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덕자는 올드감성..요런게 좋음..^^ 전 트렌디한 여자가 아니라 21세기 락을 못 듣나 봄ㅠㅠ


아무리 생각해봐두 mgmt는 kids 오프닝보다 더 나은걸 못 만들거 같다..





평소엔 락은 전혀 안 듣지만 여름엔 좀 듣는다.
특히 겁나 더울때 록큰롤은 타이레놀 효과 100배임
아 좋타.




요새 연습하고 있는 노래
자전거 탈 때 부를 노래가 생겨뜸 호호홍

좋아한대두 너무도 사랑한대두 정말야 매일 너와 사랑하고 싶어 조금조금씩 너에게 빠져들어 나 자꾸 부끄러워져
좋아한대두 너무도 사랑한대두 정말야 매일 너와 사랑하고 싶어 조금조금씩 너에게 빠져들어 나 자꾸 부끄러워져




갈때는 무진장 쉽게 가는데 일하고 집에 올때 타면..다리가 천근만근이고나..
내 하체에 있는 지방을 모두 근육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열심히 자장구 타야지..
졸리구 피곤하고...오늘은 더 오피스 조금만 보고 자야지..아 피곤해..
i know you name~ i got you number~uh~
i got you name~~ i got you number~ huh~



헬로 씨애틀!




tape .



live





맘이 많이 편해짐..역시....은지밖에 업꾸나..
몇 일 동안 어디에서도 편할 수 없었는데..오늘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여덟시쯤에 나오라길래 자전거 타고 씽씽 송파도서관까지 달렸다. 셔츠 하나 입고 갔는데 조금 춥더라...근데 본의아니게 도기랑 양댐도 만나고 다른 친구들도 몇 명 만났다. 오랜만에 만난 중학교 남자애들ㅋㅋ 역시 재밌구 편하구나..동네 친구란게 이래서 좋음ㅠㅠ
사회생활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이 진짜 우정을 나누기 어렵다는 룰을 내가 깨고팠는데..별반 그런 것도 없다..그런데 나는 왜 그런걸 기대하나? 난 사실 너무 바보같다..미련하고 재미없다..멍청이다. 근데 그건 다 내가 자초한거다.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 또 하나 배웠다. 앞으로는 나를 위한 것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 맘이 많이 편해졌다. 나는 짜증나도 내가 알아서 풀고 기분 좋아도 나 혼자 즐거워한다.
앞으로도 죽을때까지도 이럴지 모르겠지만...아무튼 나는 무진장 강한 인간인 것 같다. 앞으로 더욱더 독한애가 되었음 좋겠다.
그리고 얼마전에 본 젠젠 다이조부가 5월 20일에 개봉한다고 한다. 많이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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