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대박이라구함...

난리남......................

마블같은 명랑히어로물 어설프게 따라하지 않고 dc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오리지널리티를 가진다면 앞으로도 이 쪽 영화들이 지금까지 만들어온것들보다 더 재밌지 않을까.

조커 빨랑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호아킨 따랑해 천년만년 건강해ㅜㅜㅜㅜ

 

 

 

 

 

 

 

 

 

 

 

 

 

 

 

 

 

 

 

 

 

 

 

 

 

 

 

 

 

 

 

 

 

 

 

 

 

 

 

 

 

 

 

 

 

 

 

 

 

 

 

 

 

 

 

 

 

 

 

 

 

 

 

 

 

 

 

 

요즘 MBC ON에서 재방해주는 드라마 M

사실 기억은 전혀 안남

그냥 심은하가 나왔다는것 정도밖에 기억이 안나고 오히려 배두나 나왔던 RNA였나? 그거는 기억난다ㅋㅋ 사실상 내 처음 드라마의 기억이 네멋대로해라이기때문에 그 이전에 봤던 드라마들은 주인공만 단편적으로 기억날뿐이지 내용은 거의~ 기억이안남. 

요즘 옛날 시대 배경으로 만화를 그리다보니 배경이나 건물, 의복을 좀 보려고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드라마들 위주로 보고 있는데 M 재방해주는거 보고 궁금해서 mbc 다시보기로 봤는데 초반 화면이 너무 예쁘더라

자연광+후진카메라로 완성된 보송보송한 느낌 너무 예쁨

 

 

 

 

 

 

[스포있음]

 

 

 

OCN이 보이스 시즌4 제작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상암동 엠넷 건물에 돼지피와 원숭이똥으로 떡칠을 할거다

제발 하지마라 하지마. 깜도 안되면서 시즌3 왜 만들었나?

 

 

종영 기념으로 보이스 시즌3 정주행하고 기다렸다 엔딩봤는데 그 분노가 아직도 사그러들지 않고 있음

처음부터 도강우만 괴롭히는 전개로 가더니 결국엔..

역량이 부족한 수준을 떠나 너무 안일한 태도로 대본을 썼다. 고민을 더 할 순 없었던건가? 시즌1,2의 완벽한 밸런스에 비해 이건 너무 다른 작가가 대필했나? 싶을 정도로 최악이었음.

내 인생에서 이 드라마를 본 걸 너무 후회하고 기억을 지우고싶음..

시즌2때 그렇게 괴롭혔으면 됐지 꼭 이렇게 다 가져가야했나? 게다가 말도 안되는 설정들 난무..

사채꾼 우시지마 시즌3가 쓰레기라고 욕먹은 이유는 시즌2까지 카우카우파이낸스 중심으로 엮인 다양한 인물군상들을 그리면서도 중심이 흔들리지 않았는데 시즌3에서는 신도 이야기에 너무 많은 시간과 무게를 몰빵해서 결국 사채꾼 우시지마 라는 타이틀이 무색해졌기때문이다.

보이스는 무엇으로 시작했는가? 강권주의 청력이 일반인과는 다른 슈퍼청력이라는 능력으로 시작한거 아니었나?

시즌3에서 그려지는 형사들은 따까리, 남의 똥 닦아주는 헬퍼 수준으로 전락하고 범인은 전지전능한 신으로 그려진다. 시즌2에서 방제수가 형사였고 특공대 출신이라 상당한 싸움실력과 민첩함, 기민함 등 일반인과는 신체적 능력이 완전히 다른 뛰어난 체격조건을 가졌고, 또한 형사인데다 무전을 도청해서 상황파악을 미리 한다는 설정이 있었기때문에 주인공들의 모든 활동을 알고 있고 미리 선수치는게 말이 되고 후반부까지 설득력있는 꼼꼼한 전개가 가능했었다.

그러나 시즌3. 실행범 (노랑머리)은 등장하자마자 뒤져버리고 뒤이어 나타난 진범새끼는 표정을 숨기지도 않았기에 이중성을 가진 캐릭터라는 점이 잘 드러나지 않았다. 본인 박병은 배우의 연기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드라마속 설정상으로는 상당히 인망이 두텁고 똑똑하고 인권을 챙기는 부드러운 면모를 가지고 있다면 겉으로는 사람좋은척이라도 해야되는데 시종일관 썩은표정만 씀. 말투도 개차가움. 이게 감독 디렉팅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시즌1의 모태구, 시즌2의 방제수에 비해서 빌런이 너무 약하고 설득력이 0에 수렴함.

그리고 [강권주]

보이스 시즌3에서 도강우만큼이나 낭비당한 캐릭터甲.

중반을 지나면서 귀에 이상이 있다는것을 인지하게 되지만 그전까지도 크게 활약도 없는 편이고, 와이어슌과 도강우의 과거. 현재의 서사에 지나치게 집착하다보니 권주 캐릭터는 그냥 나가리가 되어버림. 시즌제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여성 리더로 극의 중심에서 남성 파트너와 함께 밸런스캐로 이끌어가는 러너였는데 시즌3에서는 존재감이 미미해진데다가 대사 특유의 나레이션쪼가 있어서 드라마의 진행자 수준으로 전락함

 

그리고 나계장-도강우 서사.

왜 없음?

집착공+후회공이 뒤섞인 설정으로 전시즌에서 목숨을 구해줬으니 목숨값을 해줘야겠다 라는 지시만 들어있는 캐릭터 설정같았음. 뒤에서 목숨버릴 정도로 지켜준다는 클라이막스가 나오려면 앞서 2-3회 정도 걸쳐서 나계장과의 감정서사가 무조건 들어갔어야 맞고 시청자도 납득할텐데 개뜬금없이 아련아련보스 되어서 갑툭 강우야 너는 살아라..

이래놓곤 죽여버림ㅋ

작가야 재밌냐?

적어도 주요 등장인물이 죽으려면 그에 맞는 당위성이 있어야되는거 아님?

뜬금없이 돼지조교가 등장하더니ㅋㅋㅋㅋㅋㅋ참나원

 

시즌2에서도 너무 주변인물들한테만 사건이 일어나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그래도 전개가 말이 되었기때문에 그러려니 했다. (오형사 부인 보이스피싱 사건, 박경장 전남친 데이트폭력사건 등)

시즌3에서도 역시나 그 역병을 버리지 못하고 구형사 부인, 외국인 이주민센터 독침 사건을 만들어버림. 게다가 전개도 너무 허술하고 결말도 개똥같음.

시즌1에서는 케틀벨로 인간을 처형하는 전형적인 싸이코패스 살인마 캐릭터였던 모태구를 쫓는 두 파트너의 협업이 돋보였고 별개의 사건이 진행되면서 모태구의 진실에 다가가는 부분들이 상당히 디테일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능력이 돋보이게 잘 짜여졌었다.

시즌2에서도 마찬가지로 닥터파브르의 실체와 전정가위로 나형준형사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같이 협력하는 과정과 별개의 사건들 진행과정도 흥미롭고 재밌었던 반면

시즌3에서는 와이어슌과 도강우의 일본시절, 트라우마가된 과거. 그리고 싸이코패스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거에 너무 집착해서 애를 미친사람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지극히 불쾌하고 역겨웠다. 애초에 도강우를 싸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형사로 그릴거였다면 감정을 전부 도려냈어야했다. 권주와 나누던 진실한 눈빛들도 모두 없어야했다. 그래야 그놈의 대가리가 미쳐가는 과정이 합당하게 받아들여질거였다. 그런데 도강우를 엔딩에서 죽이기위해서 무조건 앞의 서사를 어거지로 쌓아간다. 그 과정이 정말 피로했고 그러는 과정에서 별도로 이어지는 개별의 사건들은 논리라는 것은 전혀 없고 그저 자극적으로 소모만 당한다.

이게 정말 재미있는가?

마진원작가 정말 제대로 썼다고 자신하는가?

이렇게 썩은내나는 똥을 뿌리고 시즌4를 만들겠다고 에필로그를 뿌려?

방제수가 와이어슌과 그 뒤에있는 더 큰 조직의 따까리 정도로 묘사되었던데 마치 에필로그 쿠키에서는 최종보스처럼 묘사된다. 개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냐 진심? 시청자 우롱하고 농락하고 기만하면서 존잼임?

분노가 치밀어 올라 엠넷 건물 불도저로 밀고싶은 심정임.

 

 

작가 인터뷰에서 발췌

[도강우(이진욱 분)는 정신질환을 앓으면서도 끝까지 '괴물'이 아닌 '인간'으로 남기위해 발버둥치는, 우리에게 인간으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여러 측면에서 상징하는 인물이다. 그의 죽음이 시청자분들에게 진정성을 잃지 않고 폭력적으로 보이지 않도록 작가와 감독, 배우 분들이 밤을 새가며 고민하고 애써온 것도 사실이다.]

작가야 입털지마 정떨어지니까

괴물이 아닌 인간으로 남기 위해? 대체 무슨 서사를 쌓았는데 뭘 상징하는데?

정신병자로 만들어놓고 뭘 상징한다고? 입이나 못털면..

이미 니가 설정하고 전개하고 쌓아온 캐릭터 도강우는 괴물이 아니라 '인간'에 더욱 가까웠다. 시즌2에서도 감정적으로 많은 서사를 쌓았음에도 무리하게 싸이코패스라는 설정에 집착하더니 갑분 죽여버림.

고민하고 애썼다고? 아니 당신은 보이스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줄곧 애청해온 시청자와 팬을 기만한거임.

뭐 드라마니까. 드라마니까 현실과는 완전히 다른 부분이 있겠지만 적어도 그렇게 죽이면 안됐다. 특공대가 매뉴얼도 없이 그냥 죽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뭔 미국경찰이냐 과잉대응하게? 지럴육갑

 

그동안 ocn드라마를 너무 사랑해왔다.

라온마 정주행 3번 보이스 시즌1,2도 정주행 2번, 신퀴 뱀검 작은신의아이들. 실종느와르m이랑 텐은 몇번을 더 봤는지 모름...

그정도로 정말 ocn드라마와 뚝심을 너무나 사랑해왔다.

그런데 이건 아니잖아요

대사도 억지스럽고 사건전개나 인물들 행동도 어설프고..이게 뭐지? 배우들이 불쌍함..

시즌2에서 그렇게 도강우를 괴롭혔으면 시즌3에서는 누명을 좀 벗겨주고 살인마와 대치하는 과정에서 좀 통쾌한 한방도 날려주고 그래야하지 않나 내가 드라마에서까지 이런 똥을 먹어야되나?..시즌2에서 그렇게 당해놓고 시즌3 초중반까지 계속 강우를 의심하는 권주..진짜 이미 쉬다못해 쉰내에 절여진 떡밥을 또 가지고와서 지루한 똥 투척..

진심 걍 처음부터 엔딩까지 계속 똥-똥-똥의 연속

의리로 마지막까지 봤는데 그냥 안볼걸..

이 드라마를 본 시간이 아까워

극대노

 

 

 

시즌4 만들지 마세요 양심이 있으면

네?

작가님 시즌4 쓰지마세요

피디님 시즌4 만들지마세요

ocn아 시즌4 제작하지 마세요

 

 








트럼프 무대의상봐ㅠㅠ
조녜다증멜루ㅜㅜㅜㅜㅜ
이걸 내가 생눈으로 봤어야됐눈데ㅜㅠㅠㅠ힝구
갑자기 생각나서 사진보면서 힐링중ㅋㅋㅋㅋㅋㅋ

후아
요즘 너무 바쁘다

이사준비하느라 일하느라 덕질하랴 사람만나랴
다 덮고 여행가고싶오요
이사 좋은곳으로 갔으면 좋겠당











주조연 상관없이 엄태구 당신은 최고의 배우이지만
드디어 장편드라마 주연을....눈에서 흐르는것은 기뿜의눈물
오빠 올해 잘되려나봐 나 진짜 두근거려 또 을매나 미친연기를 보여줄지 벌써 심장튀어나올거같아 여주도 이솜씨라 너무 좋탕
피칠갑하구 얻어터지는거 많이 나왔으면ㅋㅋㅋㅋㅋㅋ졔송해여 오빠는 그런게 이뻐서ㅠㅠㅠㅠㅋㅋㅋㅋㅋ
아오 넘 떨리구 기분 좋은 소식
보이스3랑 구해줘2 오시엔 열일해조서 고마워 캐스팅팀 감사링감사링ㅜㅜㅠㅠㅠㅜㅜ감사의절만번올려버림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일단 웃었음
블팬 보랩이 작품상 후보에 있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재미있게는 봤지만
역대급 빈집인게 아니라 로마 미만잡인거같다

진짜 무시하는데 아니라 걍 이건 결이 다른 영화들
로마 알폰소 쿠아론이 작품상 감독상 다 타먹으세요 그럴거같고요 이변이 일어난다면 오스카는 엿이나먹으시구요


남주는 베일 여주는 글쎄요..골글에서 글렌클로즈가 탔으니 오스카에서는 누가 탈까. 난 멜리사 매카시도 좋지만 올리비아 콜먼이 개쩔었다란 얘기가 너무 많아서ㅜㅜ 받으셨으면ㅜㅠ

글구 좀 안타까운거ㅠ 퍼스트맨ㅜㅜㅜㅜㅜ 프로덕션디자인이랑 시각효과에만 올랐다는거ㅜㅠㅠㅠㅜ섭섭하네옹........
일단 넘 졸리니깐 여기까지만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개봉
이케마츠소스케 내가 간다링
매일 매일 보고싶어 너를 너무너무 사랑해
이 영화를 넘모넘모 조아해
발렌타인에 개봉하는 전혀 로맨틱하지 않은 영화
ㅋㅋㅋ






블랙미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하기도하고 핀 화이트헤드가 연기하는 모습을 너무 보고싶었고 선택형 스토리텔링이라는 덕자가 환장하는 방식의 드라마 진행이라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냉큼 후루룩 보게 되었다.

칠드런 액트는 상영때 기회를 놓쳐서 사실상 덩케르크 이후 정말 오랜만에 보는 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관심이 상당히 많이 쏠렸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노출이 없었다. 앞으로도 이렇게 깜찍한 작품이나 팡팡 많이 찍어주길바란다. 나는 이 드라마를 보는데 총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되었다. 선택과 진행을 반복하다보니 그만큼까지 가게 되었고 드라마가 준비한 분량은 총 5시간 정도라고 한다. 나는 엔딩을 봤기때문에 드라마가 끝나버렸지만 더 여러가지 선택을 반복했다면 거기까지 갈수도 있었던거다ㅋㅋ







내용의 큰 줄기는 스테판이 밴더스내치라는 엄마가 남기고 간 책의 내용을 토대로 게임을 개발하는 스토리. 시대배경이 80년대이므로 픽셀 게임, 비디오, 카세트테이프 등 빈티지한 미쟝센이 그득그득하다. 70-80년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드라마의 의상이나 소품들을 눈여겨보시길






아침 시리얼을 선택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시청자가 10초안에 모든 선택에 답을 해야하고 이 답은 뒤의 스토리에 영향을 끼친다. 나는 슈가퍼프로 시작해서 엔딩을 봤으니 다음번엔 프로스티로 선택해보고자한다. 선택형 게임인 워킹데드나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같은 것들을 워낙 좋아해서인지 즐겁게 선택하면서 봤다.






핀 화이트헤드가 이렇게 귀여운 얼굴로 게임개발자 꼬맹이를 연기한다. 어릴적 어머니를 잃은 사고의 트라우마로 정신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실감나게 연기를 잘하더라.








내가 하는 모든 선택에 스토리에 영향을 준다면? 이보다 더 기쁜 참여형태의 문화가 있을까? 나는 선택을 하고 캐릭터는 내가 선택한대로 움직인다. 하지만 후반부에 간혹 선택을 뒤엎는 '자유의지'를 보이는데 이것은 드라마 속 게임 '밴더스내치'의 베이스라인이기도 하다. 다른 블랙미러의 에피소드들을 보며 느꼈던 복합적인 감정이 든다. 감시와 컨트롤의 역할을 가진 내가 캐릭터의 자유의지를 꺾을 수 있을까? 나는 불쾌한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초기 블랙미러 에피소드를 보며 느꼈던 감정들을 오롯이 느끼면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덧붙여 핀 화이트헤드의 귀여움..당황스러움, 옹졸함 또 귀여움..패륜..근데 또 귀여움..계속 귀엽다. xxx를 xxx 귀엽다. 그냥 계속 귀엽다. 거울로 들어가도 귀엽고,,나와도 귀엽고 계속 계속 보고싶다. (심각)

또 천재 게임개발자 콜린을 연기한 윌 폴터, 얄밉게 생겼는데 연기 너무 잘하고 발성이 끝내준다ㅜㅜ 진짜 낭독회같은거 하면 주구장창 24시간 듣고싶을 것 같다. 윌 폴터, 매커보이, 톰히들 이렇게 셋이 끊임없이 말만 계속하는거 듣고싶음ㅜㅜ 암튼 넘 반가웠고 좋았음.


드라마 포맷 정말 신선했고 블랙미러다운 참신함과 그 속에 있는 모순과 오묘한 감정들까지 너무 재밌었다. 나는 다섯개의 엔딩 중 4개를 보기 위해 또 플레이할 것이다ㅋㅋㅋ그리고 핀 화이트헤드가 당황하는 모습을 자꾸 보고싶다ㅜㅜㅜㅜㅜㅜㅜㅜ암튼 볼까말까 고민하고있다면 지금 당장 재생해보시고 누르는대로! 재밌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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