니다. 얼마전에 본 백만엔과 고충녀, 그리고 예전에 봤던 달려라 타마코가 떠오르는 소재다. 어쨌든 내 개성담긴 알찬 만화, 개봉박두! 뿜빠라밤! 이제 자야지!
맞다! 봉준호 마더 예고편 나왓뜸! 5월 개봉예정! 하영샘이랑 이끼의 주인공에 대해서 논의해 보았는데 역시 명민좌가 최고일듯, 나는 엄포스도 괜찮다고 봄. 사실 맘속으로 주간지(주지훈)가 했음 좋겠는뎅, 너무 어려서..아 빨리 완결났음 좋겠다..





너한테 시집갈래!




검정치마

요새 가장 잘나가는 인디 밴드가 장기하와 얼굴들이랑 검정치마가 아닐까싶당. 소녀들의 로망(?) 조휴일. 4월 11일에 국카스텐이랑 갤럭시 익스프레스, 타바코 쥬스와 함께 있다. 다국적 밴드 검정치마 음악 중에 가장 라이브로 듣고싶은 강아지! 벌써 한 백번은 플레이한것 같당. 이 노래 라이브로 듣고싶어!!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밴드, 처음에 들었을땐 이게 드림팝이라 불러야하나? 애매했지만 확고한 스타일이 있다. 전주에서 슈퍼키드, 캐비넷 싱얼롱즈와 처음 본 밴드였는데 침착하고 차분한 목소리가 간지럽기도 하고 마음이 편해지기도 한다. 조용한 저녁 산책길에 듣기 좋은 소아카의 음악,,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 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이소라 track3
정말 하루에 오십번 정도는 듣는것 같은 소라언니 음악


위로되는 두 개의 작품




전에 뭐랬더라...

세월 진짜 빠르다 우리 벌써 스물 넷이야로 시작했던 대화
내가 고등학교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했더니 너는 싫다고 했지
왜냐고 이유를 물으니 재미있게 보냈으니 다시 돌아가고싶지 않다고


아흑 오늘은 이제 24일이고 28일까지는 3일 정도 남았고 어제도 나는 아니 2시간 전 23일 하루를 나는 또 말아먹었다.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시간을 허망하게 보낸것이 일주일이 넘었다. 몸은 괜찮은데 정신이 썩어 죽을것 같당.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되고싶은것

1. 스트립 댄서
2. 스트립 댄서
3. nonesexual

앞뒤 생각 안하고 근거없이 지금 당장 하고싶은것

스트립 댄서
스트립 댄서
스트립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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