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밴드 폴스의 신보 홀리 파이어.

너무 오랜만에 앨범을 내서...감격의 눙무리 주르르....ㄱ.....

레트로풍의 기타가 내 맘에 쏘옥 드는 밴드..앨범 좀 2년에 한번씩은 내주면 안되니..? 그게 그렇게 힘드니...?

예전엔 스트록스 프란츠 퍼디난드 등의 계보를 투도어시네마 폴스 등이 줄줄이 잘 이어가고 있는듯..난 개인적으로 피스도 마음에 들던데..피스도 흥해라..,,


p

오랜만에 아이튠즈 들어가봤는데 원디랑 테일러 스위프트한테 점령당한 차트...ㅋㅋ...게다가 원디 노래는 리메이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 원웨이 오어 어나더는 동방신기의 풍선만큼이나 사상 최악의 리메이크라 생각된다..게다가 그 뮤직비디오는....웩 토나와,,기억에서 지우고싶다...,,정말 호러블한 뮤비였슴..다시는 보고싶지 않음...



오디션 프로라고는 잉국이 나왔던..(잉국이빠ㅋㅋ) 탑밴드 시즌1 (톡식이 예선등장할 때부터 고흐 기타 맨 정우포로가 된 덕자ㅠㅠ대형기획사 드러가지 말라고 간청하는 쪽팔린짓도 서슴없이 했었슴..)슈스케1이랑 하이 나왔던 케팝스타 시즌1 밖에 안봤는데...그것도 케팝스타는 드문드문 봐서 누가 1등한지도 몰랐슴. 난 하이가 일등한 줄 알았는데ㅡㅜ


내가 그 후로 꼬박꼬박 챙겨본 유일한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ㅠㅠ 시즌1 레전드...아직도 다 기억남, 장재호의 이별택시. 안부. 오경석의 기억의 습작(탑밴드 때도 제일 좋아했던 보컬이었슴), 이소정이랑 나들이(맞나?) 코뿔소. 강미진의 마리아. 내사랑 우혜미가 부른 모든 노래들. 오디션에 나올법하지 않은 노래들만 골라 부른 우혬. 마리아, 나의 노래, 필승, 한잔 더..정말 독특한 선곡만 골라했던 우혜미. 김광석 노래 부르는건 보고 반해서 1등하기만을 바라고 또 바랬는데..손승연의 물들어를 듣고 패배를 인정했슴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 유성은도 너무너무 좋아했고 ..유성은이 부른 모든 노래는 다 좋았다. 특히나 015비의 잠시 길을 잃다를 불렀을땐 눈물날뻔 했슴..너무 좋아서ㅠㅠ...텐미닛도 레전드였고..얼마전에 부른 롤링 인 더 딥도 쩌렀슴...레알 가수가 되기 위해서 태어난 목소리였슴. 손승연이 부른 노래도 다 좋았는데,,정말 1등을 할 줄은 몰랐는데ㅠㅠ 난 혜미가 될 줄 아라써ㅠㅠㅠ...다른 사람들보다 내공은 좀 딸렸지만 필은 충분했던 근석이, 샘구..또 소녀시대의 훗을 드라마틱하게 편곡해서 불렀던 장은아님이랑 이윤경님..이 곡은 지금도 들음. 그리고 내가 오디션이든 어디서든 남이 커버하는거 처음들은 소라이의 믿음을 부른 이은아씨...아 소름돋아..지금 레알 소름돋았어ㅠㅠ....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믿음이란 곡을 이은아님이 부르셨었는데,,이 곡은 내가 MP3로 만들어서 항상 듣고 다님..소라이 버전도 물논 좋지만,,난 이 노래를 그 누구가 공중파든 케이블이든 어디서든 부른걸 들은 적이 없다. 정말 사상최초였다. 소라이의 노래를 커버하는것 자체도 어렵지만,,,그 때 부르실때 너무 너무 소름돋을 정도로 섬세하게 불러주셔서 눈물이 주르륵 날 정도였다. 슬프고 아릴 정도로 음악을 소리로 들려주신 분은 이 분 정도였던 것 같다..내가 들을 때마다 눈시울이 붉어지는 음악은 장혜진님의 1994년 어느 늦은밤...이랑 소라언니의 믿음 정도일까. 들으면 소름돋고 경이로운 노래는 많은데 이상하게 이 두 곡은 들으면 왜그렇게 눈물이 주르륵 나는지...ㅠㅠ...주책이여ㅠㅠㅠ...."그대만 원해~그대 사랑해~그댄 난 영원해~이것만 기억해요 우리가 헤어지면..다시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니..~~내게 힘이 되줘요~난 기다려요..그대 난 원해~그댄 사랑해~" 가사를 다 외웠군..ㅎㅎㅎㅎㅎ

아뭇튼 보이스코리아 시즌1은 나에게 너무나 행복한 프로그램이었다. 전문가가 아니라 기교가 어떻고 공기반 소리반이 어떻고 잘 모르겠지만..귀가 너무나 즐겁고 마음이 촉촉해지는 너무나 행복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너무나 고마웠다. 개인적으로 이은아님은 꼭 음반 내주시길 바랐는데...역시나 이 프로그램에서도 빛을 본 사람은 없었다...그나마 비주얼이 좋았던 이소정이 아이돌 그룹을 한다는 소리만 들었다...슈퍼스타케이나 케이팝스타에 나온 친구들은 인기도 많고 음반도 잘 나가던데..부럽다ㅠㅠ 은아언니나 우혬이나 손승연도 인기가 많아졌으면 좋겠다...음반도 잘 팔리고 그래서 좋은 곡도 많이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그리고 마이러브 번아웃 오경석. 경석오빠도 항상 잘되길 바라요. 너무 멋진 목소리, 기타연주. 그대는 진정 뮤지션!!




나에게 큰 기쁨을 주었던 보이스코리아 시즌2가 시작되었다~..아직까지 눈에 띄는 참가자가 내 귀에는 없지만...드디어 오늘 봤다. 김현지!. 잉구기 나온 슈스케1에서 킬링 미 소프틀리를 불렀었는데,,다른 곳에서 부른 로린 힐의 노래가 내 귀에 들어왔었다. ㅎㅎㅎㅎ아마 심사위원 눈엔 상품성도 없었을테고,,그 삐딱한 자세가 맘에 안들었겠지...그 뒤로 몇 년간 기억속에서 잊혀졌던 김현지가 엊그제 보이스코리아 시즌2 3회에 드디어 나옴. 악마의 편집땜에 계속 뒤로 밀리다가..드뎌 마지막 부분에 나왔다ㅠㅠㅠㅠㅠㅠㅠ리쌍의 러쉬를 불렀다. 우실때 나도 모르게 울음이 나와서 어떡해ㅠㅠㅠ하면서 계속 봤는데..참 마음이 깨끗한 사람같았다. 정말 음악 한가지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으로는 예술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일 것이다. 본인의 예술세계를 완성하기 위해 자해를 하는 사람도 있고, 때론 목숨을 버리기까지 하는 사람이 있는데...김현지씨는 마음이 참 맑고 유리같은 사람인 것 같았다. 본인이 노래를 해도 되는 사람인지 스스로 확인하고 싶었다는데..내가 노래를 잘하고 유명한 사람이었다면 도와줄 수 있었을텐데ㅠㅠㅠㅠ너무나 가여웠다,,,,,시선도 불안하고 자신이 없는지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본인이 예술가의 길을 걷고 있다면 누구나 겪었을법한 일이었기에 나도 공감이 가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가끔 나도 나를 너무나 괴롭히게 되는데,,그게 마음같지가 않아서..너무나 아프면서도 스스로를 괴롭힐 수 밖에 없는 우리같은 사람들은 그 고통속에서도 할 수 있다는것에 스스로 위안삼으며 살아가는게 아닐까. 너무나 안쓰러워서 꼭 껴안아주고싶었는데 백지영씨가 안아주셨다. ㅎㅎ본인도 예전에 아픈 경험으로 가수활동에 위기가 왔을때가 생각나는지 마구 우시던데...이 한많은 사람들을 어찌 끌어안아야할지...그 한을 어찌 풀어야할지....우리는 예술가니까. 예술로서 승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나도 고민이 많아요...그렇지만 난 믿어요..우리가 고민하면 할수록 고통속에 있는 시간이 길수록 우리의 예술혼은 더욱더 진해질거라 믿습니다..우리의 몸부림과 비통함..이 우리의 작품에 음악에 묻어날거라...저도 양극성장애가 있어서 정상적으로 사는건 포기했는데..현지씨도 많이 힘들어보여요ㅠㅠ음악으로 승화시키고 감내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나두 이거 보고 하루종일 우울해서 혼났다ㅠㅠㅠ하지만..리에코도 자신의 힘들었던 부분을 이야기로 만들었고,,프리다 칼로도 그림으로 그렸잖아요. 우리도 그럴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가끔 머리카락부터 발가락까지 다 잘게 부서질 것 같을때가 있는데요..그럴때마다 차분히 앉아서 그리다 보면 쓰다 보면 내 마음 속에 있는 악마시키가 조금 사그러드는 것 같기도 해요...힘내세요! 노래를 듣다보니 그 두려움과 불안함이 전해져왔는데,,,,다음번에는 더 즐겁게 노래하는거 듣고싶어요. 웃으니까 너무 귀엽고 평소에 말할때 목소리도 애교있고 귀엽던데...찡그리지 마세요..ㅎㅎ...저는 더 고통받고싶고 더 괴롭고싶어요..그게 저의 영감의 원천이고 그것이 저의 에너지이기때문에...정상적으로 살 수 없으면 뭐 어때요..우리에겐 음악과 그림이 있는걸요..힘냅시다! 제가 끝까지 응원할게요~~! 언니 파이팅!!  저 너무 마음아파서 당분간은 언니 생각만 하면서 기도할게요~ 우리의 가여운 영혼을 위해. 지지 말아요~ 빠샤빠샤







이 노랜 내 플레이리스트에서 나갈 생각을 안 함..

요즘같이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잠이 안 올 적에는 그냥 가만히 듣고 있슴....정말 좋음. 머릿속에서 잡생각이 다 사라짐. 진짜 하루종일 들으래도 들을 수 있음

음악쪽으론 가방끈이 짧아서 듣는 장르만 즐겨듣는 편식이 심한데..오늘도 하루종일 이것만 듣고 4시간 있었나? ㅋㅋㅋ....그냥 아무 생각도 하기 싫을땐 이것만 듣고 있어..올타임훼이버릿뮤직인듯....

아오

속이 시꺼멓게 타들어가고 있다.

들어보세요. 좋아요.







amy winehouse - love is a losing game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백 투 블랙 음반 발매했을때 기억난다. 백인 로린 힐이 나타났다고..ㅎㅎㅎ...다들 리햅을 최고로 꼽으며 소울여신이 환생했다며 떠들어댔었다..어디 얼마나 대단한가 들어보자하고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그 날 이후로 지금까지 6~7년간 듣고있다. 언제나 나를 위로해주고...내 옆에 있어주고..음악은 위대해..ㅎㅎ...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죽던 날도 기억이 나네,,알콜중독이다 약물중독이다 말이 많았는데 재활원 나오고나서 열심히 음악하려는 의지도 보였고 그래미에서 수상도 그녀의 명예를 더욱더 높이 올려놨었는데....너무 아깝게 갔다...건강이 많이 악화된건 알고있었지만, 잘 이겨내리라 믿었는데..음반 하나로 지금의 아델만큼이나 모국 영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인기가 많았었는데 너무나 안타깝다..아마도 알콜과 약이 그녀의 몸을 망가지게 만들었으리라...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갔다. 좋은 음악 오래오래 들려주길 바랐는데....ㅠㅠ..

이 노래는 내가 가사도 외울 정도로 그만큼이나 자주 들은 노래다. 위로가 되기도 하고..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고...






primary - 자니 (feat.다이나믹 듀오)

프라이머리 음악 너무 좋아해서 음원발매 되면 바로바로 챙겨듣는 편인데..이 곡은 정말.....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ㅠㅠㅠㅠㅠ내가 개코 목소리를 워낙 좋아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힙합음악 특유의 사실적인 가사들ㅎㅎㅎㅎ마치 나한테 직접 말해주는 것 같은 느낌..그래서 개코가 너무 좋아 흐응






avicii - x you


이것도 참 어지간히 듣는듯...이 스웨덴 꼬맹이가 곡 하난 기똥차게 잘 뽑아내는둣...

울 동네에 있는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올 해 6월14,15일 열리는 울트라 뭐시기 페스티벌에 아비치가 온다더라. ㅎㅎㅎ우리나라에서도 인기있는줄 몰랐는데 인기많나봐. 더 쩌는건 캐스케이드 아프로잭 아민 반 뷰렌...ㅎㄷㄷ일렉 좋아하시는 분들 쾌재를 부르것서요....라인업 쥐기네...ㅎㅎㅎ나두 한국에 있었으면 마실 한 번 갔을텐데..ㅎㅎ





nicky romero - toulouse


혼자 사는 것의 묘미를 꼽으라면 기분이 개떡같을때 음악을 고막이 터질 정도로 틀어놓고 음주가무를 즐기면서 청소를 할 수 있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나의 스트레스 푸는 법이랄까^^^^^^^^^^^^가족들이랑 살면 짜증나고 화날때마저도 날 건드려서 더 폭발하게 하지만ㅋㅋㅋㅋㅋㅋ성질이 드러워서....나는 화가 났을때 나를 건드리지말고 가만히 몇 일간 방치하면 자연스럽게 나아지는데...난 그런 앤데..암튼 혼자 살아서 좋은건 그럴때 내 멋대로 하고싶을때 내 멋대로 할 수 있다는거. 게다가 지금집은 목조도 아니고 콘크리트라서 고성방가를 해도 잘 들리지 않는다는거ㅎㅎㅎㅎ지금도 음악 겁나 시끄럽게 틀어놨디렁..헤헷..

이 곡은 내가 그러고싶을때 볼륨 끝까지 키워놓고 듣는 음악..저절로 몸이 움직여짐ㅋㅋㅋ






blackbird blackbird - letting go


요건 정말 내 취향에 딱 맞는 곡으로....아직 더워지기전 살짝 더운바람이 불어올 시기에 베란다 문 열어놓고 별을 바라보며 듣기 좋은 음악,,벌러덩 드러누워서 듣다가 맥주 한 잔 하면서ㅎㅎㅎ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 드림팝과 싸이키델릭인데,,이 샌프란시스코 출신 밴드는 그걸 정확하게 믹스해서 자기들 스타일로 개성있게 표출! 딱 좋아! 아주 굿굿! 무드가 좋아! 일렉트로닉 베이스 음악 자체를 좋아하다보니 이런 현란한 사운드에 몽환적인 보이스를 맛깔나게 뽑은 곡들을 너무 편애하는듯..ㅎㅎㅎㅎ






college - a real hero (feat.electric youth) dj megaman & panic city remix


오리지널보다 이 리믹스 버전이 레알.....미쳤다고밖엔 표현이 안되능...ㅠㅠㅠㅠㅠㅠ......이거 드라이브에서 듣자마자 구글의 바다에서 찾아내어 지금까지 질리지도 않고 항상 듣는 음악ㅎㅎㅎㅎㅎ카빈스키랑 더불어 이 곡은 정말 레전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원한 바람 맞으며 들으면 레알 나는 이미 천국이오st ㅎㅎㅎㅎㅎ

아 너무 좋아 지금도 계속 반복반복반복ㅎㅎㅎㅎ음악하는 분들 정말 존경스러워 어찌 이런걸 만든단 말이죠오..?






kavinsky - wayfaer


내가 존경해 마지않는 카빈스키의 곡. 재작년인가 올해의 일렉트로닉 음반으로 꼽힌 카빈스키의 나이트콜을 넣을까 하다 요샌 이 곡을 더 많이 듣기때문에..ㅎㅎㅎㅎㅎㅎ레알 게임사운드,,카레이싱 게임에 제격인 곡. 카빈스키 음악도 늦은 밤에 살짝 알딸딸한 상태에서 듣기 좋은 음악이 많아서 좋당ㅎㅎㅎㅎㅎㅎ



desire - under your spell


이것도 완존 내 취향에 꼭 맞는 곡이다. 드라이브에서 처음 듣자마자..뭐 이런 귀신같은 노래가 다있지...?? 기본적으로 애니 레녹스계열의 몽환적인 보컬을 좋아해서 이건 완전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 곡이었다..ㅎㅎㅎㅎㅎ게다가 가사가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널 생각한다니ㅋㅋㅋㅋㅋㅋㅋ후하하하하하하핳ㅎ하하하핳ㅎㅎㅎㅎ 곡 전개 스타일이 완존 덕자취향ㅎㅎ 다이얼로그가 있는 버전도 있는데 내가 올린건 없는 버전. 듣다 감전해서 죽을지도 모름






jeff bernat - groovin'


흑형들 사랑이 유난스런 덕자ㅎㅎㅎㅎㅎ이 노래는 말레이시아 친구가 춫천해줘서 찾아들었던 노랳ㅎㅎㅎㅎ듣자마자 얼라 내노래다!!!!! 하고 사랑에 빠딤! 목소리가 너무 좋음!!! 스윗스윗투머치스윗!!!!






imany - take care

아프리카 소울을 느낄 수 있는 이마니. 목소리가 너무 담백하고 좋다. 세련되지 않은 반주도 너무 좋구...목소리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곡이라 좋은 것 같다. 본명은 이게 아닌데 스와힐리어로 믿음, 신앙이라는 뜻이랜다. 부모님은 코모로스에 있지만 본인은 프랑스에서 활동중,,아프리칸들은 음악에 대한 재능을 타고나는 것 같다. 태생이 음치에 박치인 나로선 정말 부러운 일이다...음악에 재능이랄게 전혀 없어서..난 정말 음악을 하고싶었는데ㅠㅠㅠㅠㅔㅠㅠㅠ악기 하나 공부하는데도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 나라...살아있을때 음악을 한다는건 무리일거라고 생각중..ㅋㅋㅋㅋ....다음 세상에 다시 태어날땐 부디 음악인으로 살 수 있게..도와주시길...

들으면 힐링되는 느낌이다. 아기들 목소리도 잠깐 나오는데..자기전에 들으시길..강춫





정말 간만에 아끼는 음악들 풀었다.

ㅎㅎ어지간해서 공개 안하는데ㅎㅎㅎㅎ계탄거임 님들은

잘 들으3






우마!!!!!!!!!!!!!!!!1



아니 이 씨엠에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광고주님은 키리타니 켄타쨩의 진정한 미료쿠를 느꼈쪄잉!! 덴샤안에서 멍때리고 보다 침나올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콩노치카라라는 컨디션과 비슷한 음료인데 일본에서도 꽤 효과가 좋은 숙취해소 음료로 유명하다. 한국사람들도 어지간히 일본에 관심있는 사람은 다 아는 음료 ㅋㅋㅋㅋㅋ아 켄타쨩ㅠㅠㅠㅠㅠㅠㅠ카와이이이이이스기!! 보자마자 빵빵! 귀여웟! 이뻐! 잘생겨따! 매력있따!





SUNTORY エスプレッソーダ「コーヒーカップ」]

이건 16초





이건 두 개, 32초임


이건 산토리에서 나온 에스프렛소오오오오다 씨엠! 이것두 전차에서 보고ㅎㅎㅎ얼라 카세 료??????? 아라이?????? 엔도상?????? 헐라헐라 세 명 조합 끝내준당...카세 료랑 아라이 히로후미는 같이 작품도 했었는데, 엔도상이랑은 같이 연기한 적은 없었던걸루 안다...근데 완존 잘 어울림 셋이ㅋㅋㅋㅋㅋ아라이 히로후미는 왜케 살이 쪄서 너구리가 되었눙가...?? 누가 이리 먹여서 찌워놨눙가...??.......또르르.......씨엠이 너무 이쁘게 잘 나왔어ㅠㅠㅠㅠㅠㅠㅠㅠ마구 마시고싶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현장스케치.ㅋㅋㅋㅋㅋㅋㅋㅋ쩖







그리고 이건 충격과 공포의 씨엠 그룹 토키오의 후쿠시마와 겡끼데스....

미침,,,???? 진심 미친겁니까...?? 겡끼라니...눈가리고 아웅하는 정부도 미쳤지만....한국같았으면 그런 사고가 일어났다면,,,일단 나라가 좁기도 좁아서 그런 사고 났다면 이미 한반도 전체가 위험지역이 되어 어디로 피해도 마찬가지였겠지만,,,넓은 땅덩어리를 가진 열도. 이미 태평양 등등 바다를 오염시키고 공기를 오염시키고 사람을 오염시킨 메이와쿠의 나라 일본...해도해도 너무하는 것 같다...한국 국민들이었다면, 아마 위험지역 폐쇄를 요청하고 위험지역에서 농산물 출하를 금지시켰을텐데...이 나라 인간들 미쳤나보다..후쿠시마 농산물을 먹으라고 괜찮다고 한다..진심 머릿속이 궁금하다. 건강하다고..?? 미쳤냐...?? 그래서 마트에 가면 일본물은 넘쳐나는데 에비앙이랑 볼빅만 품절...? ㅋㅋㅋ,,,,,일본 인간들은 겉으론 태연한 척 하면서 속으론 전전긍긍한다. 안먹고 안쓰고...그러면서 겉으론 괜찮다는듯이, 마치 없었던 일이었던 것처럼 행동하는걸 너무도 천연덕스럽게 잘한다...내가 많은 사람을 겪은건 아니지만, 그들의 냉정마스크가 언제 무너질까 궁금하기도 하고 소름돋게 무섭기도 하다. ^_^...나는 한국사람이고 일본인이고간에 그냥 감정표현 솔직하고 할 말을 하지 않으면 병나는 그냥 인간일뿐이다. 토호쿠는 안전하지 못하다. 후쿠시마 농산물뿐만 아니라, 이와테 군마 정도까지는 위험하다. 우유와 유제품은 먹지 않는게 좋고(난 이미 끊음) 생선도 일본산은 먹지 않는게 좋다.(일본산 생선말고 수입산 생선을 먹는게 차라리 나음..) 난 고기는 안먹지만 고기를 먹는다면 호주산이나 미국산 많으니 차라리 미국돼지를 드삼...생수도 당연히 외국물 드시고,,정수시스템이 있다면 드셔도 됩니다. 나도 정수시스템 있는 물  받아 마십니다..얼마전까진 에비앙이랑 볼빅, 이탈리아 생수 사먹었는데 돈도 많이 들고 해서 정수시스템 달린 물 리필해 마시고있습니다. 그외에 과일은 외국산 드시는 것이 당근 좋구, 우유나 치즈같은게 정 드시고 싶으시면 교무슈퍼같은데서 캐나다 등등 외국 치즈 드시고 우유는 수입산 멸균팩 사드시는게 좋음. 엄마가 마른반찬할거 조금씩 보내주시고 한국가게에서 일하면서 한국식품 위주로 먹고 감자나 양배추, 피망같은 필수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야채들은 대부분 큐슈쪽이나 한국, 중국산으로 먹고 있슴...난 일본 안믿음^^^^..어쩔 수 없이 먹게 되는건 정말 어쩔 수 없지만...최대한 가려먹고 골라먹고 해먹는게 좋을 것 같다. 역사마다 걸린 토호쿠로 갑시다 광고나, 티비 씨엠까지..사람들이 미친 것 같다..나가세 토모야 왜그랬져...넌 카나가와 출신이잖아..토호쿠 출신도 아니면서...ㅜㅜ....엊그제 티비에 에케비에서 센다이 출신인 여자애가 울면서 자기 고향 방문해서 노래 부르던데..그런거보면 참 짠하다..미워 죽겠고 가끔은 찢어죽이고싶은 나라이지만, 내가 살고 있고..또 그 죄없이 쓰나미 맞은 불쌍한 농민들,,주민들..바닷물과 함께 사라진 불쌍한 사람들...그들을 욕할 순 없다..재산, 가족, 돈, 삶의 터전 모든 걸 잃어버린 사람들..돈이 그걸 채워줄 수 있을까..? 함께한 추억과 기억들이 싸그리 폐허가 되고 재가 되었는데..과연 돈이 있다한들 행복할까? 가족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없는데....ㅠㅠ.....다시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고...냉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토호쿠로는 여행도 음식도 금지하는게 맞다. 불쌍하지만..어쩔 수 없다..거긴 아직도 위험지역이고 금지구역이다..노다새끼는 등신짓 그만하고 일본국민들 우습게 보지 말길...그리고 일본인들..제발 목소리 높여 이야기 좀 해라..답답해 뒤지겠다...평온한게 아니라 무관심 무표정..지겨워 진짜..ㅡㅡ....도쿄에 있는 유학생 친구들,,본인 몸은 본인이 지키길..아무거나 처드시지 말고..





야광토끼 - 나와 둘이
이건 그냥 하루종일 365번 이상 듣는 노래

이거 누가 기타코드를 우쿨렐레코드로 따줬으면 좋겠다 내 능력치엔 아직 한계점이 마놔...능룍자여 해주세요ㅠㅠ


The Cigarette Duet

가사가 재밌당..'자기야 이건 걍 담배야 백푸로 합법이라궁!' ㅋㅋㅋㅋ
차녕이 보내준 노래,,잘 들었니? 우리 밴드 만들기로 해짜나..근데 아무리 봐도 내 박자감각에 맞출려면 네가 좀 더 모양이 화려한 악기를 하는게 좋겠어..만돌린이나 뭐 두들기는거 같은거..ㅋㅋㅋㅋ..그래야 시선을 분산시켜서 내가 틀리는걸 아무도 모르지...캐스터넷츠같은건 도움이 안대...랄라라랄라랄라라





attack the block 어택 더 블록
ㅋㅋ
사실 이 영화를 볼 이유는 하나다. 루크 트레드웨이...이 귀엽고 섹시하게 생긴 빼빼 마른 영국 꼬맹이가 슬슬 양지로 올라오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그동안 극장개봉 영화는 한 편도 찍지 않았던 루크였는데..이 요상한 b급 영화도 그의 취향엔 적절한 것 같다. 에일리언 sf물로 약간의 코믹성이 가미된 영화라 아마도 최근 사이먼 페그와 닉 프로스트의 황당한 외계인 폴을 떠올려도 괜찮다. 감독은 에드가 라이트의 영화 황당한 저주와 핫 퍼즈에 엑스트라로도 지나쳐간 조 코니쉬ㅋㅋ 영국 스타일의 쿨유머를 보고싶다면..그리고 음지의 루크오덕들이여..두 팔 벌려 환영해라 루크 영화가 영화제에 나온다니..당장 예매할지어다..ㅠㅠ



hobo with a shotgun 산탄총을 든 부랑자
영어로 보면 그럴듯한 네이밍도 한국말로 바꿔 놓으면 아날로그틱하다. 그것이 한글의 매력 아닐런지...
우야둥둥 이 영화는 데쓰 프루프의 오프닝에 나온 가짜 영화 예고편중의 하나로..실제로 영화로 만들어져부렀다? 연출도 하고 시나리오도 쓰고 촬영도 하고 음악도 만들고 프로듀서도 하고 등등 여러가지 할 줄은 아는 제이슨 아이제너의 본격적인 영화 데뷔작으로 선댄스에서 일반 관객보다는 역시 b마니아들 사이에서 소소한 인기를 얻었더랬다. 몇 개의 수준 이하의 씬을 제외하고는 별 세 개정도 수준에서 볼 수 있는 영화일듯...허나 내가 이 영화를 보는 이유는 고어영화나 이런게 아니라 룻거 하우어때문..^^ 룻거 아니면 이런 영화 쳐다도 안 봅니다.



fase 7 7단계
포스터만 봐도 생각없이 황당함을 주기 위해 고안된 영화란걸 알 수 있다. 그롬 우리가 이 영화에 기대할것은? 막장으로 웃겨주길 바라는것! 아마도 여자분들은 이 영화를 피해주길 바란다. 데이트무비가 아니므로..ㅋㅋ..아르헨티나에서 찍어서 꼭 보고싶고 둘째로는 황당한 sf물이라는 점! 주연배우의 연기가 골때린다니 빨랑 보고싶을뿐



漫才 ギャング, 2011 만담 갱
한국 모든 영화제의 특성상 일본영화는 항상 1순위로 매진된다. 근데 이 영화 그렇게 재밌다는데ㅠㅠㅠㅠ 도쿄 처음 왔을때 시부야 가니 극장 근처엔 다 이 포스터라 대체 무슨 영화인가? 사토 류타가 주연이긴해서 보고싶긴한데..뭘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지금 일본에서 핫한 코미디언 시나가와 히로시가 직접 쓰고 찍은 영화란다. 이전작인 삐뚫어질테다도 본인이 직접 쓰고 찍은 영화로 이 영화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다. 역시 학창시절이나 유년시절을 보통처럼 보내지 못한 인물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갖고있긴하다. 근데 전작은 좀 빤한테 비해 이 영화는 어떨지..반응이 좋으니 믿어보기로 하자.,



stake land 스테이크 랜드

post-apocalyptic. 뭐냐고? 음..종말이라고 해야겠지...종말이라니 조금 무섭지않은가? 이 비주류가 어느덧 주류 장르로 자리잡았다는게 더 무섭다. 더이상 소설에서나 볼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는점..아마 나는 전설이다류의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난 미스트같은 몬스터물을 좋아하는데 이건 좀비/뱀파이어가 섞여서...꽃미남 한 명만 나오면 충분히 재미있게..볼...수.....ㅋ...



Behind the Red Motel Door 레드 모텔
이거 만든 감독 이름이 굉장히 특이하다. TheWorldFamous Ike 월드페이머스 이케가 맞는 표기명인 것 같다. 월드페이머스는 이 남자가 캘리포니아로 와서 차린 회사 이름이니 미국식이고 이케는 독일 출신인 본인의 이름인걸로 보아 아이케가 아니라 이케로 불러야할듯..20세기까지는 각지에서 뮤지션 활동하다 단편 찍고 본격 데뷔작은 이 영화. 싸구려필름같은데 싸게 빠르게 기발하게 찍어냈다고해서 기대된다. 근데 이 영화의 원제가 behind the red motel door인지 soap on a rope인지 틀린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수정해놓길..db 엉망이어서 짜증나려고 함..은영이는 이런거에 민감하니까요..^^



철암계곡의 혈투/지하진


제목을 보니 70년대 한국 액션영화들이 떠오른다. 박노식이나 장동휘 등 멋진 액션스타들이 나온 한국 고전 액션영화들..서부 웨스턴 영화에서 형태를 빌려온 이 영화는 한국형 액션영화에 새로운 패러다임? 을 제시하는건 아닌 것 같고 기존의 액션영화들이 헐리우드 영화의 짜깁기를 벗어나지 못하는 현 시점에서 고전으로 돌아가보자는 뉘앙스가 강한 것 같다. 고전으로 돌아가는 시도는 좋지만 자칫하면 구식 이하가 될수도 있으니..허지만 보고싶다. 태백에서 촬영했고 b급 배우들로 찍은 독립영화..감독님이 디테일하고 아기자기하신 것 같아서 영화도 참 궁금..





大木家のたのしい旅行 新婚地獄篇 오오키 부부의 지옥행 신혼여행


직역하면 오오키가의 즐거운 여행:신혼 지옥편이다. 아마 이 영화를 노리고 있는 분들 꽤 되실거다. 나도 보고싶다. 그러나 나는 볼 수 있다. 키키키키키 일본에서 다케노우치 유타카하면 결혼하고싶은 남자 상위에 랭크되는 멋진 남자로..이번에는 유머러스한 역할을 맡았다. 혼다 류이치 감독이 내는 영화가 워낙 독특한 풍미를 가지고 있는데 코드가 맞는 분이라면 이미 매니아가 되어있을듯한데...이번 영화는 지옥구경을 가는 부부의 이야기로...소재부터 들뜨게 만들어주신다. 아마 이 영화도 초반에 매진되리라 생각..





インシテミル 7日間のデス・ゲーム 인사이드 밀
아 이 영화는 왜 가져오는건가? 난 어차피 후지와라 타츠야땜에 스킵해서라도 봤을테지만..이 구린 영화를 가져오는 프로그래머의 안목의 어디에 박수를 쳐줘야 하는건지...? 포스터 센스도 말이 안되네 정말...후지와라 타츠야는 왜 이 영화를 찍엇는가??????? 아야세 하루카가 타이틀롤 근처에만 있어도 재미난 영화는 본 적이 없다.. 재작년이었냐 작년이었냐 기억도 가물가물하네...MW도 정말...내가 프로그래머라면 그걸 보는 순간 아 이건 그냥 묻어둬야되는구나...생각했을텐데..생각있는 작자임??? 일 좀 제대로 하라능...



에일리언 비키니
이웃집 좀비를 만들었던 팀이 다시 한 번 뭉쳐 만든 영화. 남자의 자격이란 프로그램의 김성민씨가 특별출연한걸로도 유명하다는데...유바리에서 그랑프리를 탔단다. 우리나라 독립영화 만세..^^// 성적인 코드가 가미된 코믹 SF물로 의도된 B급 설정이긴 하지만 프로덕션디자인 능력자가 퀄리티를 좀 더 높였다면 좋았을텐데...그점은 아쉽고..아무튼 한국에 있었으면 바로 예매했을터인데...아숩다. 언젠가 보겠지. 꼭 선전하기를!



La última muerte 마지막 죽음


다비드 루이즈의 서스펜스 스릴러물..아이덴티티 분위기도 나는데 조금 고어물..아 근데 워낙 서스펜스 스릴러물을 좋아해서 이 장르 영화는 괜찮다는건 다 챙겨보긴 하는데 나이들수록 수위가 심한건 이제 잘 못 보겠다...스물 스물한살땐 그렇게 잘 봤는데 점점 비위가 약해지는가보다. 아니면 너무 어렸을때 웬만한 역겹고 강한건 다 봐서 이제 못 보는건가? ..아 근데 이 영화 촬영지가 또 부에노스 아이레스..아..봐야지....





Machete Maidens Unleashed [고삐풀린 언니들: 마셰티 영화의 모든 것]
제목이 좀 그렇다? 익스플로테이션 영화의 모든 것에 대한 다큐멘터리인데..뭐 다른거 보다도..로저 코먼 감독의 인터뷰가 있다고해서 볼 참이다. 90년대 큰 활약을 한 조 단테(그렇죠 여러분?)와 존 랜디스(이분도 마찬가지)의 인터뷰도 있다는데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심히 궁금하다. 익스플로테이션 영화는 최근에 생긴 변종장르라고 하긴 그런데 단어가 최근에 만들어지긴 했다. 굳이 나누자면 B급 영화의 하위 범주이고 B급 영화내에서도 선정적이고 특정 취향을 공유하는 마니아들을 위한 영화로 과하게 선정적인데 그 선정적인 급수가 하드코어나 스플래터같은 호러 영화보다 섹슈얼 액션이라고 해야할까나..아무튼 영화를 규범짓기 위해 만들어지긴 단어이긴 하지만 실상 이 모든 것이 B급 영화라는 카테고리에 묶여지는 관계로 실상은 별 의미가 없고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장르의 이름도 아니긴 하다. 한국 제목이 조금 웃기긴한데..마셰티의 메이킹 필름이 아니라, 이런 장르의 영화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분장이나 특수효과, 스턴트맨과 배우들 그리고 이 영화들을 만든 감독들의 증언을 담은 다큐멘터리라는 것. 이런 영화를 만드는데 관심있는 분들이 보기에 좋을 영화.




Midnight Son 밤의 아들


스콧 레브레히트의 영화...아 이거 내가 좋아하는 소재다ㅠㅠ 결함있는 남자주인공..피부병때문에 밤에만 활동하는 남자..그런데 피를 마셔야 살 수 있다. 대놓고 뱀파이어 영화는 아닌데 그런 얘기..내가 좋아하는 소재야..봐야겠어ㅠㅠ 남자주인공도 섹시하게 생겼고..아아 어떠케..얼른 보고시퍼...ㅜㅜㅜㅜ





ミロクローゼ 밀크크로제


미로쿠로제...혼다 류이치만큼이나 독특한 작품세계를 가진 이시바시 요시마사 감독의 영화. 물론 이미지 중심의 영화를 찍는 사람이지만 야마다 타카유키의 1인 3역이라니..아아 궁금! 보고싶어! 아 물논 이 영화에서 플롯이나 시나리오를 중요시 하면 안됨!






Kalevet - Rabies 레이비스


와우 대박 이스라엘 호러영화. 다 떰즈업...!





Der Sandmann 샌드맨


비투스의 시나리오를 쓴 피터 루이지의 연출작..독일에서도 좋다고 난리네..아 궁금..모래의 여자 코믹남자버전?








좋아서 듣다 죽을듯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