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답게 살고싶다..
존중받고 때로는 격려받고 가끔은 박수도 받아가며...그런 한 명의 인간으로서 살아가고싶다.
난 지금 미물에 불과하다...
그게 무진장 배가 아플 정도로 분하다.
내가 얼마나 쓸모없고 하찮은 인간인지 너무 오랫동안 깨닫고 있어야하는게 비참하다.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무엇이든 해야하는 이 상황도 지옥같다.
신은 왜 나를 계속 시험하시는가..
어디에도 내게 내어줄 자리는 없다.
너무 고통스럽다. 버텨야하는데 나는 너무 늦은것 같다.
나도 될 수 있으면 멋지고 쿨한것들로 채우고싶은데 내 꿈이나 소원에는 관심이 없으신것 같다.
나는 어쩌면 사라져야할지도 모른다.
누가 뭐라든 나는 내 길을 가고 내 페이스를 지켜
난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의지를 지녔지
내 목표의식은 이끼보다 강해
나는 나를 뛰어넘을거야
그전에 마딛는 김치볶음밥
헤헤
내가 어지간히 자신있는 요리
비가 많이 내린다...
골목길을 지나는 사람들 발소리가 점점 멀어지고 나는 잠이 몰려온다..
삼일째 밤새서 체력이 말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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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찌롱의 20대 시절
ㅎㅎ
탱탱하다
언젠가 내가 지금 홍철오빠 나이가 되었을때 지금의 나를 떠올리며 그랬을때가 있었지..하며 추억해야지,,
내인생의 리즈는 아직 터지지 않았다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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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허접인생이지만..
언젠가
나도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겠지....
머리도 안 돌아가고 미치겠다...내 살을 파내서라도 아이디어가 나온다면 피라도 뽑고싶은 심정이다..일까지
하루종일 매달렸는데도 식사씬 연출이 안나온다..이것만 가지고 벌써 4장은 날렸고,,
그런데도 못 그렸다..
뭔가 트라우마인가? 왜 이러지...
미치겠다 죽겠다..정말 너무 괴롭다...눈물이 찔끔 나온다...
내가 이것밖에 안되는건가 싶기도 하구...
도저히 그림으로 표현이 안되는게 속상해서 막 다 찢어버리고 울고불고...미친앤가싶네..
도저히 안 풀려서 오늘은 걍 자야겠다.
지금 하루하루 한시간이 금보다 더 귀한데,,,이렇게 막 흘려보내도 되나...26일이 족쇄야 족쇄...
내 정신력이 이것밖에 안되는가?
정신차리자..
오늘은 일단 자. 아무리 지지고 볶아봐도 안되니까 걍 자고 내일 또 다른 일들을 하다보면 아이디어가 떠오르겠지..
아............
죽고싶다
미치겠다...
나를 죽여달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