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결단력과 행동이 감염병을 막는 첫 고리가 된다.

자랑스러운 내 조국 싸우쓰코리아

펄-럭

 

잘 먹고 잘 자고 집 안에서 운동도 하시고 가끔 마스크 쓰고 동네 한 바퀴도 돌고

강아지 산책은 가급적 새벽을 이용하고 손 잘 씻고 모임 회식 자제하고

정부 관계자들이나 본부에서 밤 새가며 일하는 분들 의료진 자원봉사자들에 비하면

평범한 일반인1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렇게나 쉽다.

아무도 나를 강제로 통제하지 않았고 자유를 막지 않은 것은 그 인격을 존중하기때문이다.

제발 요망한 손 그만놀리고 각자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요즘 나는 집에서 운동도 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있는 중

모두 건강하시길

 

 

 

 

어깨 빠개질거같다

마감이 곧이다..곧...

내게 더 큰 힘을 주소서

 

 

 

봉감독님 축하드려요ㅠㅠㅠ

국뽕 치사수준ㅋㅋㅋㅋㅋ

아 너무 기분좋당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배우들 스탭들 제작자들 글쓴사람들 다들 너무 수고하셨다!!ㅠㅠㅠ

그리고 이 사람의 영화를 줄곧 보고 지지해 온 관객들도!

 

 

 

믿고 기다리면 되는거죠,,

진짜,,,,,,,,,,,,,,,,,,,,,,,,,

너 무 좋 다

 

 

황시목 곧 보자

 

 

 

 

 

 

 

매카 보구싶다

ㅜㅜㅜㅜ

아즈씨 뭐하세요 떡밥좀줘봐..

 

 

 

 

 

왓더??.....

뭐지???????????????

내눈의심함,,,,,,,,,,,

쉐임리스 쪽으로는 머리도 안두고 잔다고 ㅂㄷㅂㄷ했는데

뭐여 이 투샷은,,,????????????????????????????????????????????????

 

이안이 9시즌 6에피에서 깜빵갔는데 동료로 나타난 믹킼ㅋㅋㅋㅋㅋ

이 개막장 갤러비치에서 이보다 더 웃기고 뻔뻔한 재회가 있을까

오바쌈바에바다

 

7시즌 이후로 안봤는데 이런 깜찍한 일이 있었다니..

게다가 10시즌 트레일러에도 나오는걸 보면 깜빵동기로 사랑을 꽃피우다가 같이 순장될모양임^^

너무나 잘 어울리는 커퀴한쌍이네

아 근디 10시즌 찾아보니깐 감빵에선 나오는거같네 사복입고 돌아당기네,,아 이 개막장탑오브막장드라마 애증이다 애증

9시즌 정주행해야할지,,,,꼴보기 싫은데 또 보고싶은 그런게 있어&^^&

 

 

 

 

 

 

 

 

 

요즘 줄리엣의 남자 정중행중

현재 8회까지 봤는데 아직은 재미가 업따

 

 

 

 

 

 

차태현-장기풍

 

할아버지가 명동에서 유명하고 오래된 사채업자인데 갑작스런 1000억 기부로 한국으로 부랴부랴 들어오게 되어 온갖 고초를 겪으며 사회를 배우게 되는? 그런 캐릭터이다. 초반 1,2회에는 쌩양아치로 나오는데 뒤로갈수록 사실 먼치킨이었다는 흔한 클리셰. 조폭도 쥐락펴락하고 사채 이자 회수하는것도 수준급이고 나중엔 주식까지 섭렵하는데 소년만화의 주인공다운 전개라고 볼 수 있겠다. 나중엔 암산천재라는 설정도 갑툭튘ㅋㅋㅋㅋ 쩐의전쟁 원작이 모티브를 얻었나싶기도하고 실제로 여기에 나라신용금고? 그런 이름이 나오기는함ㅋㅋㅋㅋ 쩐의전쟁에서는 여운계 배우님이 사채업자로 나왔었는데 여기서는 강부자 배우님이 그와 비슷한 캐릭터로 열연하셨다.

어쨌거나 이 드라마는 이무기를 숨기고있는 방울뱀같은 장기풍이 성장하는 스토리라고 따로 볼수도 있음

 

 

 

 

 

 

 

예지원 - 송채린

 

삼송백화점 회장의 딸로 아버지의 자살로 한국으로 돌아와 대표이사직을 맡고 부도어음으로 망할 위기에 처해있는 회사를 구해내게 되는 역할이다. 20년전 예지원은 너무나도 눈부시게 예쁘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다지 좋은 소리를 못 들었다고 하는데 그도 그럴게 차태현의 상대역이라고 봐야하는데 존재감이 약한건 둘째치고 캐릭터 자체가 시종일관 짜증남..8회까지 왔는데 계속 징징대고 채린이만 화면에 잡히면 드라마 전체가 우울해져...이래서 당시에 그닥 안좋은 평가를 받지 않았나싶은,,, 캐릭터가 1-4회 정도 안으로는 정이 붙어야되는데 8회까지 오는데도 별다른 장점이 보이지 않음..

 

 

 

 

 

김민희 - 소찬비

 

김민희가 99년에 잡지모델로 데뷔했는데 데뷔와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다. 그러구보니 무명시절이랄게 아예 없었네ㅎㅎㅎㅎㅎ모델로도 인기 엄청많아서 바로 cf도 찍고 학교도 나오고 이건 2000년작이니 학교후에 나온 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는데 비중은 별로 많지 않음. 대학생이고 백부자 할머니의 손녀딸로 주식투자에 천재적인 면모를 보이지만, 너무나도 1차원적인 캐릭터설정으로 이 또한 통통튀는 김민희 자체의 매력은 있으나 캐릭터로썬 매력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후반부엔 악녀로 돌변한다고 하는데 8회까지는 악녀가 아뉨,,,

 

 

 

 

 

 

지진희 - 최승우

 

 

지진희 또한 예지원과 함께 신인배우였는데 (지진희도 99년데뷔) 존재감없고 연기못한다고 엄청 까였다고한닼ㅋㅋㅋㅋ20년전 지진희는 너무 예쁘고 맑고 또렷한데 연기는 사실 이 캐릭터에 매력이 없어서 그닥 호감을 못 산 것 같다. 그리고 작가가 웃긴게 승우는 채린이 자존심 강하고 자신의 힘으로 회사를 일으키고 그것에 대해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를 강하게 보이는걸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하게 회사를 먹어서 아버지게에 복수하고 채린에게 돌려주겠다라는 터무니없는 캐붕을 보여준다. 애초에 4회 이후부터 캐붕의 연속이라 아무리 서브남이라지만 아무런 매력이 없다. 캐릭터가 일관성도 없음. 채린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그런 성격도 파악하고 있다면 차라리 같이 회사를 살려 아버지에게 통쾌하게 복수하는게 더 설득력있는 전개 아닌가? 어거지로 악역 서브남캐 만들려고 너무 엉망진창으로 설정..아니 배우 자체는 상당히 호감인데 뒤로 갈수록 기풍이는 매력이 넘쳐가는데 나머지 세명의 캐릭터는 뚜렷한 캐릭터성도 없다는게 작가의 역량부족인데 당시에는 시청률은 좋았다구하는데 순전히 차태현때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풍이역만 매력넘침

 

 

 

 

김성령 - 양미라

 

삼송 부사장이고 채린의 사촌언니, 삼송을 먹으려 들다가 선로를 틀어 최승우에게 붙는 캐릭터.

이쪽이 악역캐인데 좀 멍청하고 너무나 1차원적, 그동안 미스터큐나 토마토에 나온 악역캐들이 하던짓 고대로하고잇음ㅋㅋㅋㅋ 조재현은 부사장 옆에서 조력하는 기획실장으로 나오는데 연기를 오지게 잘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당시 트렌디드라마에서 보던 멍청한 악역듀오의 클리셰 그대로 나오는데 나름 우울한 드라마 분위기를 살짝 풀어주는 역할이 되어 그나마 좀 활기차다구 해야할지..

 

 

 

 

 

 

 

 

그리구 이건 8회 보다가 재밌어서

 

 

 

 

 

 

기풍이 일당 덩치들이 인형탈쓰고 나타남ㅋㅋㅋㅋㅋ너무 웃겨

 

 

 

 

 

 

 

 

 

 

사채업자 날라리 변호사 깡패들이 인형탈쓰고 있는게 너무 웃겨

 

 

 

 

 

 

 

멋있어서 캡쳐>.<

채린이랑 동료들이 백화점 가을 이벤트로 웨딩드레스 입어보는 기획을 하게 되는데 미라의 계략으로 드레스가 오지 못하게 되고,,그걸 알게 된 수찬이아빠. 아니 기풍이가 친구들과 같이 이런 멋진 이벤트를 기획해주게 된다. 텔레토비 탈벗고 나오는데 너무 멋져보였어ㅠㅠ...

 

채린이랑 승우가 나오는 장면은 일단 넘 울적하고 계속 징징대는 느낌이라 계속 따라가기 어려운데 뒤로 갈수록 채린이 독해지겠다 열심히해서 복수한다 어쩐다하는데 뭐 그냥 너무 나약하게만 비춰져서,,목걸이를 던지질 않나..오해는 해놓고 그냥 징징 짜고만 있구...각본이 형편없는것같다. 백부자 할머니가 갑자기 삼송 3대 주주로 나오질 않나...

뭔가 맥락이 일관성이 없어. 로코인지 아닌지도 모호하고 채린이랑 승우씬은 너무 절절 멜로st인데 또 각본은 그만치 진지하질 않고 암튼 그냥 트렌디드라마의 전형이고 차태현만 빛난다는 슬픈 사실이 있다,,,앞으로 남은 9회는 재미있을런지.....

 

 

 

2020년이라니!!

믿을 수 없는 숫자이지만 진짜네요.

건강하세요V.V

최대한 많은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올해는 많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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