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답게 살고싶다..
존중받고 때로는 격려받고 가끔은 박수도 받아가며...그런 한 명의 인간으로서 살아가고싶다.
난 지금 미물에 불과하다...
그게 무진장 배가 아플 정도로 분하다.





엔화 1000원대 돌입.abe

좋은일이 생기면 나쁜일도 오고 나쁜일이 닥치면 뒤이어 좋은일이 생긴다. 희안한 알고리즘이지만 이거 의외로 확률이 높은 이야기다. 대부분의 로또 당첨자가 돈을 효율적이고 가치있게 쓰는 경우는 드물다.
계속 축쳐져있었는데 오늘 실낱같은 희망을 봤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법....노력하면 되지않는 일은 없다는걸 깨달은 하루였다. 이런저런 좋은 어드바이스를 통해서 곧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 운명의 톱니바퀴들이 기름칠을 끝내고 돌 준비를 하고 있다.
내가 누군가의 영혼을 따듯하게 만들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할수도 있을것 같다. 때로는 불합리한 일이 생겨 속상하고 또 질투도 가끔 일지만, 아주 일시적인 감정. 왜 신은 있는 이에겐 더 퍼주고 없는 이의 것은 더 앗아가는지 모르겠지만...그건 그 자체로 나에게 어떤 깨달음을 주기 위한 일종의 장치가 아닌가싶다. 우물에서 나올때가 된 것 같다. 성공하고 돈 적당히 벌어서 사랑하는 엄마, 아빠, 언니랑 봉남이는 캐리어에 넣어서 같이 좋은데로 여행가고싶다. 어디 멀리 바람이 시원하고 따숩고 맛있는게 많은데로..우리 부모님 이쁜거 많이 보여주고 맛있는거 많이 먹여드리고싶다.
은영아..힘내자 세상에 너만 힘든거 아니다. 고까짓 일로 쳐져있으면 넌 성공하긴 글렀다. 이랴이랴 채찍질로 정신차리고 앞으로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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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래 숙제해야 하는데 숙취땜에 아무것도 하기시러서 뒹굴뒹굴하다가 브레이킹배드 생각나서 보기 시작....



레 to the 알
약빨고 만들엇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코코ㅗ코콬ㅎㅋㅎㅋㅎㅋㅎㅌㅎ콯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

미친

미친거가터
어째
이런
왓더...?

미드 시나리오 작가들은 약빨고 글쓰시는듯.....
그 묘약의 비밀즘
ㅠㅠ
나두 배우고싶다.....
아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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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쓸모없고 하찮은 인간인지 너무 오랫동안 깨닫고 있어야하는게 비참하다.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무엇이든 해야하는 이 상황도 지옥같다.

신은 왜 나를 계속 시험하시는가..

어디에도 내게 내어줄 자리는 없다.

너무 고통스럽다. 버텨야하는데 나는 너무 늦은것 같다.


나도 될 수 있으면 멋지고 쿨한것들로 채우고싶은데 내 꿈이나 소원에는 관심이 없으신것 같다.

나는 어쩌면 사라져야할지도 모른다.







누가 뭐라든 나는 내 길을 가고 내 페이스를 지켜
난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의지를 지녔지
내 목표의식은 이끼보다 강해
나는 나를 뛰어넘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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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마딛는 김치볶음밥
헤헤
내가 어지간히 자신있는 요리

비가 많이 내린다...
골목길을 지나는 사람들 발소리가 점점 멀어지고 나는 잠이 몰려온다..
삼일째 밤새서 체력이 말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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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찌롱의 20대 시절
ㅎㅎ
탱탱하다

언젠가 내가 지금 홍철오빠 나이가 되었을때 지금의 나를 떠올리며 그랬을때가 있었지..하며 추억해야지,,

내인생의 리즈는 아직 터지지 않았다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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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지진나는거랑 일본인이 마음을 곱게 쓰는거랑 대체 무슨 상관?
판구조론 안 배우셨음? 지리시간에 퍼잔 나도 알겠수다..일본은 정확히 네개의 지각덩어리가 만나는 접점에 위치해있다. 뭐 운이 안좋았다면 안좋은건데..오히려 일본이란 나라 자체가 이런 지질학적 위치때문에 생겼다는 썰이 설득력있다. 주변 대륙으로부터 떨어져나온 조각들이 뭉쳐 나라를 이뤘다는것..
지진은 지구가 그동안 받아온 스트레스의 의미다. 3.11때도 이틀전부터 약 이백회가 넘게 땅이 흔들리고 있었잖은가...
일본은 화산이라는 잇점을 이용해 대대적 온천사업을 벌이기도 하지만 기적에서 보는것처럼 화산재때문에 힘들기도 하고..사실 지진이란게 처음엔 면역이 안되서 정말 속이 울렁거린다. 3.11때는 육지로부터 먼 바다가 진원지였기에 그 정도 피해에서 그쳤다지만 만약 육지였다면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했을 것이다. 센다이, 후쿠시마는 물론 이바라키, 도쿄까지도 땅이 산산조각나고 인명피해도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이었을것...
자연재해는 우리가 가늠할 수 없다. 땅이 긴 시간 받아온 아픔과 스트레스를 드러내는 것이기에..
간혹 일본인들 재수없으니까 지진나서 다 죽어버리라고 하는 것들 보면 가정교육을 어찌받았나 궁금하다. 나도 이 사람들한테 애정이 가는건 아니지만 난 차라리 이 가까운 이웃에게 두 뺨을 다 내주겠다. 그게 오히려 죄를 저지른 그들에게 복수하고 부끄럽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아무리 화가나도 복수는 차갑게,,똑같이 싸우면 똑같은 원숭이일뿐..다를게 없다.

암튼 난 더이상 대지진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몇십년 주기마다 한번씩 오는데다 지리적 특성때문에 영원한 안전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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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허접인생이지만..

언젠가

나도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겠지....

머리도 안 돌아가고 미치겠다...내 살을 파내서라도 아이디어가 나온다면 피라도 뽑고싶은 심정이다..일까지

하루종일 매달렸는데도 식사씬 연출이 안나온다..이것만 가지고 벌써 4장은 날렸고,,

그런데도 못 그렸다..

뭔가 트라우마인가? 왜 이러지...

미치겠다 죽겠다..정말 너무 괴롭다...눈물이 찔끔 나온다...

내가 이것밖에 안되는건가 싶기도 하구...

도저히 그림으로 표현이 안되는게 속상해서 막 다 찢어버리고 울고불고...미친앤가싶네..

도저히 안 풀려서 오늘은 걍 자야겠다.

지금 하루하루 한시간이 금보다 더 귀한데,,,이렇게 막 흘려보내도 되나...26일이 족쇄야 족쇄...

내 정신력이 이것밖에 안되는가?

정신차리자..

오늘은 일단 자. 아무리 지지고 볶아봐도 안되니까 걍 자고 내일 또 다른 일들을 하다보면 아이디어가 떠오르겠지..

아............

죽고싶다

미치겠다...

나를 죽여달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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